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쓰기전에 하느님의 거룩하고 순수한 사랑이신 그 분의 거룩한 불을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요. 부디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워 하지 않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사랑은 사랑이며, 사랑이외에 일체 모든 것을 소멸하시는 거룩한 불입니다.
소멸이라는 말에 부디 혼란스러워 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자는 생명을 아는 자이며 그로인해 큰 기쁨이
보상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그 기쁨속에 머무르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저의 글이 성가시고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오해를 불러 오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디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십시요.
이것은 용서나 타협을 구하는 것이 아니며, 오직 신성한 이해만을 구할뿐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속에서

하느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절망할 것입니다.
하느님보다 그 자신을 높이는 자는 모두 패망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주님의 거룩한 불로써 당신의 눈부신 광휘 하나 하나가 거룩한 천사적 자아로
화하여 이 땅의 모든 것에 침투하여 분리와 어둠의 의식과 그들이 지은 죄의 산물을
모두 불태우소서. 그리하여 잿더미가 되게 하소서.

이제 그것은 이루어졌나이다.

하느님의 무한한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나이다.

이 땅은 주님의 왕국이며, 우리는 당신의 자손들입니다.
그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알게 하소서.
그러하나이다.

주여 속히 임하소서

사랑과 은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