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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외계인과 대화를 나누려면,
마음에서 소망처럼 바란다고 하여 대화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해야만 대화가 됩니다.
또한 대화를 할때 제 3자인 상대가 있다면 더 원할하게 소통 됩니다.

대화를 나눌때
그들 쪽에서 에너지를 확장 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어떠한 에너지 종류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장 시켜 줄때에 의식이 열려서 귀신 울음소리 웃음소리까지
그리고 여러 모든 상황이 들릴때가 많습니다.

모두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그리고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한 상황을 수신 채널이라고 말들 하는 거 같습니다.
수신 채널이 시작될때에는 본인의 상위 마스터 이외의 낮고 저급한 존재들이
혼돈을 주러 옵니다.

채널을 하기 전에는
항상 우주선 목격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제 3자 를 동반하게 됩니다. 서로 검증 차원이기도 하겠지만
인연이 되어야 하겠지요?

그 다음
"안녕하세요"라는 첫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럴때 또 잘 구별해야 합니다.

낮고 저급한 존재들의 목소리는 귀에 환청 처럼 들리거나
그들이 말 할때는 두통이 항상 동반되거나
집중 할 수 없거나 질문할때에 버벅거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버벅이란 당황하는 듯한 답변..

나와 레벨이 맞는 존재나 고급영은
목소리가 물결처럼 마음에 공명처럼 화하게 퍼집니다.
그리고 두통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아주 자연스레 친구와 대화 나누는 것과 같습니다.
그분들은 한번 말한 것은 두번 이상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오셔서 대화를 나누기 전이나 내가 그들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마음의 준비를 책을 통해서거나 종교를 통해서거나 어떠한 무엇을 통해서든
준비 시킨 후 오십니다.

나의 경우는 종교와 마이클 뉴턴이라는 책을 미리 읽게 한거 같았습니다.
또한 여러 체험을 종교계에서 미리 많이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신앙 체험 같은 거 말입니다.

그렇게 준비가된 후,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거부감 없이 대화가 자연스레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 할 사항

함께 하시던  상위 마스터님이 가셔야 할 상황이 생기면,
만약에 그분들이 "우리들이 가고나서 우리의 목소리가 들리면 가짜입니다."
그렇게 말을 해주십니다.
그럴때에는 그 말을 믿어줘야 합니다.
믿지 않고 또 다른 존재들에게 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쪽에서 에너지 파장을 차단 합니다.
상대방이 차단 할때에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대화를 원할때에는 반드시 낮은 존재들의  장난과 혼돈이 생깁니다.

악순환의 채널이 시작될때에는
모두 정리를 하십시오
정리를 할때에는 마음을 강하게 다지고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거부할때에는 낮은 존재들의 장난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통로를 열어서 많은 정보를 교환해서 채널가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열어줄 수 있는 체널가라면 진정한 채널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채널로서 전생 리딩이나 대화가 안되어서 답답한 상위 마스터 존재들이
채널가에게 찾아가서  부탁할때에 대화가 원할하게 이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채널가가 되고 싶으면 솔직히 말해서 거의 영매 체질로 가까워야
할거 같습니다.
나 또한 영매 체질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채널이란 것을 거부하는 상태 입니다.
정말 확실히 채널가가 되고 싶으면 이러한 어려운 상황도 극복해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채널러가 되시는 분은 그 분의 달란트입니다.
그 달란트를 더 잘 다듬어서 더 크게 이용할 수 있는 평화의도구이기도 하다는
제 생각도 포함 됩니다.

채널을 하시려면, 솔직히 어느 정도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한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명상센터나 선배님들의 강의나 책으로 공부를 해야만
더 높은 의식이 열리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또 다른 면을 보시고 체험한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이러한 상황들은 저의 작고 미숙한 경험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이니 양해 바랍니다.


조회 수 :
1341
등록일 :
2007.05.29
20:28:50 (*.94.121.1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258/8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258

마리

2007.05.29
20:34:36
(*.94.121.141)
지금 이러한 모든 상황은 내부에서 아닌 외부에서 들려왔었으며, 현재 겪으면서 뼈저리게 체험을 한 저의 결과물입니다. 영매채질 무속인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만큼 에너지가 우주 저 멀리 확장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말에 대해서 혹여 부정적인 말을 하시려면 논쟁은 피하겠습니다. 전 채널을 부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빛소리

2007.05.29
22:07:03
(*.238.152.115)
님이 정말 거의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는군요,,맞습니다,,님말이..제가 예전부터 자기가 채널러 같다느니 그런사람들 한테 반박을 가하고 일종의 정신차려라 이런식으로 매도한적도 많았는데 제가 그사람들한테 하고싶은 얘기를 마리님이 거의 정확하게 얘기해 주셨네요,,,,제생각과 너무 같아서 좀놀랬습니다,,,,신기하네요^^

빛소리

2007.05.29
22:12:31
(*.238.152.115)
마리님 말씀처럼 사람들이 구별을 못한다는거지요,,,마치 대부분의 무속인들이 내가 단군이니라 할때 아! 진짜 단군님 이신가보다,,내 따르겠습니다,,내 받아드리고 모시겠습니다,,,허나!! 나중에 알아보면 단군행세를 한 술처먹고 죽은 노숙자
이런경우도 꽤 많거든요,,, 퇴마하시는 스님 말씀중에 일부분 인용해 봤습니다,,
채널도 그렇지요,,,,이것이 잡귀인지 뭔지 누군가가 조언?? 검증?? 뭐라 얘기할지...내공이 강한분들이 그사람들을 잘 이끌어야 할것같습니다,,마리님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시라 봅니다,,여기 저기서 채널러니 뭐니 그런사람들 보시면 님께서
잘보시고 뭔가 잘못된거 같으면 잘 타일러 주시고,,,,그들에게 조언좀 해주십시요,,,,,,

돌고래

2007.05.30
00:11:41
(*.154.107.120)
게시판이 좀 정리가 되면 찬찬히 읽어 보려고 했는데 이제 읽어 보네요..

체험을 통해 정말 정확하게 적어 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채널은 잘 모르지만 님의 글을 통해 아 그때 저런 체험이 있었지..
하며 리멤버 하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려요.

마리

2007.05.30
07:38:53
(*.94.121.141)
빛소리님 방긋 방긋 좋은 아침이에요~~
저와 같은 공감을 하셨다고 하시니 기쁘구요
의외의 반응이네요
전 글을 쓰면서 많이 망설였어요
처음엔 이 글 쓰면서 거의 세시간 이상 걸렸다는 것..
이 홈을 클릭해놓고 메모장에 글 쓰면서,계속 지우기를 반복..
에궁 글 잘 못 쓰면 오히려 안 쓰는게 못 하다고 하면서 그러다 보니..시간이 휘리릭...지나가고, 그래도 채널에 대해서 쓴 글이 없기에, 그리고 제가 경험을 한것을 토대로 많은 분들에게 혹여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면, 나와 정반대인 의견에 부딛혀보자 하고 용기내어서 쓴 글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속 앓이 하시는분께 조금이라도 빛이 되길 소망하구요

저도 아직조언을 하는 입장이 못 되구욤
친하게 지내는 채널가에게 조차 조언을 하고 받는다는 것이 힘들어요
저는 모님께 조언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 이외 동생처럼 지내는 그 채널분에게도 요번에 조언을 해봤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하고 나서 받아들일때에 모든 것을 깨거나 정리를 해야만 되거든요 ,그럴경우는 주위분들이 인정을 하지 않으실려고 하시지요.

또 본인이 채널을 할때에 증상을 잘 훑어보면 금방 알수 있어요
나 같은 경우는 가짜 예수님이 오시면 못 알아봤어요
그게 큰 실수..
진짜 같이 오시거든요 기도를 하면 성령이라는 에너지도 주면서,
그럴때 다차원에서 도움을 받았어요,그래서 채널이라는게 정말 힘들어요
정말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할수도 있어요
채널이 열리면 서로 연결되어서 서로 검증도 하면서 지혜를 키워줘야 하는거 같아요 빛소리님의 삶에 행복과 사랑의 열매가 퐁퐁 맺히시길..()

마리

2007.05.30
07:43:01
(*.94.121.141)
돌고래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지금 아마 돌고래님이 평소보다 더 많은 다른 것을 열심히 배우시는중이신가봐요
오히려 그분들께 수련하신다고 생각해보세요, 훗 이건 금방청학님께 배웠어요
아까 귀신에게 뭘 감사를 했는데...그래도 알고보니 많이 배웠다 싶어지네요
제 댓글에 보심 글 있어요^^
돌고래님 삶에 행복의 열매가 퐁퐁 솟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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