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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기 모임에 참석한 존재는 아니지만
여러분 앞에 항상 축복과 기쁨이 열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로 축복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고요..

저는 성당에 머물렀을때에 미사중에 가장 좋아했던 것이
모두 손을 잡고나 서로 옆사람에게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했던 순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에는 모든 형제 자매들의 얼굴에 기쁨이 일어났습니다.
서로 몰라도 상관 없어요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 형제요 자매란 생각에 그리고 평화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스스로 일어났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님들의 의식이 서로 다르나
같은 창조주 안에서 나온 영혼들의 형제라고 생각한다면
익게에서나 어느 글에서나 서로 사랑으로 조금만 더 양보한다면
아름다운 논의또는 댓글이 달릴 거 같습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일들중
마음만 조금 바꾼다면 조금만 인내한다면, 그리고 인터넷에서 상처 받았던 일들
모두 안으로 소화 시킬수 있다면, 여긴 훌륭한 영성인의 사이트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운영인도 아닌데 여러분  글에 인사를 하니 조금은 어색하고 여러분 앞에
죄송했지만, 그동안 계속 싸움터였으니. 이제는 평화스러운 빛의방이 되어 봤으면
하여 주제스럽게 인사를 했습니다.

여러분도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는 나누지 못해도
각자 가는 인생길이 서로 다르지만, 서로 축복하면서 글을 올려봅시다^*^

여러분 모두 한분 한분 다 소중합니다.
소중한 여러분 가정에 축복과 평화가 항상 머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저는 솔직히 아직 내세울 만한 앎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 모두가 사랑받는 사랑 주는 존재님이 되셨으면 하고 잠시 끄적여
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07.06.06
21:52:41 (*.94.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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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07.06.07
00:27:41
(*.154.107.162)
마리님에게도 평화를 빕니다.
그래도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져 가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모두 항상 싸우는 모습만 보일 수는 없겠죠.

서로 싸우던 손을 이제 놓고 앞으로 평화와 축복이 가득한
사이트가 되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마리

2007.06.07
22:33:14
(*.94.121.141)
돌고래님 반갑습니다^^
일찍 댓글 을 주셨는데 이제사 글 봅니다.
저도 평화의 인사 받아보니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돌고래님 여정에 아름다운 천사와 함께 머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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