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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공격이 아니라 방어입니다.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철자법을 문제삼자 바로 철자법을 옳바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실재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에 대한 반론을 자료와 함께 답변을 요구하자 답변이 없습니다.

전해주는 이야기는 전혀 외계인적이지 않고 이전의 이야기에 대한 조합과 반복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척이나 대단하게 적고 있지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럴싸한 이야길 전해 줍니다만...
솔직히 제가 마음먹고 달려든다면 이렇게 꼬리가 잡힐 엉성한 전개는 벌이지 않을겁니다.
낚시<<<< 모르는 분 있습니까?
어려운 주제는 하나하나 속쏙 비켜가고 엉뚱한 곳으로 화제를 돌려 피해가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왜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듭니까?

이렇게 자신의 중심마저 잡지 못하고 동요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한다는 것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로...!

의도를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갈대도 아니고 바람에 나부끼는 것은 무슨 어리석은 작태란 말입니까?
조회 수 :
1304
등록일 :
2007.08.21
13:40:01 (*.255.1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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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2007.08.21
13:48:11
(*.162.155.45)
저 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라고 사람 모두를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한숨을 쉬실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또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이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슨 공격이 있다고 방어를 합니까? 공격과 방어 역시 같은 선안에 있지요
너무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키지 마세요
한성욱님
그냥 재미있게 바라보세요^^

한성욱

2007.08.21
13:51:49
(*.255.174.39)
무슨 방어냐고요? 또 한번 씁니다.
현혹에 대한 방어입니다.

감정적인 동요는 당연한 것입니다. 누군가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이려 하는데 그것을 보고 멀쩡히 또 덤덤히 있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까?
분개하는 것이 이상한 겁니까?

의도와 그 저의가 대략 간파는 되지만 본인에게 그 진의를 묻고 싶습니다.

갈증이 나는 여러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어떤 물인지도 모르고 벌컥 들이키는 경솔함을 지적하겠습니다.

노계향

2007.08.21
14:21:32
(*.162.155.45)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이려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한성욱님의 판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답답해하는 것도 한성욱님이십니다
그런 한성욱님을 덤덤하게 바라보는 것은 저의 선택입니다
갈증이 났을 때 들이킨 물로 원효대사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물이 어떤 물이냐에 상관없이 그 물의 실상을 알고 깨달음을 얻는 사람도 있고 얻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들이키는 분의 선택입니다
들이켜는 봐야지 알 수도 있습니다
들이키지말라고 경솔하다 하셔도 해보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바라보고 이야기는 나눌 수 있지만
나와 다른 부분을 경솔하다든가 속이려하다든가 판단하지는 말아주십시요
경솔해서 들이킨 물이 큰 깨달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성욱

2007.08.21
14:30:58
(*.255.174.39)
이보세요... 노계향님...
이 사이트가 이전에 어떠한 사건으로 어떠한 시련을 지나왔는지 아십니까?
그것이 되풀이 되려고하는데 또 잠자코 보고만 있으라는 겁니까?

원효대사 이야기는 비교 자체가 논점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러한 이전의 어처구니 없는 답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경험했고 그러한 실수를 방지하고자 사이트에 대한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도 갖은 것이 아닙니까?

조금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러한 낚시질에 현혹이 되지 않겠지만~!
이곳에 순진하고 순수하며 때묻지 않은 사람들도 매우 많은 수가 들락거리며 글을 읽습니다.
저러한 글에 들썩 거리는 사이트는 쉬이 공격을 당하며 그것을 방치할 경우 진정 좋은 글이나 나눔을 원하는 이들의 좋은 공간은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이성적인척 하지 마시고 도량이 넓은척도 하지마세요.
그런것에는 질릴만큼 질렸습니다.

왜 아무도 이러한 황당한 헤프닝에 용기를 내어 경각심 조차 갖게 만들지 못하는 겁니까? 아니 몇몇 분은 그러한 언질을 내비췄지만 터줏대감이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리숙한 모습만 보이고 있으니 어찌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조용히...진짜 조용히 살려고 해도 제 밥그릇고 지키지 못하는 이 꼬락서니들을 보자니 울컥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노계향

2007.08.21
14:50:14
(*.162.155.45)
죄송합니다 전 이사이트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요 겪어오신 일은 제가 잘 모르지만 쓰시는 글을 보면서 상처가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오로지 제 생각입니다
전 도량이 넓은 척도 이성적인 척도 하지 않습니다
저를 만나보시지 않았으니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척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일들이 단순한 헤프님이며 황당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제가 님께서 겪었다는 일들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껏 경험으로 제가 아는 바로는
이 카페에 이전에 이러한 일로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
이러한 일이 또 생겼다 싶으시면
새로이 나타난 외계인에 촛점을 맞추기보다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가에 촛점을 맞춰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벌컥 들이킨 물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논점이 다르다고 하시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며 사람을 현혹시키는 이야기라도 그 이야기에 마음을 다해 빠져든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보를 주시고 경각심을 주시는 것은 한성욱님의 마음이자 선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공간을 사랑하시는 마음만은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전 이성적인척하는 게 아니고 사실은 심하게 이성적입니다
그게 고민일 정도로...

한성욱

2007.08.21
14:56:04
(*.255.174.39)
그럼 이성적으로 잘못된 글과 현혹성 글에 시간과 정신과 사상에 충격을 받을 순수한 영혼들에게 "방관"으로 어떠한 보호를 해줄수 있으신지...

심각한 이성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곳은 이성적인 사람만 드나드는 곳이 아닙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만 드나드는 곳도 아닙니다.

분명히 장난 치는 것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혹하여 심각하게 빠져드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둘을 모두 보호하기 위해 취해야할 행동에 대해서 고견을 알려주신다면 깊히 숙지하고 참고하겠습니다.

도사

2007.08.21
16:40:46
(*.248.25.69)
걱정하지 마세요... 정신은 말짱합니다.

노계향

2007.08.21
18:43:22
(*.162.155.45)
저는 방관하지 않습니다
방관하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고 끼어들지도 않았겠지요
아까 답변을 열심히 썼는데 근무중에 쓰다보니 시간이 걸렸는지 로그아웃이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다시 쓰려니 조금은 맥빠집니다
그래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잘못된 방향을 가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을 깨닫고 왜 그런 잘못이 있었는지를 알고 그 잘못이 주는 의미의 깨달음 속에 성숙해간다고 믿고있습니다
우주가 완벽한지 사람이 완전한 존재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지식적으로야 아는 것이 많지만 제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아직은 논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는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저 역시 황당한 경험도 많이 하였고 현혹시키는 단체에도 몸담았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들로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었고 단체안에서 힘들어하며 고민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며 그 과정 마다가 제게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알아채는 순간 저는 늘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은 저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만들어냈으며, 저 스스로에 대한 신뢰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좋은 경험은 좋은 경험대로 나쁜 경험은 나쁜 경험대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속에 도움을 줍니다
한성욱님도 앞서의 경험으로 인해 순수한 영혼들을 보호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시지 않았나요?
하지만 그냥 다 겪어라하고 버려두진 않습니다
세심하게 관찰하며 손을 내밀 때를 기다립니다
원하지 않을 때 내미는 손은 방해가 되지만 도움을 절실히 바랄 때 내미는 손은 꼭 잡게 되지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두고 계속 바라봅니다 적절한 때 손을 내밀기 위해...
적절한 시기라 생각해서 손을 내밀었지만 상대가 아직도 손을 잡을 준비가 안되었다면 또 기다립니다
결국은 제대로 갈 것이다 믿으면서도 손을 내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조금이라도 덜 겪고 의미를 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세심하게 바라봅니다
물론 세심하게 바라보려면 저 자신부터 제 마음 상태부터 세심하게 보아야겠지요
제 마음이 앞서거나 감정이 올라오면 세심한 관찰이 되지 않거든요

한성욱님, 치우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간을 아끼는 마음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상욱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순수한 영혼들을 언제까지 지켜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들도 이러한 일을 겪고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혜가 생깁니다
겪지않으면 들어보지 않으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이 공간은 무엇인가를 강요하는 종교집단의 사이트도 아니지 않습니까
크게 잘못될 일이 없습니다
외계인의 얘기가 정신나간 사람의 이야기인지, 장난치는 이야기인지, 한상욱님의 이야기가 논리에 맞는지 아니면 오히려 엉터리로 느껴지든지 맡겨놓아도 될 공간이 충분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원들을 믿으세요
외계인 추종집단이라도 따로 생길까봐 걱정하시나요
이 곳은 그래도 자기를 찾겠다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외계인이 나타난지 이제 3일정돈가? 아직은 바라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세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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