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입하자마자 글을 올리는군요.하긴 그러기위해 가입했으니까요.
전세 만기가 1월 6일인데,남편(목수경력 8개월)따라 이사다니려면 전국일주해야 될 것같아
주로 아이(홈스쿨)와 둘이 거처할 곳을 찾고 있어요.
어찌어찌해서 시골에 1년 넘게 살다보니,돈이 귀해서 웬만하면 몸으로 때우게 되고,
오히려 건강해져서 귀농할까 생각중이에요.
시골이래도 아파트고 지금 집에 화초하나 키우지 않지만(키우기 싫어 일부러 죽인다고 하더군요)일단 살면서 적응이 되면 터 잡고 집 짓고 서울 사는 부모님 모셔다가 살고 싶네요.
한편으론 전세살이 지쳐 내 집 마련할 때까지 그냥 풍요로운 친정에 들어가 살고 싶기도 하고요.부모님과 딸에게 관심둘 여유도 없이 내 앞가림도 힘들었는데,이제 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남은 시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엄마가 몸이 아프니까 "나 죽으면..."이란 말을 자주 하세요.
나 낳느라 키우느라 약해진 모습을 보면 이젠 제가 보살피고 싶은데,그러려면 우선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고 돈도 많이 벌면 좋을텐데,안 그러면 오히려 짐덩어리만 되겠죠.방법을 모르겠어요.제 나이 40,더이상 시행착오 없도록 이미 성공한 분의 가르침을 구합니다.
조회 수 :
1479
등록일 :
2007.07.04
11:55:34 (*.196.119.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995/ca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995

청학

2007.07.04
15:28:27
(*.112.57.226)
어디로?
무엇?
시간가치의 대표적인 카르마들!

가치의 개념을 공간성으로 바꿔 보시면 어떨련지?요!
어떻게!
왜!

사실 님이 말씀한 내용에 님 자아외엔 명쾌히 답해줄 사람 없습니다.
인생고역의 노정을 통해서 진리를 알아간다고 말하면 너무 피상적이지만 그걸 간과해서는 될 게 아무것도 없다는 교훈을 알 때까지 따라다니는 심술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흔히 신이 머물고 진리를 담는 그릇이라고도 말들 합니다.
사회는 인생을 담고
인생은 인간을 담고
인간은 남녀로 합하여
살아가는 싸이클링속에서 사랑과 지혜의 거래를 합니다.

신을 담는 그릇으로 사는 인생들의 애환과 어려움들 통해서 깨달음과 희열을 느껴야하는 어떤 의미를 떠나서 본연의 자신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믄 여러 택클이 걸려옵니다.
무지와 욕심, 방향성 없는 삶, 헷갈림, 아픔과 죽음 등....
하지만 선수는 그러한 택클들을 이겨내야 하는 거구 그 택클들이 두려우면 걍 관중에서 응원이나 하는거구요.

선수로 살지 걍 관중으로 살지의 판단은 본인이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삶과 생의 의지를 밝히고 두드리면 열리고 일어설 인연들을 만나게 되리라 봅니다.

시행착오는 이미 충분히 했으니 이제 님이 님의 인생에 스승이 되어 직접 가르쳐보는 것도 TV속 드라마보다 훨씬 더 재밌는 삶의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32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21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1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5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4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078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15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1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5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276     2010-06-22 2015-07-04 10:22
11301 제가 산으로 가야 한다는 이유... clampx0507 1639     2011-04-17 2011-04-17 17:53
 
11300 토드 벤틀리의 집회에 나타난 하늘의 십자가의 정체 [1] [108] 베릭 9142     2011-04-17 2011-04-17 21:32
 
11299 타임루프, 여러개의 타임라인..| [2] [4] 베릭 2702     2011-04-17 2011-04-17 21:29
 
11298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 [1] 베릭 2297     2011-04-17 2011-04-18 01:53
 
11297 한가하시네요 [1] 12차원 1677     2011-04-17 2011-04-17 17:06
 
11296 플레이아데스 인간형 외계인 [1] [3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94     2011-04-17 2011-04-17 16:21
 
11295 유란시아서는 드라코니언계 체계래요 [15] [78]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929     2011-04-17 2011-04-19 15:16
 
11294 광자대 진입후 인간의 몸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3] clampx0507 2145     2011-04-17 2011-04-17 12:01
 
11293 12차원님 유란시아서 보셨나요? [3] clampx0507 2222     2011-04-17 2011-04-17 14:04
 
11292 빛의몸만들기 12차원 1879     2011-04-17 2011-04-17 11:15
 
11291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clampx0507 2154     2011-04-17 2011-04-17 10:48
 
11290 90%가 왜 죽는가.... [5] clampx0507 2346     2011-04-17 2011-04-17 13:05
 
11289 (새지구의 세포분열) [1] [38] 12차원 1837     2011-04-17 2011-04-17 11:39
 
11288 원하는것을 상상하여 이루려면 [3] 12차원 1863     2011-04-17 2011-04-17 09:46
 
11287 우주공간 속의 이것들은 무엇인지~~ [2] 도인 1859     2011-04-16 2011-04-17 11:03
 
11286 시크릿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26     2011-04-16 2011-04-17 10:05
 
11285 개체의 윤회에 관한 영혼의 분화(分化)와 합일(合一) [1] 유전 2031     2011-04-16 2011-04-18 03:38
 
11284 대초의 빛의몸(하나님의몸) [2] 12차원 1920     2011-04-16 2011-04-16 14:39
 
11283 대은하연합, 총우주연방사령부. 준비과정. 교리적인편견. [1] [2] nave 2124     2011-04-15 2011-04-16 08:34
 
11282 2012년 대변혁에서살아남기 [2] 12차원 2191     2011-04-15 2011-04-1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