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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이 있다지만, 천상/천하/우주 만사무불통지가 가능할까.
동양학의 천지인 3요소를 통달하면 가능할까.
그렇게 되려면 무엇이 선결 요건이 되는지 잡담.

유치원생이 대학물리를 이해할 수 없으며,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밖을 모르는 법이니,
이것에 이르는 것도 과정이 있는 법이겠지만,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는 것도 한번에 되는 건 아니고 여러 단계에 걸친다.
우물이 알고 보니 양파껍질처럼 여러 층을 이루고 있더라는 이유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란 걸 인정할 수 없다는 무지도 작용한다.
우물안 개구리식 인식의 한계로 인해 우물밖에 무엇이 있는 지 짐작조차 못하며,
외부 환경도 이를 조장하도록 한몫 거들고 있으므로........
그러면 우물을 벗어나 만사무불통지가 되려면 어떤 징후와 메트릭을 가지고 예측할 수 있을까.

- 가장 궁극의 미시우주와 거시우주에 대한 구조적 섭리와 운행 이치를 통달하고,
- 궁극의 근원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떠한 법칙으로 우주만물을 생성하며, 근원으로부터의 생명력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만물에게로 흘러 들며 나가는지 그 작용과 이치에 대한 이해를 득하며,
- 근원으로부터 파생되어 생성되는 우주 만물과 존재들이 어떠한 코딩과 메커니즘으로 유지나 변천 과정을 거치는지 그 과정의 운명과 회귀 이치, 존재로서 존재케 하는 생명의 원리와 메커니즘 이치에 대해 원자적 수준에서부터 전체적 수준까지 통달하며,
- 부처가 설법한 우주의 진상(감각기관에 인식되는 홀로그램을 초월한)이란 어떤 것인지 재차 확인하며,
- 창조의 영역 물리학에 대한 이치와 원리를 미시적/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며,
- 태초 이래 천상천하의 모든 존재들과 문명의 변천 역사를 꿰뚫으며, ......
등등에 도달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려나...... ㅋ

지금 당장 그리고 한큐에 도달하는 건 불가능의 영역이지만, 일부나마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 가능성이 보이는 것만 해도 뿌듯하다고 할 수 있겠다.
조회 수 :
1471
등록일 :
2007.06.06
14:56:41 (*.107.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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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6.07
08:04:58
(*.112.57.226)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의 상관관계이겠지요!

아갈타님은 위에서 말한 논제를 모두 꿰뚫고 이해한 듯 보임니다.
그러한 혼돈과 질서의 메카니즘을 응용하고픈 욕심도 생기지요?
물론
응용하기전에 더더욱 우주섭리의 운행법칙을 체율해야 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너무 깊이 알고 많은 것을 알면 공(허)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색일때(멋모르는 개구리)가 더더욱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공의 입장에서 볼때는요!

공의 법칙과 계획속에서 색이 놀아나는 것에 색이 지겹고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본 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공으로 가서 색을 만들어보실생각이라도 있나요?

돈수에 이른 즉 점수에 도전하는 게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몸속의 거시와 미시가 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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