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미 전문가들, 북 EMP탄 1개로도 미국 재앙 -  미 금융, 교통, 통신, 군사, 식량 마비로 3억 인구 위협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과 의회 EMP위원회 소속 피터 프라이의 공동기고문을 통해 “북의 대륙간탄도탄 핵미사일 개발이 임박했다. 단 한 개의 EMP폭탄이 미 본토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
이정섭기자/자주민보,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공동편집
 

 
▲ 미국의 전 CIA국장과 EMP군사무기 전문가들은 조선의 EMP폭탄이 단한개라도 미국에 투하 될 경우 3억 인구의 생명을 위협 할 수있다고 아우성을 쳤다<사진출처 구글)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미국의 정보통과 군사전문가들이 북의 EMP탄이 미국인의 생명을 담보하는 기초시설을 마비시키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의 JTBC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들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전 미정보원과 군사전문가의 기고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언론들은 월스트리트저널(WSJ)J이 “21일 오피니언면에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과 의회 EMP위원회 소속 피터 프라이의 공동기고문을 통해 “북의 대륙간탄도탄 핵미사일 개발이 임박했다. 단 한 개의 EMP폭탄이 미 본토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늦기전에 방어를 위한 정밀한 선제타격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미 오래전 북은 보지도 듣지도 상상도 못하는 무기가 이미 개발되어있다고 밝힌바 있어 이런 주장이 때늦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외 언론들은 “WSJ에 따르면 이들은 위성을 궤도에 띄움으로써 대륙간탄도탄의 기본 기술을 갖춘 북이 핵탄두를 소형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진단하며 장거리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화된 핵탄두 제조기술은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고 게제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이미 북은 여러차례 공개 지면을 통해 조선의 핵무기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정밀화되어 있다고 밝힌바 있어 이 진단도 또 한발 늦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신문은 “이들이 주목하는 위험의 촛점은 바로 EMP(전자기파) 폭탄인데 EMP 폭탄은 전자망을 마비시켜 통신과 교통, 금융. 재무, 식량 등 현대 문명과 3억여명의 미국인의 생명을 지탱하는 인프라(기초시설)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신문은 “EMP탄은 ‘강화 방사선 탄두(ERW)를 사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저위력(low-yield)의 핵무기는 엄청난 폭발력은 없지만 많은 방사선을 방출시켜 전자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고, 더욱 가공할 것은 EMP공격으로 인한 시스템의 마비가 몇 달에서 몇 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북 앞에 두려움을 갖는다고 공공연히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JTBC는 “또한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과 애쉬톤 카터 현 국방부차관이 지난 2006년부터 화근을 제거하기 위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대포동2호를 파괴하는 선제타격을 촉구했음에도 부시 대통령이 충고를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로 인해 "오늘날 오바마정부가 더욱 심각하고 직접적인 핵미사일의 위협을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받게 됐다"는 것이라고 밝혀 조미 핵대결전에서 미국이 패했음을 사실상 실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WSJ는 21일 오피니언면에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과 의회 EMP위원회 소속 피터 프라이의 공동기고문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탄 핵미사일 개발이 임박했다. 단 한 개의 EMP폭탄이 미 본토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늦기전에 방어를 위한 정밀한 선제타격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전문가들의 선제 타격 주장에 대해 조선은 “우리(조선)는 방어무기와 공격무기를 완벽하게 갖추었다며, 군사시설은 물론 경제 시설, 생활시설 등이 지하 요새화 되어있는 성새로 난공불락이라고 밝혀 미국이 선제 타격을 한다하더라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여서 미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분류 :
지구
조회 수 :
1320
등록일 :
2013.05.25
05:05:43 (*.43.219.2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537545/5f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75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7036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2337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7351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2981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6826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30721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8618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8275     2013-08-03
743 한민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전문> - 당국회담 파탄책임 [2] 아트만 1715     2013-06-13
 
742 한민족 남북당국 회담 서울서 열기로 합의(전문포함) 아트만 1144     2013-06-10
 
741 한민족 남북 고위급 회담 12일 개최 아트만 1047     2013-06-09
 
740 한민족 세 명 대통령 앞에 선 검찰의 선택은? [4] 아트만 1343     2013-06-08
 
739 한민족 북, 통일의 전환적 국면 열 중대입장 아트만 1154     2013-06-08
 
738 지구 달러체계 붕괴로 무너지는 미국 경제 아트만 1285     2013-06-07
 
737 한민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 아트만 1114     2013-06-06
 
736 지구 북, "세계 언론 국제정세 조선이 주도" 아트만 1115     2013-06-04
 
735 한민족 북, 세계가 인정한 인민군 소련과 다르다 아트만 1198     2013-06-01
 
734 한민족 유권소UN청원, 박근혜의 만회작전은? [1] 아트만 1481     2013-05-27
 
733 지구 북의 고위급 특사가 중국을 방문한 사연 / 어느 쪽이 특사파견 요청했을까? [1] 아트만 1281     2013-05-26
 
» 지구 미 전문가들, 북 EMP탄 1개로도 미국 재앙 아트만 1320     2013-05-25
미 전문가들, 북 EMP탄 1개로도 미국 재앙 - 미 금융, 교통, 통신, 군사, 식량 마비로 3억 인구 위협 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과 의회 EMP위원회 소속 피터 프라이의 공동기고문을 통해 “북의 대륙간탄도탄 핵미사일 개발이 임박했다. 단 한 개...  
731 지구 북, ‘조선 핵 앞에 미국 핵 무력’ 아트만 1556     2013-05-16
 
730 지구 북, 일제 살려 둔 채로 살 잘라먹는 ‘식인’ 고발 아트만 1383     2013-05-15
 
729 지구 북, “미국에 참을성 자제력 한계점 지났다” 아트만 1659     2013-05-04
 
728 지구 북, 미국 강권 전횡 더 묵과 할 수 없다. 아트만 1285     2013-05-04
 
727 한민족 <연재> 한호석의 진보담론 (258, 마지막회) [56] 아트만 1908     2013-05-01
 
726 지구 <특종>북, 인민군 창건 81돐 사열식에서 이온플라즈마 전투기 전격공개, 미와 그 추종세력들의 항복을 강제하다! 아트만 2364     2013-04-28
 
725 지구 북, 라틴아메리카 미국 음모 완전 파탄 아트만 1852     2013-04-26
 
724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34) - 미국 대북정책의 무능력, 고작 중국에 의존 아트만 1695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