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 의지 (Free Will)

(1) 인간 세상의 활동에 관한한, 지성적인 인간의 지성적인 선택(direction)의 한계 안에서는, 자유 의지가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성(mind)의 활동이 없는 곳에, 그리고 분별하는, 분석하고 선택하는 힘이 없는 곳에 자유 의지는 없다.

하지만,전체적인 행성수준의 진화를 포함하는 신성한 계획(the Plan)의 광대한 과정 내에서, 조그마한 구성단위인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란 없다. 이를테면, 그는 소위 "신의 활동"에
종속되며, 그 앞에서 인간은 무력하다.

그는 선택할 수 없으며, 빠져나갈 수도 없다. 여기에 인간세상에서의 카르마의 작용에 대한 힌트가 있다; 카르마와 지성적인책임은 뗄 수없이 서로 엮이고 얽혀져 있다. (15-29)



(2) 하위 3계에서의 인간계(the human kingdom)와 자연의 다른 계(kingdom)들[광물계, 식물계, 동물계 등]의 커다란 차이점은, 자유 의지라는 요소이다. 죽음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이 자유의지는 결국 영혼과 절대적인 관계를 갖는다.

죽음의 결정에 관한한, 영혼의 의지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관철되며, 이러한개념은 학도들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을 많은 암시를 포함하고 있다. (17-248)


(3) 자유의지라는 요소로 인하여, 인류는 종종 예측할 수 없다. (18-231)

(6) 그리스도와 영적인 하이어라키는 결코 - 그 필요성이 얼마나 크고 그 동기가 얼마나 중요하든 -,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자유의지를 행사하며, 자유를 위해 싸움으로써 자유를 성취할 인간의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가 지구를 뒤덮을때, 우리는 - 정치적인, 종교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독재의 종식을 보게될 것이다. 나는 지금 그 요구되는 것들을 만족시킬 조건으로서 근대의 민주주의를 언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현재로서는, 이룩되기를 소망하는 철학이며, 아직 성취되지 못한 이상이기 때문이다.

나는 반드시 올 그 시기를 말한다; 그 시기에는 각성된(enlightened) 사람들이 다스리게 될 것이다; 이 사람들은 어떤 정치적 체계에서도 권위[독재]주의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구원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믿어야만 한다고 말하거나, 어떤 정부를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말하는 그 어떤 단체의 지배도 허용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진리를 듣게 되는 때가 오면, 그리고 그들이 자유롭게 판단하고 스스로 선택할 때가 오면, 우리는 훨씬 더 나은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8-164/5)

(7) 인류의 자유의지라는 신성한 원리로 인해, 하이어라키는 위기의 때에 인간들이 어떻게 행동할 지 예측할 수 없다.

하이어라키는 보통의 인간적인 욕망에 대하여 바른 삶의 방식을 강요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올바른 행위의 방식은 인간의 사고와 느낌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와야 하기 때문이며, 자유롭고 통제되지 않은 노력으로서 나타나야하기 때문이다.

하이어라키는 인간들이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막을 수있는 가능한 조취들을 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대들의 위대한 시인이면서 입문자였던 어떤 분이 표현했듯이, 인간이 "악을 통해 선이 최선이란것(by the means ofevil, that good is best)"을 배우는 것은 그러한 실수들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13-636)

(블라바스키 여사의 티벳 스승 드왈컬 대사의 글 중에서..)



조회 수 :
1112
등록일 :
2007.06.03
00:11:44 (*.154.107.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490/f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4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787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861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640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49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60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69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11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23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99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4758     2010-06-22 2015-07-04 10:22
4358 NHK 우주의 대기행 1화, 헤성으로부터 온 생명 죠플린 1120     2008-04-20 2008-04-20 12:03
 
4357 감각은 인식의 범주에 의해 결정된다. [29] 오택균 1120     2008-01-16 2008-01-16 12:56
 
4356 빛과 어둠의 본질적 모순! 죠플린 1120     2007-09-26 2007-09-26 14:59
 
4355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일을 하려면! [3] [28] 다니엘 1120     2007-09-07 2007-09-07 05:15
 
4354 당신의 뜻대로 하십시요. file 엘핌 1120     2005-11-21 2005-11-21 15:14
 
4353 2005년 새해의 혜성 인사. file 박남술 1120     2004-12-16 2004-12-16 19:00
 
4352 아틀란티스 ? [1] [17] 빛광 1120     2004-06-07 2004-06-07 12:09
 
4351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7] 소울메이트 1120     2003-11-25 2003-11-25 22:36
 
4350 사람에 길 [1] sa 1119     2011-04-10 2011-04-10 17:16
 
4349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1] 12차원 1119     2011-04-06 2011-04-06 19:14
 
4348 채널링에 대하여 오성구 1119     2006-08-05 2006-08-05 13:17
 
4347 수호 천사님과 대천사님과 가이드 알아보기 [5] 이수향 1119     2006-04-27 2006-04-27 12:41
 
4346 자자!!! 출혈 무료봉사 세일이다. 선착순!!! [2] 임지성 1119     2006-04-01 2006-04-01 05:46
 
4345 여러분! 즐겁게 삽시다 [2] file 홈매트 1119     2006-03-16 2006-03-16 01:17
 
4344 태양에서온 농부 [1] [34] 박성열 1119     2005-09-16 2005-09-16 21:19
 
4343 내 이름을 듣는 이나 내 모습을 보는 이는... [1] 그냥그냥 1119     2005-06-13 2005-06-13 08:59
 
4342 네사라(NESARA) 발표 후 지구세계에 대해 [5] 이기병 1119     2003-12-06 2003-12-06 10:30
 
4341 ▷◁ [re] 고귀한 두 생명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2] [3] 김일곤 1119     2002-11-28 2002-11-28 18:28
 
4340 +++ << 스무이셩 >> 의 마지막-참-메세지- +++ [1] syoung 1119     2002-09-24 2002-09-24 10:11
 
4339 01시26분인데 아직 잠 않자는 분이 무려 5명이네 [2] [3] 2030 1119     2002-09-21 2002-09-21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