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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gkrdl





2007년 07월 30일 13시 01분


지구속 지구내부로 몇십억의 사람들이 내부로 들어갈꺼
같나요?

------------------------------------------------------------------------------------

정말 왜 저에게 물으시나요?
들어보니깐, 남들에게도 이런다면서요?
이렇게 하는게 얼마나 사람 귀찮고 짜증나게 한다는 것을 진정 모르십니까?!!
죽음이 두려워서라는데, 죽음이 안두려운 사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죽음따윈 아무것도 아닙니다.
두려운 것에 대하여 피하려고만 한다면 진정한 패배자밖에 되지않습니다.
두려운 것에 맞서 싸워야죠.

민재님, 잡귀도 무섭다고 하셨죠?
제가 어젯밤에 말씀드렸듯이 죽음도 각오하고 싸우면 무섭거나 두려운건 없습니다.

그리고 죽음은 옷을 벗는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 옷을 벗어버리면 잡귀와 동등 아니 더 무서움 존재가 됩니다.



제가 할 말을 한성욱님이 다 해버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민재님, 여기에서 검색하면 수 많은 채널링 메시지 글이 있습니다. 그걸 읽어보세요.

님의 질문공세에 지치네요..

그럼...
조회 수 :
1092
등록일 :
2007.07.30
13:15:58 (*.139.75.23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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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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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엘

2007.07.30
13:16:24
(*.139.75.239)
밥먹고 또 수정할게요

rudgkrdl

2007.07.30
13:24:46
(*.51.67.35)
죄송합니다 하지만 궁금한걸 어떻게 해요

청학

2007.07.30
13:43:50
(*.112.57.226)
그의 원초적 궁금증은 묵과할 것만은 아닙니다.
다 일리있고 의미 있습니다.

하지만 경학이도 좀더 관련된 서적을 탐독을 하고 질문을 해주길 바랍니다.
너무 쓰잘데기 없거나 무시해도 될 것들을 묻는 경향이 많아서요.

한성욱

2007.07.30
13:51:27
(*.255.171.174)
궁금하다고 싫다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싫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세요.
요즘 인터넷, 웹사이트 좋은 곳 많고 자료 다 구할 수 있으니 스스로 찾아보세요.
이 곳에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글이 있습니다. 님이 자료를 찾아서 알게되는 정보보다 더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몇 안될겁니다. 그 사람들은 또한 그런 질문을 하도 많이 받아온 터라 답변을 하길 꺼릴 것이고 그러한 사람이 적어 놓은 글들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누군가 님에게 욕을 하고 이렇게 대답하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죄송합니다 하지만 짜증이 나는걸 어떻게 해요"


참고로...
지구에 내부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하게 알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들어가고 말고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환란 또한 일어날지 않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죽게 될지 않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죠.
외계인이 침공을 할 계획이 있다면 벌써 해도 수천번은 했을 겁니다.
괴질병은 수세기마다 지구를 덮칩니다. 천연두, 독감...

님께서 교통 수단을 이용하다가 사망하게 될 확률이 그런 것보다 수천 수만배 더 높은 확률을 갖습니다.

하늘이 무너질까 두려워 평생을 두려움에 떨고 살았다는 일화에서나온 "기우"라는 이야기를 잘 살펴보세요.

님께서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는 환상적인 것도 있고 실재하는 것일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현명해지려고 노력하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님께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현명한 사람중에 환란이 일어나면 죽지 않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장담하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차라리 외국의 어떤 사람처럼 모아놓은 돈으로 안전한 고산지나 동굴을 찾아 아지트를 만들고 식량을 비축하세요. 모아놓은 돈이 없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버세요. 실질적인 대비는 그런 것입니다.
확실히 장담할 수 없는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그것도 확실히 검증이 되지 않은) 왜 스스로의 인생을 걸려고 합니까?

참고만 하세요.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겁니다.
외계인에게 죽고 싶지 않고, 괴질병으로 죽고싶지 않고, 전쟁에 죽고싶지 않다면... 그게 바로 저라면... 그리고 그 현실이 눈 앞에 펼쳐졌다면 저는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그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갈 또렷하고 명확한 사고를 수립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인류가 모두 죽는다는데 혼자 살아 뭐합니까?
구차하게 연명하여 뭐합니까? 싸우던지 죽던지 결과를 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근심 걱정에서 빨리 헤어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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