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남 얘기하면 수준 낮고
우주 얘기 하면 수준 높은 건가?

남 쳐다보면 한심하고
외계인 UFO 쳐다보면 수준 높은 건가?

안을 보지 않고 밖만 본다는 데에선
남이나 우주나 UFO나 외계인이나...

의식의 확장이라는 게 고작 그런 2,3차원적인 문제에 불과한 것인가.

밖으로부터,
먼 외계로부터,
뭔가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
뭔가가 오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도 황홀한 일인가?

그렇다면 지금 음식을 나눠먹기 위해
음식을 들고 오고 있는 옆집 사람은 어떤가?

그게 그거 아닌가?

내가 보고
내가 생각하고
내 마음과 의식과 영혼이 감응하는 것이
시공간의 거리와 편차로 그 가치의 높낮이와 질을 따질만한 것인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일부터
잘 할 것

지구 밖 드넓은 우주 어딘가에서 살아도 그건 아마 마찬가지일걸.

먼 우주를 내다보는 일에 여념없는 오지랖 넓은 지구인에겐
먼 우주에 살면서 지구 걱정하러 오는 오지랖 넓은 외계인이
오는 건 썩 당연하긴 하지.

끼리끼리 논다는 건 우주적으로도 통하는 진리라니까.


조회 수 :
1370
등록일 :
2007.08.26
10:14:28 (*.244.166.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278/55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278

김지훈

2007.08.26
10:39:50
(*.139.111.78)
스스로 묻는질문이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실련지...
저로선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네요... 내 마음과 의식과 영혼이 감응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고... 우주에서 누군가가 온다면 황홀할거 같은데요?
혹시 영성쪽 회의론자이신가요? 사람은 자신의 순수스스로의 감정보다는 주변환경이나 경험에 의해서 대부분 생각이 결정됩니다. 아마도 님의 생각은 이런 차이때문인거 같네요...

한성욱

2007.08.26
11:44:00
(*.255.173.92)
UFO를 바라보며 만남만 생각한다면 좁은 생각을 갖는 사람이요
사람을 이야기하지만 이치를 논한다면 넓은 생각을 갖는 사람이겠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성욱

2007.08.26
11:47:11
(*.255.173.92)
하늘을 똑같이 올려다 보아도 어떤이는 구름을 바라볼 뿐이고 어떤이는 달과 태양을 바라볼 뿐이고 어떤이는 별과 우주를 바라볼 뿐이며 어떤이는 단지 하늘을 바라봄으로 신을 느끼기도 합니다.

바라보는 것은 같지만 그 깊이는 이토록 다른 결과를 만들고 맙니다.
하지만 신을 느끼고 모든 관계를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처음부터 하늘을 보며 신을 느꼈을리는 만무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느끼면서 점차 더 크고 넓게 바라보고 느끼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김주성

2007.08.26
12:12:00
(*.104.106.90)
한성욱님 외계인입니다 괜히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 동안 글을 쉬었습니다

외계인들은 어떤 일이던지 진심인 마음으로 이야기하시는 지구인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옳고 그러고 문제를 떠나있답니다

한성욱님은 생각한 바를 진심으로 표현하시는 분이며 앞으로 그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빛이 될 것이며 이 지구를 살릴 것이라고 외계인들은 생각합니다

글 자문자답에 대한 한성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외계인들이 원하는 것은 자꾸 하늘을 쳐다보고 UFO를 찾아야한다는 메세지를 위해 출현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한성욱님 글데로 지구인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발견하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사하면서 더 넓게 바라 볼 것이 있다는 것, 지구인 자신속에서 작은 우주를 발견할 수 있다면 저 무한 우주에는 또 다른 진리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작은 시작을 원하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무식漢

2007.08.26
12:25:20
(*.244.166.39)
난 수준 낮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르치려 드는 어떤 것들에도 거부감은 없습니다.
내가 무식한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위 글은 지금 현재의 내 수준을 드러낸 글일 뿐입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 수준이 더 떨어질 가능성 쪽에 무게가 더 갑니다.
설사 수준이 더 높아지더라도 여전히 진실과 진리를 말하지 못할 것이란 것만은 분명합니다.

김주성

2007.08.26
12:32:45
(*.234.185.130)

무식한 님은 결코 수준이 낮지 않으시답니다

진리에 이르는 그 수많은 방법중에서 스스로를 깨우치는 길을 택하셨을 뿐이군요

진실릉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허지만 그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과 그 동안의 기다리고 추구하는 에너지도 중요하답니다

외계인들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무식漢

2007.08.26
12:53:28
(*.244.166.39)
외계인님, 제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으시겠지만 진심으로 마음에 듭니다.
그 부드러운 가르침, 제겐 힘이 됩니다.
저는 언제나 과정을 생각하고 제가 그 과정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느끼고 부단히 흐려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입니다.
어떤 결과는 바라지도 않고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성

2007.08.26
13:27:54
(*.234.185.130)
그렇군요
좋은 표현이군요
그런 길에 깨어있는 지구인들이 표현이라는 외계인들의 의견입니다

부단히 흘러가려고 노력하는 길
물의 특성이죠
자유롭고 다양하고 항상 흐르고 움직이고 주위와 공명하면서
자기의 에너지는 유지하는 성질이 있죠
그래서 세례를 물로 한답니다

피가 물로 된 것도 그 이유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이었습니다

외계인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74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829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62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4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71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75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7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21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5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4521     2010-06-22 2015-07-04 10:22
7250 유승호님께 질문..번갯불 [1] [1] 옥타트론 1716     2010-06-13 2010-06-13 13:46
 
7249 3차대피의 마지막 시기인 2012년의 개념 설명 [1] 12차원 2102     2010-06-13 2010-06-13 19:55
 
7248 깨달음의 단계들.... [4] 네라 2135     2010-06-13 2010-06-16 01:11
 
7247 개체 영혼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 종교에너지... [2] 네라 1583     2010-06-13 2010-06-15 20:15
 
7246 깨달음은 쉬워야 합니다. [4] 12차원 1834     2010-06-13 2010-06-14 14:16
 
7245 우주의 시간 12차원 2065     2010-06-14 2010-06-14 13:29
 
7244 내가 즐겨 하는 명상법입니다 (12개 수정 해골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임) [1] 12차원 1998     2010-06-14 2010-06-15 14:28
 
7243 신의 원하는것이 무엇인가가 중요 합니다. 12차원 1722     2010-06-14 2010-06-14 22:08
 
7242 안타까운현실 (무에서 무 ) [1] [3] 12차원 1710     2010-06-15 2010-06-15 14:28
 
7241 3차원적 에고가 드리는 빛의 몸 수련법 신빙성에 대한 부정의 질문입니다 12차원 1820     2010-06-15 2010-06-15 10:53
 
7240 거대한 우주적 에너지로 2012에 지구 종말이 온다면 12차원 1915     2010-06-15 2010-06-15 14:50
 
7239 증명해봐 [1] [25] 12차원 1940     2010-06-17 2010-06-17 10:44
 
7238 증명해봐2 [2] [2] 12차원 1902     2010-06-17 2010-06-17 17:25
 
7237 증명해봐 3 [2] 12차원 1960     2010-06-17 2010-06-17 17:30
 
7236 수많은 여정을 통해 배운 개념들 참조만 하시길 [1] [27] 12차원 1983     2010-06-17 2010-06-17 13:42
 
7235 차원상승과정이란 한낫 헛된망상이다 [9] 조인영 2524     2010-06-17 2010-06-21 19:03
 
7234 2012년 가기도 전에 지구 끝장 나겠습니다~~~~ [1] 도인 2170     2010-06-18 2010-06-18 00:17
 
7233 너희 기도를 듣는 것은 신전(神殿)에 있는 석상이 아니다! [1] pinix 1988     2010-06-18 2010-06-18 13:04
 
7232 18 마계 ( 0 영역과 3 영역 ) 0905100050 file 유승호 1914     2010-06-18 2010-06-18 13:56
 
7231 유승호님의 몸을 빌어 계신 최상위 영적 존재 님에게 질문있습니다. [3] [33] 12차원 2424     2010-06-19 2010-06-20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