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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흔히 우리가 무당이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종의 영매라 할 수 있지요.
그들은...
허공에 떠도는 한 영혼을 부르며 그들과 대화를 합니다.
수준으로 말하자면 아주 저급한 것이지요.
일종의 워크인 아니겠습니까 ?
다른 점이 있긴 하지만.

워크인이냐 아니냐는 사람의 능력으로서는 결정하기 힘듭니다.

문제는,
자신에게 그것을 구분할 능력 여부, 그래서 그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남이 해줄 수 없는 거지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신과 나눈 이야기(닐 도날드 월시)'입니다.
1권2,권,3권이 있고요, 두 권 더 있습니다. 그래서 5권이 한 세트입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1,2,3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이야기(새로운 계시록)..이렇게 한 세트입니다.
끝에 있는 '새로운 계시록'을 읽고 있습니다. 앞의 것들은 이미 한번 읽었고요.
몇번 더 읽어야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워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한 존재가 한 인간의 육신을 통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써내려 가게 합니다.
즉, '닐 도날드 월시'라는 미국인은, 神을 만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만나..십계명을 받았다는 그 神(God)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월시'라는 사람이 원했기 때문에, 그것도 1,2년이 아닌 오랫동안,
神(God)께서 찾아와서..마치, 친구처럼, 부자처럼, 애인처럼 되어 이야기합니다.
상당히 현실적이며..성직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는 워크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神의 말씀을 영으로 받아 말씀을 들려주었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
일종의 워크인 상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준으로 말하자면 아주 고차원..최상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워크인되어...자신이 외계인으로 화하여, 외계인이 그 육신을 이용하여
말을 하는 등 의사표시를 하는 건데..
듣고 보는 인간의 입장에서는..참 이해 안 되는 일이지요.

'신과 나눈 이야기' - 1권 14면에서,
神은,
"나는 모두에게 말하고 언제나 말한다.
문제는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워크인되어 표현된 말을 부정하기에 앞서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영적 지혜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회 수 :
1477
등록일 :
2007.08.21
18:32:23 (*.25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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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2007.08.21
18:49:23
(*.162.155.45)
저는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 나의 말은 너라는 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너라는 체가 엷어질수록 나의 말이 더욱 정확하게 전달되겠지만 너의 체는 여전히 존재한다라는 내용의 글에 (읽은지 하도 오래 되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워크인이나 채널링에 간과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도사

2007.08.21
18:51:00
(*.248.25.69)
체라는 것은 자기라고 생각되는 관념 아닐까요??

노계향

2007.08.21
18:53:56
(*.162.155.45)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궁극적으로는 체 없는 상태이겠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은 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지요. 현재의식뿐만아니라 무의식속에까지도... 무의식의 체는 더욱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듯 보입니다.

노계향

2007.08.21
18:56:06
(*.162.155.45)
신은 그 부분을 지적하여 짚어주신 듯 합니다
여담으로 오래전에 이 책을 읽고 닐도널드를 만나 닐에게 없는 개념을 -홍익인간,단군,천도제 등-을 알려주고 채널링을 하게 하면 어떤 내용이 나올까 너무나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닐이 홍익인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제 계획은 무산되었지만요^^

정신호

2007.08.21
18:57:06
(*.250.31.31)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에서는, 지금부터 약100여년 전에 있었던 실화로 믿습니다만, 거기에 예수님과 붓다님이 실제로 등장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워크인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나타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탐사 갔던 대원들이 예수님이랑 악수도 하고요..대화도 했다 합니다. 이 책은 신학대학에서 교재로 읽혀진다 합니다.

도사

2007.08.21
21:17:36
(*.151.9.188)
홍익인간이라 말과 성인 성현이라 말고 동일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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