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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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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합의 때”

이 글을 쓰려고 앉은 나의 집 창에는 마침 너무나 붉디 붉은 태양이 저물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우주의 크나큰 지구 프로젝트도 이처럼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지난 20일은 다생소활 주최로 열린 “하늘이 전해준 빛세상 이야기”의 발간 기념회가
올림픽 공원 곁에 있는 “올림픽 파크텔”이라는 곳에서 약소하나마
가슴 가득히, 풍성한 기쁨을 안은 채 마칠 수 있었다.
다생소활들의 송년도 함께 하게 된 자리였다.

그러나 그 어떠한 것보다도 중요하고 값진 의미를 세상에 편 날이기도 했다.
그것은 바로 “영성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의 연합으로 힘을 합해 세상을 돕자”는 것이었다
감히 다생소활과 덕명은 그것을 보이는 세상은 물론 보이지 않는 세상의 모두에게 까지
그리 할 것을 선언하였고 세상에 이를 제의하였던 것이다.

이제는 실제적으로 우리가 움직여 나가야 할 때이다.
보여지는 행동과 마음 씀씀이 에너지를 활용하여 세상을 위해 움직일 때이다.
또한 그 준비를 병행해 나가야 할 때이기도 하다.
지금은 하나를 이루며 기다리고 또 하나를 하고 하늘만 쳐다보고 기다릴 때가 아니다.
어쩌면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란 것이다.

이번 생은 일을 하기 위한, 실제적으로 움직여 나가야 할 때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 지난 생들에서 겪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 때는 잘 하든 못하든 혼자 내지는 일정 지역에서 치루어 내어야 했던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긴 세월을 기다려 온 마무리를 해야 하는 때이기에
개인의 잘되고 못되는 것과는 다르게 움직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개개인의 사정을 하염없이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음이 열리지 않거나 일을 할 준비가 아니 된 상황이라면 할 수 없이 뒷 차로 와야 하겠지만 냉정할 만큼 그냥 간다는 것이다.
개개인을 위로하며 그 사정에 동조하며 기다려 줄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만큼 빠르게 모든 것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미 가을에 우주비행체들도 새로이 재배치를 하였다.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그리고 새로이 자리한 우주 비행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 곳 지구 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고 또 몇 계단씩
자신의 의식을 올리는 과정들을 지내 왔다.
그러나 이번의 생은 지금까지의 그 모든 것을 마무리 혹은 정리를 하면서
그 간에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일, 역할을 하여야 한다.
조금씩 자신들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그 긴 시간을 우리는 두터운 육신을 입은 덕에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 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옷을 조금씩 벗기며 그리하여 우리가 가지고 왔던
원래의 할 일이 무엇인가를 어렴풋하게나마 느껴지게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단체가 이 나라 안에서만도 엄청나게 많다고 듣고 있다.
그리고 방방곡곡 그 어디에도 몸이 열려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또 그에 따른
영능력이 생기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좀 더 일찍이 그러한 과정을 겪은 사람들도 있고 지금 한창 그러한 것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은 눈앞에까지 온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혹은 뭐가 뭔지 몰라서, 혹은 삿되게 변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염려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각 각의 종교 단체에서도 종래와는 다른 모습들이 나타날 지 모른다.
기도 중에 일어나는 일들도 달라질 수 있고 혹은 주어지는 메시지들도
그 전과는 다른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왜 자신에게 이러한 변화가 생기는 지를 잘 알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특별해서, 자신이 잘나서 이러한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렇기도 하다, 사실은.
그러나 그 잘남과 특별함에 대해 왜 그러한 지를,
왜 하늘에서 능력들을 주셨는지를
우리는 몸으로 느끼어 알고 하늘의 진정한 의중을 잘 알아야 할 때이다.

지금은 과거의 오랜 시절과는 모든 것이 다르다.
보여지는 것은 비슷한 모습일지 모르지만
그 내용과 질 그리고 과정은 엄청나게 다른 것이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세월에 듣고 보았던 그러한 고생과 혹독한 수련을 통해
우리의 몸이 열리고 있는가?
나 자신부터도 몸이 바뀌는 과정의 긴 터널을 지나며
현실적으로 힘이 드는 때도 있었지만
그 정도로는 도저히 얻어질 수 없는 것들을 얻었다.

세상에는 여러 형편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안에는 세상적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도 무수히 많겠지만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쓰여지는 잣대로 재어볼 수 있는 칫수도 있다.

영적인 것은 무조건 무시하고 덮어 버리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기존 종교의 울타리 안에서 충분한 흡족함을 가지며 정진할 수 있는 부류도 있고,
그 정도로는 도저히 내적 세계의 충만을 해결할 수 없는 부류도 있다.

이 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또는 함께 하며 다른 어떠한 세계를 찾았던
많은 또 다른 부류들이 있다.
내면의 갈증을 해소할 수 없어 평생을 찾아 다니지는 않았던가?

자신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어떤 역할이 있다는 자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까지의 공부가, 수련이, 영적 추구가 과연 무엇을 하기 위함이었던가.
단지 자신의 영적 상승만을 위한 것이었던가.
아니면 자신과 주변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었던가.
또한 주어진 영적 능력이나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진정으로
개인에게, 자신을 위해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것을 행여 전생과 엮어진 그 무엇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이러한 자신과의 대화와 정화를 통해
“나”라는 의식이나 “나만이…”하는 의식을 줄여갈 때
우리는 진정한 역할을 행할 수 있다.
그리고 참된 하늘의, 우주의 뜻을 알아 차리게 될 것이다.

통합과 연합은 다른 뜻이다.
이 때에 필요한 것은 큰 영웅을 기다려 모두가 그의 우산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통합이 아니다.
  
메시아를 기다리기 보다,
미륵이 되려 하기 보다
아직은 덮여지고 가리워진 작은 힘들을
맑고 밝게 함으로
자신 안의 큰 에너지로, 큰 역량으로 환원시켜 나가야 할 때이다.
그리하여 ‘빛세상’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큰 에너지, 즉 빛들이 발현되어 세상을 밝고 맑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하늘의 큰 신들과 신명들의 후원도 기다리고  있다.  
2007년을 맞이하는 동짓날에...
  
덕명 쓰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정하시고 존중하시는 지구의 모든 분들께
다생소활은 ‘연합’ 할 것을 제의를 합니다.

다생소활은 “물”입니다.
아무런 경계도 영역도 없지만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부드러우면서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물’입니다.
그리고 ‘물’은 어떤 형태도 수용합니다.
다생소활은 참된 하늘의 뜻을 읽고 행할 뿐, 구분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머리에 의한 논란과 시시비비에 힘을 보태지는 않습니다.

큰 의식의 바다에서 우리 함께 만납시다.

“우리 이제는 빛세상을 위해 함께 서로 이해하고 수용하며
도움을 주고 받으며 힘을 모읍시다.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닦고 다듬어 환한 빛으로 바꾸어
세상의 살림살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참된 ‘쓰임’이 됩시다.”
  
덕명 삼가 드립니다.

조회 수 :
1423
등록일 :
2007.06.09
10:32:18 (*.109.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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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6.09
12:11:03
(*.112.57.226)
구분하지 않는다?
물 자체가 두려움(6)의 영역과 분리의 대명사입니다.
차라리 공기로 비유하시지요!
물은 제한과 부패, 그늘과 수동적인 의미인 반면에 물은 무제한과 썩지 않음, 하늘과 능동을 의미합니다.

구분에 의한 시시비비로부터 자유로와지고 싶어하는 욕망은 순수한 것이고 누구나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순수열정을 사모하고 지향하는 만큼 거기에 상응하는 현실적인 모토와 방향도 제시되어야 합니다.
두려움의 승화는 현실적 오행(상극과 상생, 시시비비)의 제물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초월하는 것 밖에는 요!~

이성택

2007.06.09
15:49:16
(*.53.67.127)
근데 연합하자고 제의를 하셨는데,

도대체 연합한다는게 어떤건지 설명을해주셔야지 알지,

그래야 그런제안을 생각해보고 말고 하는거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없나요?
연합의 목적과 목표 어떤 차원과 어떤 수준에서 어떤의미인지 어떤방법론으로 연합을 이루려고하는지요???

공허합니다....... 미스코리아들이 인터뷰때 꿈이 세계평화라고 하는 것 만큼 공허합니다.

다생소활은 가이아프로젝트에서 떨어져 나온 단체로 알고 있는데, 연합이란 단어를 서로 뜻이맞아 뭉친다. 정도의 일반적인 의미로 해석한다면,

내용이 비슷하다는 가이아프로젝트쪽의 사람들과도 뜻이 안 맞아 따로 분리하였으면서 딴 단체, 사람과 연합을 제의 하는 것은 앞뒤도 안맞고 이해하기도 힘이 드네요..

로멜린디

2007.06.09
22:39:27
(*.184.235.10)
한마디로 자신들에게 복종하라는 뜻으로 이해되는군요. 핵심이죠. 아무근거도 이유도 없이 복종하라. 뭐 대충 그렇군요.

크라운

2007.06.10
03:08:07
(*.221.188.71)
무언가를 느끼면서.....세상에서 고립되어가는 나를 보면,
이것도 다른세계로 변화되는 과정의 하나일수있을까 반문해봅니다.ㅠ.ㅠ,
윗 본글을 쓰신분은 밑의 덧글 다신분들의 생각처럼 그런 뜻은 아닐꺼라고 생각해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들 하셔야 큰 것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급변하는 상황은 맞는것 같습니다. 안보이던 비행물체들도 보이거든요~
물론 저는 그룹?커뮤니티에 참석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냥 몇마디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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