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기 위해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현상이 생기더군요...
갚을 능력이 되면서도 일부러 갚지 않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성실히 갚아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부르는 현상도
생깁니다.
조금더 있으면 더 좋은 혜택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네사라는 가장 좋은 혜택입니다.
기다리기만 하시겠습니까?

물론 네사라가 채무변재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런 현상이 사회분위기라면 네사라가 온들 무엇이 달라지는가요?

부자이면서 현명한 사람들은 가난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망치죠...

물론 돈을 주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 사람이 가난하지만 생각이
깊은 사람에게는 돈을 주는 경우도 있겠지요...
잘 해쳐나가서 가난을 벗어나면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알고 다시 힘든사람들을 도와 줍니다.

비약이 심한건 인정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자신이
'바보'들을 비웃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