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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 얘기하면 수준 낮고
우주 얘기 하면 수준 높은 건가?

남 쳐다보면 한심하고
외계인 UFO 쳐다보면 수준 높은 건가?

안을 보지 않고 밖만 본다는 데에선
남이나 우주나 UFO나 외계인이나...

의식의 확장이라는 게 고작 그런 2,3차원적인 문제에 불과한 것인가.

밖으로부터,
먼 외계로부터,
뭔가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이
뭔가가 오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도 황홀한 일인가?

그렇다면 지금 음식을 나눠먹기 위해
음식을 들고 오고 있는 옆집 사람은 어떤가?

그게 그거 아닌가?

내가 보고
내가 생각하고
내 마음과 의식과 영혼이 감응하는 것이
시공간의 거리와 편차로 그 가치의 높낮이와 질을 따질만한 것인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일부터
잘 할 것

지구 밖 드넓은 우주 어딘가에서 살아도 그건 아마 마찬가지일걸.

먼 우주를 내다보는 일에 여념없는 오지랖 넓은 지구인에겐
먼 우주에 살면서 지구 걱정하러 오는 오지랖 넓은 외계인이
오는 건 썩 당연하긴 하지.

끼리끼리 논다는 건 우주적으로도 통하는 진리라니까.


조회 수 :
1335
등록일 :
2007.08.26
10:14:28 (*.244.1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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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07.08.26
10:39:50
(*.139.111.78)
스스로 묻는질문이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실련지...
저로선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네요... 내 마음과 의식과 영혼이 감응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고... 우주에서 누군가가 온다면 황홀할거 같은데요?
혹시 영성쪽 회의론자이신가요? 사람은 자신의 순수스스로의 감정보다는 주변환경이나 경험에 의해서 대부분 생각이 결정됩니다. 아마도 님의 생각은 이런 차이때문인거 같네요...

한성욱

2007.08.26
11:44:00
(*.255.173.92)
UFO를 바라보며 만남만 생각한다면 좁은 생각을 갖는 사람이요
사람을 이야기하지만 이치를 논한다면 넓은 생각을 갖는 사람이겠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성욱

2007.08.26
11:47:11
(*.255.173.92)
하늘을 똑같이 올려다 보아도 어떤이는 구름을 바라볼 뿐이고 어떤이는 달과 태양을 바라볼 뿐이고 어떤이는 별과 우주를 바라볼 뿐이며 어떤이는 단지 하늘을 바라봄으로 신을 느끼기도 합니다.

바라보는 것은 같지만 그 깊이는 이토록 다른 결과를 만들고 맙니다.
하지만 신을 느끼고 모든 관계를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처음부터 하늘을 보며 신을 느꼈을리는 만무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느끼면서 점차 더 크고 넓게 바라보고 느끼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김주성

2007.08.26
12:12:00
(*.104.106.90)
한성욱님 외계인입니다 괜히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 동안 글을 쉬었습니다

외계인들은 어떤 일이던지 진심인 마음으로 이야기하시는 지구인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옳고 그러고 문제를 떠나있답니다

한성욱님은 생각한 바를 진심으로 표현하시는 분이며 앞으로 그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빛이 될 것이며 이 지구를 살릴 것이라고 외계인들은 생각합니다

글 자문자답에 대한 한성욱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외계인들이 원하는 것은 자꾸 하늘을 쳐다보고 UFO를 찾아야한다는 메세지를 위해 출현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한성욱님 글데로 지구인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발견하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사하면서 더 넓게 바라 볼 것이 있다는 것, 지구인 자신속에서 작은 우주를 발견할 수 있다면 저 무한 우주에는 또 다른 진리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작은 시작을 원하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무식漢

2007.08.26
12:25:20
(*.244.166.39)
난 수준 낮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르치려 드는 어떤 것들에도 거부감은 없습니다.
내가 무식한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위 글은 지금 현재의 내 수준을 드러낸 글일 뿐입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 수준이 더 떨어질 가능성 쪽에 무게가 더 갑니다.
설사 수준이 더 높아지더라도 여전히 진실과 진리를 말하지 못할 것이란 것만은 분명합니다.

김주성

2007.08.26
12:32:45
(*.234.185.130)

무식한 님은 결코 수준이 낮지 않으시답니다

진리에 이르는 그 수많은 방법중에서 스스로를 깨우치는 길을 택하셨을 뿐이군요

진실릉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허지만 그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과 그 동안의 기다리고 추구하는 에너지도 중요하답니다

외계인들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무식漢

2007.08.26
12:53:28
(*.244.166.39)
외계인님, 제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으시겠지만 진심으로 마음에 듭니다.
그 부드러운 가르침, 제겐 힘이 됩니다.
저는 언제나 과정을 생각하고 제가 그 과정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느끼고 부단히 흐려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입니다.
어떤 결과는 바라지도 않고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성

2007.08.26
13:27:54
(*.234.185.130)
그렇군요
좋은 표현이군요
그런 길에 깨어있는 지구인들이 표현이라는 외계인들의 의견입니다

부단히 흘러가려고 노력하는 길
물의 특성이죠
자유롭고 다양하고 항상 흐르고 움직이고 주위와 공명하면서
자기의 에너지는 유지하는 성질이 있죠
그래서 세례를 물로 한답니다

피가 물로 된 것도 그 이유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이었습니다

외계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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