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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무엇에 쓰리오?"
"하늘 위 하늘 아래 내가 제일 존귀하다."
"너 자신을 알라."
이상은 성인 들의 말씀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너 이웃을 사랑하라.
마지막으로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건 내가 꿈을 꾸면서 한 말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하나 뿐인 나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여 이 육신과 영혼과 본성의 합일체가 바로 나이다.
육신은 영혼이 일시 머무르는 거처요 옷이다.
영혼은 나의 본성에 나의 과거 생애의 업식이 합쳐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나의 영혼은 나의 본성을 의지하여 미생물에서 진화하여 만물의 영장이 되기까지 내가 겪고 쌓아온 업식이 뭉쳐서 만들어진 나의 정신작용이다.
이 육신과 영혼의 바탕인 본성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라고도 하고 하늘이라고도 하고 부처라고도 하니, 석가모니 부처님 예수님 이하 모든 성인들이 도달하여 안주하신 곳이며 우리가 찾아야 할 본향이다.
육신은 영혼의 옷이며 낡아지면 갈아 입어야 한다. 육신이 있어야 수행을 할 수 있으니 인간의 육신을 입고 거듭거듭 태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혼은 동물의 영혼도 있고 사람의 영혼도 있으며 거듭되는 생의 경험과 수행의 결과로 이루어진 삶의 결과물이다. 어린 영혼도 있고 진보한 영혼도 있다. 살인마의 영혼도 있고 성인의 영혼도 있다. 우리가 수행하는 이유는 이 영혼을 진화시켜 마침내 우리의 본성에 이르러 고향에 안주하자는 것이다. 완성된 영혼은 모양이 없다.
이를 일러 하늘 부처라 하니 天化 成佛이란 단어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란 이 하느님 부처님을 찾고 하나 되자는 것이니 우리 모두의 종착역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무엇인가?
너를 해방시키라는 말이다.
무엇으로부터의 해방인가?
뒤바뀐 몽상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본성을 떠나 육신과 영혼을 나라고 생각하니 전도된 몽상이다.
본성은 무아인데 내것이라고 욕심내니 전도된 몽상이다.
모든 것이 공인데 있다고 집착하여 두려워하니 전도된 몽상이다.
모든 수행자와 보살은 이 공성에 의지하여 마음에 두려움을 여의고 저언덕에 이르러 열반인 본성에 이르른다.
아! 나는 얼마나 더 수행하여 두려움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나에 이를 것인가?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7.06.28
14:25:34 (*.111.18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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