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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앞에, 글 올려주신 선사님에게

너무 궁굼해서 묻고 싶은 것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알고 계시고, 여러 정보를 접하신 분이라고 판단됩니다...

선사님께서는...

그렇다면...

이것을

제 3차대전의 발발의 징조라고 보시나요...

전 에너지장의 변환기인 2012년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엔....

2009년 3월 이후가 아닌가... 2011년인지도 모르겠구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안녕히계세욘~
조회 수 :
1693
등록일 :
2007.08.16
20:29:24 (*.13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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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2007.08.17
09:25:40
(*.139.117.85)
이선희님/
님의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은... 제가 2007년 4월에 이곳 게시판에 올린 ‘다가오는 세계3차대전(3)’이란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지만 이번 주식 대폭락 사태는, 제 말씀이 아니라...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을 들르시는 분들이 이 현실과 정신세계가 따로 돌아가는 것처럼, 별개의 다른세상처럼 느끼시고 계신 것 같은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앞날의 예측은 이 현실계를 바로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차피 지나보면 알겠지만 저는 다음과 같이 봅니다.(그냥 제 생각입니다.)
-미래란 정해져 있지 않다.

-예언(예시)이란?
계획되어 있는 일에 대한 가르침일 뿐이다. 예시도 마찬가지... 동양의 많은 예언서적들도 마찬가지임.
대부분의 예언은 지구침략연합의 사전 포석이다.
현재 지구촌을 거의 수중에 넣은 세력(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는 인간의 조직이고 배후에 영단이 개입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호적으로 느끼고 있는 대백색형제단, 은하연합 등이 침략그룹의 실체이며 좀 다른 형태의 운동을 하는 라엘그룹도 마찬가지의 목적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요약
정치/경제 부문 : 네오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장악
종교 부문 : 유대 카발라 --> 템플기사단, 예수회 등을 통해 카톨릭에 침투하여 종교를 조직적으로 장악. 개신교 및 각종 사이비 종교를 만들고 종교의 이름으로 인간영혼을 타락시킴. 최근에는 뉴에이지를 통해 비 종교권의 사람들을 포섭. 채널링. 최근에 이곳에 소개되고 있는 가디언그룹도 이에 속함.

이들의 수장은 엘로힘-여호와=야훼로 기독교를 심하게 오염시킴.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다시 여호와로 교체하는 공작을 줄기차게 진행해옴. 최근 각종 기독교의 타락은 조장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의도적으로 종교의 몰락을 유도하고 있음.

2012년은 특이한 변곡점임. 이 엘로힘세력은 2012년 이전에 자신들의 계획을 성사시켜야 함. 그렇지 못할 경우 스러져야 할 운명. 때문에 올해부터 2012년 까지 많은 환란이 점진적으로 증대될 것임.

엘로힘 세력은 천상의 존재들이 아님을 알아야... 물리우주의 고차원 외계인 일 뿐.
2000년을 시작으로 12년 단위로 天/地/人 삼계의 변화가 시작.
2012년 까지는 하늘(천상세계), 理의세계 정돈이 일어나고..
2024년 까지는 물리우주(지상세계),氣의 세계 정돈이 일어나고...
2036년 까지는 사람(人)이 바뀐다...

선사

2007.08.17
09:45:39
(*.139.117.85)
한가지만 더 첨언할께요.

자꾸 혼동들 하시는데... 채널링을 통해 전해주는 존재들은 모두 물리우주(지상세계)의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천상세계, 理의 세계와 空의 자리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진화한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들.... 도달할 수 엇는 세계입니다.

그들에 비해 아직 완성되어 있지는 못하지만... 인간은 보다 더 우월한(굳이 표현하자면...) 존재입니다. 그들을 신으로 모시는 愚를 범해서는 않됩니다.

불가에서는 핵심을 色과 空으로 표현하여 알기쉽게 가르쳐 왔으며... 유교에서는 理와 氣의 논쟁(이기일원론, 이기이원론/ 사단칠정론 등)을 통해 보다 근원적 정신세계에 대해 밝혔고, 이 외에도 수 많은 성현들이 이 세계에 대해 말씀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은 조상들의 진리는 고리타분하게 헌신짝 버리듯 팽개치고 서양교육에 쩔어 과학을 지나치게 숭배하고 물리세계에 너무 깊숙히 탐독하다보니 저들의 세뇌에 이성을 마비당하고 있습니다.

이점 누누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들의 선생은 오히려 마음을 밝힌 인간이 될겁니다. 저들 내부에서도 그 핵심진리를 간절히 원하기도 합니다. 그 공부를 '정복'이란 잘못된 방법을 통해 구현하려는 오류가 대세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저들의 계획대로 우주가 쑥대밭이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필연적 환란은 있을 지언정...

요체는 마음(心/理/神)입니다. 자꾸 다른곳을 보시는 분들이 답답해서요...

이선희

2007.08.18
10:35:00
(*.139.142.5)
그렇군요...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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