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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자마자 글을 올리는군요.하긴 그러기위해 가입했으니까요.
전세 만기가 1월 6일인데,남편(목수경력 8개월)따라 이사다니려면 전국일주해야 될 것같아
주로 아이(홈스쿨)와 둘이 거처할 곳을 찾고 있어요.
어찌어찌해서 시골에 1년 넘게 살다보니,돈이 귀해서 웬만하면 몸으로 때우게 되고,
오히려 건강해져서 귀농할까 생각중이에요.
시골이래도 아파트고 지금 집에 화초하나 키우지 않지만(키우기 싫어 일부러 죽인다고 하더군요)일단 살면서 적응이 되면 터 잡고 집 짓고 서울 사는 부모님 모셔다가 살고 싶네요.
한편으론 전세살이 지쳐 내 집 마련할 때까지 그냥 풍요로운 친정에 들어가 살고 싶기도 하고요.부모님과 딸에게 관심둘 여유도 없이 내 앞가림도 힘들었는데,이제 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남은 시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엄마가 몸이 아프니까 "나 죽으면..."이란 말을 자주 하세요.
나 낳느라 키우느라 약해진 모습을 보면 이젠 제가 보살피고 싶은데,그러려면 우선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고 돈도 많이 벌면 좋을텐데,안 그러면 오히려 짐덩어리만 되겠죠.방법을 모르겠어요.제 나이 40,더이상 시행착오 없도록 이미 성공한 분의 가르침을 구합니다.
조회 수 :
1394
등록일 :
2007.07.04
11:55:34 (*.196.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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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7.04
15:28:27
(*.112.57.226)
어디로?
무엇?
시간가치의 대표적인 카르마들!

가치의 개념을 공간성으로 바꿔 보시면 어떨련지?요!
어떻게!
왜!

사실 님이 말씀한 내용에 님 자아외엔 명쾌히 답해줄 사람 없습니다.
인생고역의 노정을 통해서 진리를 알아간다고 말하면 너무 피상적이지만 그걸 간과해서는 될 게 아무것도 없다는 교훈을 알 때까지 따라다니는 심술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흔히 신이 머물고 진리를 담는 그릇이라고도 말들 합니다.
사회는 인생을 담고
인생은 인간을 담고
인간은 남녀로 합하여
살아가는 싸이클링속에서 사랑과 지혜의 거래를 합니다.

신을 담는 그릇으로 사는 인생들의 애환과 어려움들 통해서 깨달음과 희열을 느껴야하는 어떤 의미를 떠나서 본연의 자신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믄 여러 택클이 걸려옵니다.
무지와 욕심, 방향성 없는 삶, 헷갈림, 아픔과 죽음 등....
하지만 선수는 그러한 택클들을 이겨내야 하는 거구 그 택클들이 두려우면 걍 관중에서 응원이나 하는거구요.

선수로 살지 걍 관중으로 살지의 판단은 본인이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삶과 생의 의지를 밝히고 두드리면 열리고 일어설 인연들을 만나게 되리라 봅니다.

시행착오는 이미 충분히 했으니 이제 님이 님의 인생에 스승이 되어 직접 가르쳐보는 것도 TV속 드라마보다 훨씬 더 재밌는 삶의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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