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구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심장이 두근거리는

오늘 포근한 세상은

내 마음을 눈부시게 합니다 .



태양과 함께

빛나는 하이얀

찔레꽃은

나에게 피고

너에게도 피고



흥겨워 뛰노는

푸르른 하늘도

내 맘 속에

네 맘 속에



너와 나의

그리운 날을

바람에 잔뜩 씻어내도록



촛농처럼 금새 식어버리는

뜨거웠을 마음이

새하얗게 피는 날이 바로 오늘 .



오늘의 축복은

내가 태어남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



현재는

과거가 아니어버린

슬픈 것이라지만

오늘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내가 살아있는 것이기에..



오랜만에 비로소

눈물로

달궈진 지구가

기쁨에

서늘해집니다 .
조회 수 :
1149
등록일 :
2007.08.23
10:00:15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172/9a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1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475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55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31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17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291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35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79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91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676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1559     2010-06-22 2015-07-04 10:22
10018 바다에서 file 연리지 876     2007-08-22 2007-08-22 17:59
 
10017 23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8] [3] 도사 1265     2007-08-22 2007-08-22 20:57
 
10016 양자이론 난제 - 한국과학자가 해결 [1] 청학 1092     2007-08-23 2007-08-23 04:46
 
10015 無窮花(槿花)-심수봉은 靈性人이다 [3] 그냥그냥 1526     2007-08-23 2007-08-23 06:49
 
10014 한성욱님 이진명님 일주일간 글쓰기 정지합니다.. [8] 운영자 1565     2007-08-21 2007-08-21 19:13
 
10013 내가 나를 달궈보자 file 연리지 1152     2007-08-23 2007-08-23 09:56
 
» 오늘 지구에서.. [1] file 연리지 1149     2007-08-23 2007-08-23 10:00
지구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심장이 두근거리는 오늘 포근한 세상은 내 마음을 눈부시게 합니다 . 태양과 함께 빛나는 하이얀 찔레꽃은 나에게 피고 너에게도 피고 흥겨워 뛰노는 푸르른 하늘도 내 맘 속에 네 맘 속에 너와 나의 그리운 날을 바람...  
10011 김 주성님 이 글도 한 번 봐 주세요. 허천신 1020     2007-08-23 2007-08-23 10:23
 
10010 [천부경(天府經)] 구름 이경숙 해설 [3] 빛과사랑 1584     2007-08-23 2007-08-23 13:46
 
10009 사과드립니다 [2] 박동덕 1118     2007-08-23 2007-08-23 15:23
 
10008 저도 사과드립니다 [4] ghost 1140     2007-08-23 2007-08-23 17:12
 
10007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1] [1] On Style 930     2007-08-23 2007-08-23 17:25
 
10006 사도들을 둘씩 보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48     2007-08-23 2007-08-23 17:53
 
10005 혹시나 해서요 [2] 이선준 1295     2007-08-23 2007-08-23 19:13
 
10004 LETTER 2 [12] 하지무 1602     2007-08-23 2007-08-23 20:55
 
10003 허천신님께 [6] 노계향 1585     2007-08-23 2007-08-23 21:40
 
10002 토요일 (8.25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남을~ [9] 멀린 1356     2007-08-24 2007-08-24 10:00
 
10001 한 층 더. file 연리지 893     2007-08-24 2007-08-24 12:41
 
10000 나도 신정아나 다를 것이 없다 [6] 유영일 1319     2007-08-24 2007-08-24 15:28
 
9999 신의 장병두 옹! [3] 청학 1499     2007-08-24 2007-08-2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