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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삼의 눈에 대해서

흔히 제 삼의 눈이라 불리는 미간 사이의 센터는 독특한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학도들은 제 삼의 눈과 송과선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 둘은 연관되어 있지만 같은 것이 아니다. 제 삼의 눈은 송과선을 통해 작용하는 영혼의 힘들과 뇌하수체를 통해서 작용하는 하위 인격의 힘 사이의 진동적 상호작용의 결과로서 나타난다. 이들 음과 양의 힘들은 상호작용하고, 충분히 강력해 지면 머리 속에 빛을 만들어 낸다. 육체의 눈이 태양 빛에 반응하여 만들어졌듯이, 영적인 눈은 영적인 태양의 빛에 반응하여 만들어진다. 구도자가 진보해 감에 따라, 그는 그 빛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나는 구도자 자신의 내면의 빛 뿐만 아니라 모든 형상의 안에 있는 빛, 겉껍질에 의해 가려져 있고 신성한 생명의 표현인 빛을 말하고 있다. 이 빛에 대한 그의 인식이 점점 커감에 따라 그 새로운 시각의 기관도 발달하며, 영적인 빛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메커니즘이 에텔체 안에 만들어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쉬바의 눈이다. 모나드의 상, 즉 의지의 측면이 지배적일 때에만, 마법적 사역에서 그것이 온전히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 삼의 눈을 통해 영혼은 세가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1. 그것은 통찰하는 눈(the eye of vision)이다. 그것을 이용해서, 영적인 인간은 신성한 표현이 만들어내는 모든 형상들의 이면을 볼 수 있다. 그는 세상의 빛을 인식하게 되며, 모든 형상들의 내면에 있는 영혼과 만나게 된다.  육체의 눈이 형상을 인식하는 것처럼, 영적인 눈은 그 형상들의 내면에 있는 빛을 인식한다. 그것은 광휘의 세계를 열어준다.

2. 그것은 마법적 사역의 지배적인 요소이다. 모든 백마법적 사역은 명확하게 건설적인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며, 지적인 의지의 사용을 통해 가능해진다. 다시 말하면, 영혼은 계획을 알고 있으며, 하위 자아가 영혼과 올바르게 정렬되어 있고, 올바른 태도를 가진다면, 신성한 인간의 의지적 측면은 하위 삼계에서 작용하여 의도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다. 이 때 사용되는 기관이 바로 제 삼의 눈이다. 비유하자면, 그것은 다른 인간들이나 동물들을 시선을 통해 다스릴 때의 인간의 눈이 가진 힘에서 발견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집중된 인간의 눈을 통해서 힘이 흐른다. 마찬가지로 제 삼의 눈을 통해서 또 다른 힘이 흐른다.

3. 그것은 파괴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제 삼의 눈을 통해서 흐르는 에너지는 분해하고 파괴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그것은 그 집중된 의도를 통해서 이성적 의지에 의해서, 물리적 질료를 몰아낼 수 있다. 그것은 정화 작업에 있어서 영혼의 대행자이다.
여기서, 하위 삼계의 각각의 정묘한 몸들에는 상응하는 초점이 존재하며, 미간 사이의 센터는 단지 내적인 상응 센터들의 물질적인(에테르 역시 물질이므로) 대응부일 뿐이라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이번 규칙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은 바로 영혼의 세번째 작업, 즉 낡은 형상을 제거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들을 몸 밖으로 떨궈내며, 진정한 영혼의 활동에 제한을 가하고 가로막는 것들을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작업이다.
제 삼의 눈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이 세가지 영혼의 활동들은 세가지 측면에 상응한다.
(영적인 빛인 머리 속의 빛을 깨달음으로써 생겨난) 제 삼의 눈을 통해 모든 형상들의 내면의 빛을 본다는 것은 물리적인 태양의 빛 속에서 형상들을 드러내는 물리적인 눈에 상응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위인격에 상응한다.

마법적 사역의 지배적인 요소인, 자기적인 에너지와 영적인 눈의 견인력을 통해 지배하는 측면은 영혼에 해당한다. 가장 신비로운 의미에서, 영혼은 모나드의 눈이며, 순수한 존재인 모나드가 보고 알고 접하고 일할 수 있게 해 준다.
파괴의 측면은 모나드 혹은 의지의 측면에 상응한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인 해방을 가져오고 모든 형상을 파괴하며, 자신을 현현으로부터 철수시키며, 창조적 작업의 주기를 끝내는 것은 바로 모나드이다.

제 삼의 눈은 의식적인 발달과 올바른 정렬, 그리고 영혼의 생명의 유입의 결과로서 열린다. 그러면, 그 자체의 자기적인 지배력이 스스로를 드러내고, 하위 몸들의 생명체들을 다스리면서, (*지수화풍의) 네 가지 하위 엘리멘탈들을 몰아내고, 달의 지배자들 물러나게 한다. 이제까지 주인이었던 하위 인격은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고, 영혼이 삼계에서 완전한 권세를 얻게 된다.

육체를 구성하는 많은 생명체들의 총합체인, 지(地)의 엘리멘탈이 다스려지고, 그 위에 (머리속의 유일한 주인인) 주인의 눈길을 느낀다. 몸을 구성하고 있던 조잡한 원소들은 “쫒겨나고” 더 좋고 적합한 원자들 혹은 생명체들이 채워진다.
아스트럴체의 엘리멘탈 또는 물의 몸은 비슷한 활동을 겪으면서, 거기에 더해서, 이제까지 그것을 특징지워 왔던 늘 들떠있고 유동적인 소란스러움을 끝내는 안정화하는 효과가 부과된다. 영적인 눈의 주도적인 자기적 힘을 통해, 영혼은 아스트럴체를 재구성하며, 자신의 집중된 주의력을 통해서 그것을 침착하고 명료하도록 유지시킨다. 다시, 유사한 과정이 멘탈체(불의 엘리멘탈)에도 진행된다. 낡은 형상들은 영적인 인간이 작업하고 있는 명료한 빛 앞에서 사라진다.

상징적으로, 바람(風air)의 엘리멘탈은 에텔체라는 형상을 통해 작용하는 에너지의 토대이다. 이 에텔체는 호흡을 통해 다뤄지며, 프라나야마의 과학을 통해 조종된다. 이 엘리멘탈 형상은 복잡한 에텔 구조로서, 나디들과 에너지 센터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제 삼의 눈의 지점에 집중되어 있고, 머리 센터를 통해 작용하는 관조의 상태에 있는 영혼의 집중된 주의력에 의해서 조절되고, 의지의 작용에 의해서 올바르고 특정한 활동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앞의 문장은 물질계에서의 모든 마법적 사역을 위한 집중된 공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혼이 마법적 작업을 실행하는 것은 바로 몇 가지 에너지 센터들을 통해서 조절되는 힘과 에텔체를 통해서이다. 그것은 머리 속에 의도를 강하게 집중함을 통해서, 그리고 그 주의력을 제 삼의 눈을 통해 사용할 센터를 향해 돌림으로써, 힘이 올바른 출구를 찾도록 하는 것이다. 그 힘은 에너지를 부여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지성적인 의지에 의해서 강화된다.

(* 지(地), 수(水), 화(火), 풍(風)
불교에서는 삼라만상 또는 우리의 육체를 의미하는 네가지 요소인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을 사대(四大)라고 한다.)
(* 달의 지배자 : 하위 의식체 , 태양의 지배자 : 상위 의식체)
(*프라나야마(pranayama) : 호흡 또는 생기 에너지(pranic energy)의 과학)
(*모나드 : 순수 스피리트, 하늘의 성부(The Monad, or pure Spirit, the Father in Heaven) 인간의 첫번째 측면인 신성(the Godhead) )

(마스터 드왈컬 대사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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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알아 갈수록 편해지고.. 즐거워 지고.. 더 자유로워 지고..
앎에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이 모른다면 환상이니 꿈이니 그런 소리 씨부리는 것보다는  
겸손함 부터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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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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