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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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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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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떠한 아젠다도 갖지 마세요. 그것을 여러분의 삶에서 놓아버리세요. 여러분의
경험들을 기록해가시고, 또한 다른 이들과 그것을 함께 나누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기서 짧은 기간 동안 아주 흥미로운 파도타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일종의 터널을 통해서 발사되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느낄 겁니다.
그것도 어쩌면 여러분이 전혀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아주 멋진 공간 안에 착륙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분은 이원성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될 것인데, 그것은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젠다가 없을 때, 여러분은 이원성에서 나와
신성으로 움직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다음 수업을 함께 할 때까지
여러분이 이것을 체험해보시길 요청합니다. 아젠다없이 살아가세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서 새로운 뭔가를 발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인간들과 함께 하는 상황 속에 아젠다가 펼쳐지고 있을 때 -즉 사람들과 논쟁
이나 토론 등이 전개될 때 -, 여러분이 자신의 아젠다를 놓아버리게 되면
여러분은 또한 그것과 관계된 다른 사람도 놓아버리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의 아젠다를 방어해야하는 것으로부터 그들 또한 풀어 놓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칼을 내려놓게 될 때, 그들 또한 그들의 칼을 내려놓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흥미로운 상호작용들을
지켜보세요. 여러분이 어떠한 아젠다도 갖지 않을 때, 여러분 주위 상황의
에너지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주목해보세요.



우리가 오늘의 논의를 마치기 전에 여러분께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음 몇 주에 걸쳐서 이 아젠다와 관련해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여러분 스스로도 이 연습을 아주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난 아젠다 놓아버리기를 잘 배워냈어!”라고 말할 때 조차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등을 칼로 찌르게 될 것입니다. (청중 웃음)


그들의 아젠다를 여러분이 채용하게 만들려고 말입니다. 그들의 이원성의 아젠다가
에너지를 갖기 위해선, 반드시 여러분도 그들에 상응하는 아젠다를 가져야만 합니다.
칼 싸움이 일어나려면, 싸움 당사자인 양쪽 모두가 칼을 뽑아들어야만 하는 거지요.



여러분이 아젠다를 뽑아 들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을 쿡쿡 찔러댈 그러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 그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것에 대한 특정한 입장을
취하길 요청할 겁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비판하고 약 올리면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군! 당신은 줏대도 없는가? 아무런 견해도 갖고있지 않다니!
당신은 흐물거리는 해파리처럼 아무런 힘도 없는가? 당신은, 뭐랄까, 아무런 맛도
없는 바삭바삭한 빵 부스러기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군! (청중 웃음)” 하지만
여러분이 아젠다 없는 삶을 체험해 갈 때,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새로운 깨달음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임의 초반부에 메타트론이 이곳에
들어왔을 때, 우리는 여러분이 마침내 자신의 신성의 힘을 붙들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논의에 대한 목표들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 말했던
것이지요.


여러분이 진실로 신성을 붙들기 시작했을 때- 이원성의 힘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힘을 말이죠 -바로 이때서야 여러분은 낡은 아젠다들을 놓아버릴 준비가 된
것입니다. 때때로 아젠다 없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이
아무런 옷도 입지 않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발가벗은 듯이 느껴질 겁니다. 자, 이제 우리가 아젠다를
볼 때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복합 우주
전체에 걸쳐서 어떤 에너지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모든 것들의 핵에는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순환 주기들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꺼짐과 켜짐이라는 명멸상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여러분 모두가, 고향을 떠났을 때 여러분과
함께 가지고 온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항상 빛을 내뿜으면서 상존(尙存)하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러한
에너지가 복합 우주 속으로 펼쳐질 때, 그것은 일종의 명멸하는 - 켜졌다
꺼졌다 하는 - 에너지로 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나중에 더 많은 것을
다루게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세요; 부드럽고 자유롭게 흐르는, 그리고 거침없이
흐르는, 강물같은 에너지의 흐름을 말이지요. 그런데 아젠다들은 강물에
솟아오른 돌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들은 에너지의 흐름을 막습니다. 그
리고 충분히 많은 돌들이 강물 속에 놓여지면 그것은 일종의 댐을 만들어
냅니다.



댐이 만들어지면, 그것은 흐름을 차단하며, 그리고 찌꺼기가 댐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 모든 종류의 문제들이 시작되는
겁니다.

((( 샴브라 메세지에서 퍼옴 )))
조회 수 :
1216
등록일 :
2007.06.06
23:58:03 (*.6.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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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 으..;; 교육인적자원부나 노무현 참여정부에 건의라도 해보고 싶네요.. [1] [2] 박정웅 2004-05-28 1472
14091 이거 뭘까요.. 이상한 그레이외계인 [13] [4] 정주영 2004-05-28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