전생을 부정하는 사람.
이유는 영혼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저 단순한 육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 한 평생 살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무로 돌아가고 만다는 생각을 가졌다.
따라서 삶의 유일한 목적은 잘 먹고 잘 살며 이름 날리면서 사는 것에 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는 끝없는 공포를 가진다.
남을 배려한다는 마음도 별로 없다.
나 좋을 데로 살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다.
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모든 범죄의 대부분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
수 없이 되풀이 되는 윤회를 통하여 자신의 영혼이 정화되어 간다는 우주의 섭리를 이해한다면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생활방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