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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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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자는 오랫동안 입자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놀랍게도 전자가 파장이나 입자의 성질 가운데
하나를 선택 할수 있으며..누군가가 보고 있으면 입자를 선택하고 보지 않으면
언제나 파장을 선택한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관찰자가 없으면 전자는 동네 극장에 있는 영화 필름이
‘잠재적 실체인 영화’로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학적 가능성,즉 잠재성만으로 존재한다.
누군가 즉 살아있는 생명체가 바라볼 때만 전자는 필름 통 밖으로 기어나와
실재하는 세상의 영화 스크린 위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현대 물리학자들은 다른 실험을 하다가 아 원자 미립자 하나를 쪼개면 절반짜리 미립자 두개가
서로 반대쪽으로 야구공처럼 돌면서 달아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런데 절반짜리 미립자중 하나를 가늘고 긴 구멍에 집어넣어 회전방향을 바꾸자, 몇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절반짜리 쌍둥이 미립자가 바뀐 회전방향에 즉시 조응하여 자신의 회전방향을 바꾸었다고 하였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그야말로 즉각적인 대응이었다.


<형태공명(Morphic Resonance)>

루퍼트 쉘드레이크는 동물들 역시 거리 초월성의 형태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1930년대 영국에서 몇 마리의 새가 우유배달부가 배달해놓은 우유병에서 뚜껑 여는 법을
알아낸직후..유럽전역의 새들이 갑자기 우유병들을 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전달된 속도를 생각하면 새 한 마리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 가르쳐 줬을 거라는
가정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새로운 물리학은 우주를 존재하게 만드는 것은 의식이고
이 의식은 거리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말해준다.

멀리 떨어진 지식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이런 현상을 쉘드레이크는
형태공명(Morphic Resonance)라고이름 붙였는데, 그것은 인간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뭔가 새로운 걸 깨달으면 갑자기 비약이 일어나
인간의형태장이 공명하면서 모두가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세상을 바꾸고 있다.>

물리학에서 심리학, 일반상식에 이르는 모든 가능한 증거들이..
결국 우리는 모두 우주의 하나의 생명 안에서 나왔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창조되고 있는 모든 사물과 인간들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일부 물리학자들은 파동역학의 법칙에 따라 어떤 유형이든 서로 일치하는 파동의 강도는
그 파동들을 합친 수치의 제곱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두개의 파동이 일치하면 그 강도는 한파동의 네배가 되고 열개의 파동은 백배에 해당한다.

따라서 생각은 에너지이고 모든 파동으로 존재하기에 8만명이 동시에 똑같은 생각을 하면,
세기말의 혼란속에서 살고 있는 지구 거주민 64억(8만*8만)명이 발휘하는 힘에 해당하기 때문에
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할수 있다.
즉 사랑만 믿는 사람 8만명으로도 현실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톰하트만의 우리문명의 마지막 시간들중 일부 요약 )
조회 수 :
1732
등록일 :
2007.06.29
13:16:58 (*.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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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6.29
14:34:11
(*.255.171.72)
매우 놀라운 이야기로군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류와 같은 종의 혹은 거의 흡사하거나 동일한 모습을 지닌 존재들이 수도 없이 많을 텐데... 그 각자의 능력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지는 이유는 설명이 되지 않는군요. 무언가 분명히 제약적인 요소가 있으리라 봅니다.
어떠한 진화적인 측면에서의 작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모두에게 적용이 되는 부분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2007.06.29
18:56:06
(*.244.166.2)
우주의 진리는 편재하는 것이기에..제약적인 요소가 있는것이 아니라..
잘 모르는 거겠죠..누구나 마찬가지로 우린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삽니다~

인간의 의식은 끈임없이 집단의식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개인의식은 유전자 및, 살아온 환경, 과거부터 창조해온 지구의 모든 기억으로부터
선택 공명하고 삶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계, 종족마다의 환경,역사에 따라...그 발현이 다양하겠지요^^

모든 것은 에너지장으로 존재하며..정교하게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개인,지구,우주..드넓게 끈임없이 겹쳐 펼쳐진 형태장들의 회로를 이해할려면..
아마 내가 아주 작은 하나의 전자,파동이 되어 끊임없이 여행하고
체험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것이 그것인지도 모르죠 @*@

작년 김재수박사님의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올해 다시 한번 영성,우주과학을 주제로 강연회를 했으면 좋겠네요..

청학

2007.06.29
19:00:49
(*.112.57.2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인은 시로
화가는 그림으로
마음은 행동으로...
과학자들은 실험과 수치를 통하여 저들의 의식을 표현합니다.

시대의 차원이 점점 상승하고 일원성으로 모아지는 지구의 전환기에 과학자들의 근거있는 이론과 숫자, 도식들은 그 세계를 증명해주고 확고하게 말해주는 참 좋은 도구들입니다.

기술력이 정밀해지는 만큼 의식도 높아지고 정교해집니다.
분자단계의 이원성을 극복하고 일원성의 원자단계에 이르러 입자를 명상하는 단계에 이르면 저러한 극초단위의 공명들이 우리 세포안에도 느끼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 봅니다.

영성계는 저러한 현상세계의 흐름을 읽고 공명의 수준을 맞출 의식을 발아해야 하겠지요? 소름치는 듯한 강한 공명이 떨려오는 글입니다.
0님
저러한 세계로의 상승을 이루는 빛의 지구로 발전하기 위하여 오늘날 빛의 지구 운영진과 회원들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일련지요?

2007.06.29
20:23:17
(*.244.166.203)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는군요..
청학님의 사이트에 대한 애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각자의 노력으로 개인의 의식수준을 향상 시켜야 되겠지요..
그것이 아마 시작이자 마지막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 방편은 과거 많은 선각자들이 말씀하시는 지혜와 선별된 메시지에 있다고 봅니다.

현실창조를 하면서의 배움과 깨달음도 또한 개인과 전체의 의식진화에
꼭 필요한 과정인걸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행은 의지로 할 수 있으나..
깨달음을 통한 의식진화는 의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즉..집단의식이 개인의식 진화에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기계로 찍어내듯이 선각자를 만들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수준이 달라서가 아니라..개인의 영혼의 스케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의식높은 사이트 구조를 창조해낼 수는 있습니다.
현실화된 프로그램 역시 의식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물방울들이 모여..큰 물방울이 됩니다..
청학님이 말씀하시는걸..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현재의 빛의 지구는...보다 많은 물방울이 모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큰 물은 자기정화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채널들이 내려오고 있으나..
그 의식들을 이 사이트를 통해 세상에 더 당당히 드러내기 위해..
새 과학과 현재 현상의 이원성을 잘 설명할수 있는 이론적 체계도
일목요언하게 드러낼수 있는 게시판 구조도 필요합니다..
이미 빛의지구에는 숨겨져 있는 보물 같은 글들이 아주 많지요^^
또한 김재수박사님을 비롯한 앞선 분들의 강연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추천 도움 필요하네요....^^


많은 영성 그룹이 치유과 영성공부를 하고자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전 이곳에 보다 많은 분들이 모인다면..봉사단체가 생기기 바랍니다..
또 회원님들의 진화된 치유 프로그램도 독립적으로서
이곳에서도 소그룹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사이트가 되길 바라구요..
우주의 빛님의 우주호흡도 개별사이트를 준비중이지만 빛의지구의
소그룹으로서 활동하신다 하셨습니다.

저도 사실 변화되야하겠죠?...ㅎㅎ
기회가 되면 많은 분들의 앞선 지혜 듣고..운영진들과 힘을 모으고 싶네요..
청학님 이야기도 담 주 전국모임에 나오신다면 더 자세히 듣겠습니다.^^

돌고래

2007.06.29
22:42:43
(*.154.107.69)
일단 오랜만에 운영진 분들이 합의하에 방향을 정하셨는데..
믿고 밀어 드리고 맡겨드리는게 옳은거 같습니다.

옛날부터 행성활성화그룹부터 국내 영성계에서는 그래도 10년 이상 된
가장 오래된 영성 단체이지만..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왔고..
운영진분들이 그런 과정에서 방향성은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순간이 시작인지도 모를거 같군요.

과거에 집착 하기 보다는 이제는 가슴 떨리는 곳으로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영성계의 메시지나 철학은 뚜렷한 방향 설정이 없었고..
개개인의 자유의지를 최대한 존중하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겨 왔구요.

은하연합메시지에서도 유동그룹역학으로 다른 단체나 메시지를 존중하는 것을
중요시 여겨 왔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한다 해서 과거의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닌 그것보다
더 풍요로와 지는 것을 의미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회원들 개개인이 좀더 포용과 연민과 관용이 더 필요한 것 같이 느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ㅎㅎㅎ

돌고래

2007.06.29
22:50:35
(*.154.107.69)
아 그리고 요즘 과학계에서도 초끈이론이라 해서 만물은 진동하는 끈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학설이 유행 하고 있죠.
그 끈은 물질계에서 높은 차원영역까지 넘나들며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죠.

물리학계도 이젠 영적인 영역까지 바라 보기 시작 한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은 공허한 공간이 아닌 꽉찬 에너지 영역이죠.

우리가 살아 가는 이 공간도 물속과 같이 비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든 공간이 에너지로 꽉차서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에 대해 잘 느끼기도 하고..

외형적인 어떤 단체의 크기 보다도 올바르게 갈 수 있는 소수의 그룹이
더 소중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007.06.29
22:57:19
(*.244.166.203)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은하연합의 유동그룹역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발간 하도록하고 싶네요..^^
돌고래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ghost

2007.06.30
00:04:59
(*.76.9.47)
추측과 실제엔 많은 갭이 존재합니다
전구가 발명되기 까지 수만번 이상의 추측[생각]에 의한실험이
있었다더군요

실제로 전인류가 같은생각을 했다칩시다

쟁반에 물컵이 쓰러지길 생각했다합시다

과연 쓰러질까요

해보기전엔 모르지만 저의 추측으론

물컵은 그대로 있습니다

김요섭

2007.06.30
01:26:51
(*.102.40.212)
이러한 사실은 이미 역으로 많이 이용 당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통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pinix

2007.06.30
08:16:17
(*.41.61.35)
신이시셔!
부디 0 님이 컴 앞에 있는 시간이 앞으로도 아주 아주 많아지도록 하옵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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