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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금년 3월 한국의 샴브라인 저스틴과 아모라는 미국 크림슨서클 주관으로 암스텔담에서 열리는 SES (성에너지 티칭과정)에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기간 중에 두 분이 제프리(토비아스의 채널러)와 한국에서의 워크샵을 의논하는 과정에서  토비아스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샴브라사이트 http://shaumbra.or.kr 오손도손 notice의 아모라님의 글 참조바람)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한국의 샴브라(영적깨어남의 여정을 몸으로 구현하는 개인)들은 토비아스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지금 빠른 변화 속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에 빠른 시간 내에 제프리와 토비아스를 국내로 초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한국인이,  우리 민족이 지구에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라는 생각을 가져왔으며..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이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금년에 가질 토비아스와의 워크샵은 한국의 샴브라가 그 중심에 서는 것이 아니라..
토비아스의 메시지에 공감하거나,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신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으며
이에 몇 몇 국내의 영성그룹의 가족들과 모든 분야의 개인들이 함께 이 워크샵의 준비과정에 동참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금주 내로 미국의 크림슨서클 앞으로 발송할 메일에 첨부할,
토비아스와 크림슨위원회의 한국방문을 원하는 분들의 연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동참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덧글로 본인의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덧글에는 영문표기의 자신의 이름을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워크샵은 위의 취지에 공감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인 개인들이 모여 시작하고 진행되는 행사임을 고려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아래에
토비아스가 2002년11월과/ 2004년11월,  국내에서 가졌던  한국워크샵에서 전해준 메시지의 일부와
토비아스가 누구이며, 크림슨 서클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2007년 7월 24일


                 토비아스Tobias 워크샵 준비위원회(연명부에 동참할 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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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3.  토비아스 한국워크샵 내용중에서 발췌



---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 샴브라에게서 질문을 받아왔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 지금 한국이라는 이 멋진 장소의 중요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는 여러분이  처음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지구가 인간이 살 수 있도록 준비되고 형성되고 있었던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지상에 내려오기 오래 전에, 여러분은 천사의 에너지 형태로 이 땅을 방문했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가 아직 매우 젊을 때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고향 땅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는 이 지역에 씨앗, 즉 보석을 심기 위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심은 그 에너지는 적절한 시기가 되면 여러분에게 봉사하게 될 에너지였습니다.
여러분이 지구에 가져온 그 에너지는 명료성Clarity의 에너지였습니다. 무엇이든 명료히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죠. 여러분은 그 보석을 지구의 크리스탈 구조 속에 심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먼 미래의 언젠가에, 여러분이 이 에너지들을 활성화시키면 여러분의 여정 중에 도움이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이 육체를 입고 지구로 내려왔을 때, 여러분은 오리온이라고 알려진 별자리를 거쳐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 때까지의 여러분의 여정에서 얻은 에너지와 오리온의 에너지를 가지고 내려왔지요.


심지어 여러분은 천사의 에너지 형태로 있을 때에도, 여러분 에너지 속에는 여전히 불균형이 있었습니다. 이 에너지는 훗날 해결되어야만 하는 것이었죠.  베일 이편에 있는 우리들은 이것을 '머리 둘 달린 용'이라고 부른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여러분이 지구에 오기 오래 전에 여러분에게 있었던 이원성의 유형이지요.


지구에 와서 인간 형태를 띄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뮤 대륙의 초기 창조주들 가운데 일부였습니다. 뮤는 레무리아라고 불렸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혈통은 뮤 대륙의 초기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뮤 대륙에서 여러분은 평화로웠고 명상을 즐겼습니다. 그러면서 영Spirit의 에너지들과 함께 인간 육체의 새로운 에너지들을 균형잡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평화롭고 잔잔한 에너지 속에 있으면서도, 여러분 내면 깊은 곳에는 여러분이 가져온 불균형이 아직 있었습니다. 이 땅에 온 이후로, 이 '머리 둘 달린 용'의 에너지는 여러분과 함께 있었고 여러분의 일부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이 땅에 오기 훨씬 이전에 창조된 불균형의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음,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이제 그 '머리 둘 달린 용'의 에너지를 다시 직면할 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에너지를 이 지역 곳곳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우선 여러분 국가의 분단 속에서 그 에너지를 봅니다. 또한 여러분 자아의 분열 속에서 그것을 봅니다.
이제 분열된 모든 것을 다시 하나가 되도록 합칠 시기입니다. 그 당시엔 '머리 둘 달린 용'의 에너지가 적절했었다는 것을 이해할 때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것들이 다시 화합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자신의 삶 속에서 보게 될 것은 도전이며, 그것은 이 '머리 둘 달린 용'이라는 이원성으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밤 우리가 여러분께 말씀드린 내용의 핵심입니다.  ---


---   흠. 세계의 이 지역, 즉 여러분의 나라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잠시동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 나라는 분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단이 상징하는 것은 오랜 상처와 낡은 이원성입니다.
그러나 바로 지금 그 에너지들 모두가 여러분 나라의 두 부분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부분이 함께 모일 때, 약간의 혼란과 붕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땅의 흔들림이 일어날 가능성을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이 지역으로 주의를 끌기 위해 일어나는 적절한 현상입니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지금 이 지역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평화와 화합의 에너지가 아주 강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러분의 이원성을 대표하는 낡은 에너지가 이 땅에 많이 갇혀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여러분에 의해 자연스럽게 풀려나지 않는다면, 땅에 의해 풀려나게 될 텐데,  이것은 땅 속에서 약간의 진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면, 여러분의 시간으로 다음 12 ~ 15개월 내에 일어날 수 있는데, 더 일찍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은 적절한 것입니다. 그것은 이 지역에 주의를 끄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그 에너지들은 치유가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날 것입니다.


일단 이런 변화가 나타나기만 하면, 새로운 에너지가 땅 위에 내려올 겁니다.
우리는 이 지역(역주: 한국)이 새로운 영적 지역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영적으로 깨어나도록 이끌 것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적 여정의 일부로서 이 나라를 찾아올 것입니다.  그들은 교사인 여러분에게서 배우기 위해 여러분의 학교에 참석하러 올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많은 일들이 샴브라에서 일어났던 것입니다.
샴브라의 에너지는 이곳에서 급성장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실로,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을 깨우고 그들의 길을 인도하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





2004.11.24일  토비아스 한국워크샵  내용중에서 발췌



---   샴브라들이여, 이 한국이라는 곳은 진정으로 그 용의 심장부라고 일컬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대에 한 번은 이 모든 땅들이 하나로 통합되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고대의 레무리아 에너지,  더 나아가 어떤 오랜 아틀란티스 에너지에 근거해 있는 용의 혼이 바로 한국 땅에 심어져 있다고 생각되어 지지요.  
한국 땅 전역이 이제 굉장한 변혁의 준비를 마치었답니다.  그래서 이 한국 땅의 변화가 순식간에 도래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변혁이 고대의 용의 오랜 에너지가 깨어나는 사건을 초래할 것이구요.  ---


---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흠..    자, 잘 들어보세요.  여러분들의 나라는 꽤 오래동안 분단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 분단은 레무리아 시절까지 되돌아 갈 수 있는 에너지의 오래된 분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한국의 분단은 여러분 행성 전체의 이원성과,  또한 남성과 여성에너지 사이의 괴리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간과 신의 분리도 대변하지요.  
이 모든 면모들이 이제 변화하기 바로 직전에 도달해 있습니다.   외부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긴장과 대결이 심각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요.  또한 세계의 강대국들의 힘의 대결 역시 불거져 나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관련된] 사람들은 이 모든 것들을 잘 해결하고 서로 양보하도록 강요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내면적으로 보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균형을 잃은 고대의 에너지가 스스로의 해결책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고대의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에너지들이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지요.  만일 여러분들이 스스로 참관인일 수 있도록 허용만 한다면,  이 에너지들이 이제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한데 뭉치려 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   우리는 이 한국 땅에 한국 샴브라의 연합된 에너지들을 한데 모으시라고 요청합니다.  
샴브라들이여, 우리가 2년 전에 논의하였던 샴브라 센터를 이제 여러분들이 세우시라고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 샴브라 센터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을 위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 모두는 다양한 분야 속에서 공부도 하였고 수련도 받았습니다.  호흡, 명상 그리고 영적인 예술의 분야에서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다양한 종류의 종교와 영성에 대해 연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오늘 밤 이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 중 많은 이들은  치유사 내지는 에너지 워커로서 이미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이 한국 땅 전역을 통해 그러한 에너지를 드러내어 비춤으로써 눈부신 규범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아시아 전역을 통해 그런 에너지를 표출할 그러한 찬란한 본보기, 더 나아가 세계 전역의 샴브라들을 위한 빛나는 실례를 보여야 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세계 전역의 샴브라들이 여러분들이 해내는 업적과 모범을 보고 그들 역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오늘 밤 여기에서 그 에너지가 첫 발자욱을 내딛도록 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이 한국 땅에 와주었으면 하는 요청들에 대한 화답으로 우리가 여기에 왔습니다. ---


---   그야말로 고대의 용이 지금 깨어나기 시작하고 있고, 그 용은 영적인 정보에 목말라 하기 때문이지요.  그 용은 자신의 영혼은 어찌 해방시킬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못견뎌 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교사 여러분들이 과연 무슨 말을 해줄까 하고 굶주려 있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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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아스가 누구이며, 크림슨 서클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




현 시기는 지구역사상 가장 심오한 변화인 집단적 그리스도 의식이 급격히 꽃피워가고 있는 축복의 시기이며 이에 맞추어 베일 저편의 Tobias 및 크림슨 위원회는 1999년 8월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해가고 있는 지상의 샴브라 멤버들의 지구적 네트워크인 크림슨 서클 모임을 통해서 한달 단위로 심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새지구 시리즈(99년 8월~00년 7월)를 시작으로 창조주 시리즈/ 상승 시리즈/ 신인(神人) 시리즈/ 새에너지 시리즈/ 구현 시리즈/ 투명성 시리즈/ 교사시리즈가 일련의 체계적인 코스 형태로 제프리 하피(토비아스에 의해 주어진 그의 애칭이 콜드레로서 현재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를 통해서 전해져왔습니다.
토비아스가 인간으로 지구에서 살았던 많은 생애들 동안에 콜드레는 그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토비아스 및 그 메시지의 핵심 내용 등에 관해서 콜드레가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것입니다.



▣ 토비아스는 누구입니까?


토비아스는 1997년 비행기 여행 중에 나에게 처음 나타났고, 그 이전에는 그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 여러 달이 지난 후에야 그가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토비아스와 대화를 나누었던 초창기에는,  때로는 의사소통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방송국이 멀리 떨어진 산간오지에 있는 것처럼,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거나 내 지성적인 알음알이에 의해 방해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토비아스에게 다짜고짜 물었지요. 당신은 도대체 누구요? 그의 대답은 간단명료했지만, 나를 헷갈리게 했습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라고 대답했지요. 성경에 대한 내 지식이 제한된 것이긴 하지만, 토비아스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읽은 적도, 들은 적도 없었습니다.

사업상 여행을 하던 중 나는 호텔 방에 있는 기드온 협회 제공의 신구약 성서를 모두 훑었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성경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친구에게 토비아스에 대해 찾아봐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허사였습니다. 나는 토비아스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내 머릿속에 울려퍼졌던 그 목소리가 진짜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지요.

완전히 포기 상태에 이르렀을 때, 토비아스에 관한 이야기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토비아스는, 원래는 성경에 포함되었지만 외경으로 밀려났다는 언급을 빼먹었던 것입니다. 외경인 토빗의 서(The Book of Tobit)는, 1546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성경에서 제외되었지요. 성경에서 제외되어 왔던 한 인물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이 나는 너무 기뻤습니다.

토비아스는 예수의 시대 바로 직전에 지구에서 한 인간으로 살았던 것이 자신의 마지막 삶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지주이자 상인이었지만, 지방 정부의 관리들과 결탁한 욕심꾸러기 이웃 때문에 남은 생애를 감옥에서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자신의 영혼을 저당잡아 왔던 인간의 한계와 장애물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감옥에 있을 당시, 아침이면 아름다운 새 한 마리가 독방의 창문으로 날아와서는 자유와 생명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곤 했답니다. 처음에 토비아스는 자기만의 고통 속에 침잠하고 싶어서 새를 “훠이훠이” 쫓아 버리곤 했습니다.
사형 집행을 불과 며칠 앞둔 어느 날, 새가 노래를 부르려고 창가에 내려앉았고, 바로 그 순간 토비아스는 그것이 새 이상의 존재임을 알아차렸습니다. 베일 저편으로 돌아올 것을 요청하고 있는 대천사 미카엘이었습니다. 대천사는 토비아스에게 엄청난 대변화가 지구에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길을 걸었던 지혜롭고도 성스러운 혼들은 지상에 남아 있는 인간들을 돕기 위해 저쪽 세상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비아스는 인간의 몸을 떠났고, 그때 이후로는 이 지구상에 몸을 입고 태어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천사 미카엘이 언급한 ‘대변화’란, 우리 안에 있는 신 의식의 깨어남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로부터 시작되어 예수에게서 강화되고, 마호멧과 다른 많은 예언자들과 성자들로 이어져 내려온 일련의 흐름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토비아스와 천사계의 존재들은 우리를 가르치고 또 돕고 있습니다. 토비아스는 우리를 위해 자신들이 그 무엇을 대신 해 줄 수는 없으며, 우리 자신의 여정에 대해, 또 우리의 신성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들은 단지 길을 가리켜 보이고 우정으로써 도울 뿐이라는 것입니다. 토비아스가 자주 말하듯이,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  크림슨 서클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크림슨 서클은 우리들 영혼의 여정을 토론하고 토비아스의 채널링을 듣기 위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인터넷을 통하여, 혹은 직접 참가함으로써 함께 연대하고 있는 세계적인 그룹입니다. 1999년 8월 토비아스의 말을 듣기 위하여 록키산맥 안의 인디언식 천막에 작은 그룹이 모임으로써 시작되었지요. 이것이 토비아스에 의해 전달된 첫번째 레슨이었고, 크림슨 서클의 공식적인 시작이었습니다.
토비아스는 우리에게 우리의 영적 안내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토비아스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적이었지만, 그는 사랑이 넘쳐나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신성을 책임감 있게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인간들이 ‘지상의 천사들’이 되어야 할 시간이며, 우리의 안내자들과 우리의 낡은 믿음들, 관습들로부터 자유롭게 됨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신성의 소유권자가 되기 시작할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비아스는, 크림슨이란 수업을 나타내는 진동주파수적인 빛깔로서,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심홍색 빛깔로 물들게 된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크림슨 서클은 뉴 에이지 속으로 앞장서서 걸어 들어간 선두 그룹으로써, 그 길을 먼저 경험하여 나중에 교사가 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토비아스와 다른 천사들은 크림슨 위원회의 구성원들입니다. 크림슨 위원회는 지구상의 우리를 돕는 천사 집단 중의 하나입니다.

크림슨 서클은 2000년 초에 인터넷 웹 사이트를 열었고( http://www.crimsoncircle.com ), 거기 들어가면 토비아스의 가르침 전부를 프린트할 수도 있고, 오디오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명씩 세계 각지에서 이 웹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토비아스는 ‘크림슨 서클’을 ‘새로운 영적 에너지를 체화하는 교실(Classroom for the New Spiritual Energy)’이라고 합니다. 이 교실에서 우리는 새로운 권능과 깨달음의 역학에 대하여 배웁니다.
토비아스에 의하면, 우리는 실제로 새로운 에너지의 건축술을 창조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간적 자아에 신적인 자아를 통합한다는 것이, 즉 이 지구 위를 걸어 다니는 신인(神人, Divine Human)이 된다는 게 과연 어떤 것인지를 배웁니다.

크림슨 서클의 목적은 영적인 눈뜸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인간들을 위한 의식의 집합 장소를 제공하는 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혼이 깨어남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토비아스에 따르면, 가장 강력하고도 믿을 만한 안내는 천상의 어느 천사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길을 걸어간 인간 천사에 의해 주어진다고 합니다.




▣  토비아스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나요?


토비아스 메시지의 핵심은 새로운 에너지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이미 상승된 존재라고 하면서, 상승이란 하나의 생애에서 다른 생애로 물리적인 몸의 변화가 없이 이동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토비아스는, 우리가 우리의 오래된 방식들과 낡은 에너지들을 놓아 보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의 길이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옛것과 새로운 것이 내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비아스는 우리가 생물로서 지상을 걸으면서 우리의 신성한 자아와 인간적인 자아의 온전한 통합을 경험할 최초의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 과정을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2천만 명 정도 되는데, 이는 종교적인 믿음이나 국적, 인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그 과정에 대해 의식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적인 통합의 길을 걸으면서, 우리는 자비와 이해를 얻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느 날엔가는 뒤따른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교사들과 함께 공부하고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 이것이 앞서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근본적인 사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뒤따른 다른 이들을 위한 인간 가이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토비아스는 우리가 다른 이들을 위한 영적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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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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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yung chul

2007.07.26
02:49:06
(*.208.77.159)
참여하고 싶습니다. 윤영철 yoon young chul

아트만

2007.07.27
08:30:27
(*.229.108.232)
저는 당연히 참여합니다. CHOI JUNG ILL

윤영철님 감사!!

빛의 지구 가족님들중 우리민족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자신 분들은 모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워크샵은 소속과 단체를 초월하여 모든 한국인이 개인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지금은 민족과 지구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 하는 때인것은 분명하지만..
모든 드라마에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모든 역사적 사실은 우리 모두가 참고해야할 필요가 있는 우리들 자신의 삶의 기록이며,
나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라 생각됩니다.

또한 연명부에의 참여는 관심과 감사와 사랑의 표현일 뿐 요구되는 아무런 책임도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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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3 영국 국방성 마침내 UFO 관련 X-파일 공개 [1] 하얀우주 1245     2007-08-06 2007-08-06 13:43
 
7072 외계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진리도 결국 [3] euiyw 1540     2007-08-06 2007-08-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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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0 어리석은 百姓(백성) 殺害(살해)하는 富者와 權力者 가만두지 않겠다! 원미숙 831     2007-08-05 2007-08-05 16:35
 
7069 깨달음과 금욕의 상관관계? [36] [1] 청학 2200     2007-08-05 2007-08-05 09:47
 
7068 무묘앙 에오의 책을 추천합니다 !! [4] 이선희 1335     2007-08-04 2007-08-04 18:35
 
7067 유례없는 진화의 기회가 부여된 곳 (이 글의 출처 아시는 분?) 샷건 1858     2015-05-06 2015-05-06 06:39
 
7066 예전에 있던 '지구사랑' 사이트 완전 소멸됐나요? 샷건 1410     2015-05-06 2015-05-06 06:16
 
7065 빛의말들이 현실성 없게 들리네여.. [4] 샷건 1039     2007-08-04 2015-05-06 05:51
 
7064 국회 "노무현 가짜 대통령" 기자회견 '소동' 오리날다 1048     2007-08-03 2007-08-03 19:11
 
7063 [화제의 책] 백무현의 <만화 전두환> [3] 양정승 1122     2007-08-03 2007-08-03 09:29
 
7062 막달라에서 멈추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82     2007-08-02 2007-08-02 16:47
 
7061 우리모두 생명, 평화, UFO에 대해서 논의해볼까요? 미르카엘 1341     2007-08-02 2007-08-02 15:00
 
7060 보리스카와 레뮤리아인 rudgkrdl 1595     2007-08-02 2007-08-02 12:10
 
7059 함께함으로.."별*꽃*사랑" [2] [34] 그대반짝이는 1102     2007-08-01 2007-08-01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