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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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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채널링에 대해서

리 캐롤

나는 이 기회에 채널링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종종 섬뜩하고 괴상한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현상에 대한 글을 읽고 싶어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와 관계되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채널되지 않은 다른 정보를 고수하기를 바랍니다.

채널링을 정의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사람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해진 신성하고, 영감을 받은 말들(또는 에너지).



위의 정의는 채널링이 실제로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본래 지구상의 모든 종교 경전은 대부분 채널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작품과 음악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일반적인 것이지만, 새로운 시대에 다시 등장하는 다른 많은 과정들과 같이 이상한 낙인stigma이 찍혀 있습니다. 신은 성경을 쓰지 않았고... 성스러운 영감을 받아 인간이 썼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전하는 신의 “권능과 허락을 받은” 남녀가 따로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일반인들은 신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사랑의 마스터의 기본 염원이 실제로 표면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성직자들과는 다른 사람들인) 일반인들이 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 안에서도 성지에 있는 몇몇 도시들에 사는 일반인들로부터 성스러운 신의 말로 쓰인... 편지를 친구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의 신약 성서는 많은 분량이 쓰여졌습니다.) 그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채널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0년 전에 신은 인간에게 말하는 것을 멈춰버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이 의사소통을 멈춰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이거나 과거의 특별한 것들에 신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빛을 켠(enlightened: 깨달은) 지구에 대해 신이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인간은 신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할 가치가 있고... 인간은 신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채널링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책임!

누구든 채널링을 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영은 독점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을 위한 것이고, 몇몇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가능성과 잠재성은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합니다. 다른 것들처럼, 인간의 염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채널링이 순수한 염원에 의해 전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은 진실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고... 여러분은 자신이 듣거나 읽을 때 그 차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정말 영으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영감을 받았다고 하면서... 장황한 말들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떤 것은 “오 케이”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해 줄 조직은 없습니다. (기쁘지 않습니까?)



진정한 통로channel의 책임은 외경스럽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정보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두려움을 주는 정보는 혼란스럽고,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을 가로 막습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크라이온은 우리에게 그것을 알아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으며, 그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아직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원래 1987년 7월에 뉴 리얼리티 매거진에 실린 것으로... 내가 채널링을 시작하기 2년 전 것입니다. (참 적절합니다) 그 글의 제목은 “영적인 분별을 위한 지침”입니다. 독자들이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주의해야 할 12 가지 지침들이 실려 있습니다. 나는 이 정보가 정확하다고 믿고 있고, 빛을 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채널 앞에 앉거나 옮겨적은 글을 읽는 때에 아래에 제시된 7 가지 항목을 참고해 보세요. 채널러의 말을 듣거나 읽을 때, “그 사람의 염원은 무엇일까?”를 물어 보세요. 어떤 에고나 인간적인 꿍꿍이agenda가 있는가? 그것을 감지한다면... 중단하세요. 그 정보가 정확하고, 참되다면 인간의 에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은 채널러에게 그것을 요구합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메시지는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12 년 동안의 라이브 채널링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그것을 잘 알아내세요!

여러분은 그 에너지가 친숙하고 “고향”과 같다는 것을 느낍니까? 이것 또한 열쇠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인간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존재 또는 존재자들을 확인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 메시지를 지나쳐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채널링이 어떤 존재로부터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 많은 것이 우리 자신의 영적 센터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일까, 이름을 묻거나, 피부와 뼈를 입히서 확인해 보려고 하지는 마세요. 여러분의 핵심은 신의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또한 자신을 위해 자신의 메시지들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이 중요합니다. 신과의 협력이라는 크라이온 북 제 1장에 나오는 “사랑의 네 가지 속성”을 읽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무아ego-less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에... 그리고 순수하고 성스러운 에너지의 속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스로 분별해야 합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요? 사람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인가요?... 아니면 사랑과 지혜로운 신으로부터 오는 메시지인가요? 나는 크라이온의 채널로서 이 모든 것에 대한 실험을 해 보기를 기대하고 또 환영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분별을 위한 지침들 - 뉴 리얼리티 매가진 1987년 7월
의역했습니다...

1. 모든 사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소수에게만 유용한 정보를 전하거나 특정한 집단이나 격리된 성원만을 위한다면 채널을 경계하세요. 채널링은 반드시 모든 인류, 모든 개개의 인간에게 유용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진실을 듣고 있는지 분별하는 영역에 대한 것입니다.

2. 메시지는 반드시 사기를 올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사람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행동을 하게 하거나, 숨어들고 싶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능을 부여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메시지인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 에너지의 징표입니다. 메시지 내에는 이러한 것이 들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청취자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합니다. 인간 앞에 천사들이 나타난 사건들에 대한 모든 기록에는 “두려워 말라!”라는 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3. 영(신)은 결코 자유 의지를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코! 자유 의지는 지구상의 경험이 모두 “황금빛 의자”(크라이온 북 6에 나오는 비유)에 앉아 있을 때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유 의지! 자유 선택은 여러분이 미래를 향해 운전해 가는 것입니다.

4. 영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의 통합성을 해치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고 과정은 존중받고 있습니다. 영은 여러분을 속이거나 설득해서 어떤 일을 하라고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메시지는 여러분의 통합성을 결코 침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편안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가슴에는 진정한 울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5. 영은 채널러 한 사람을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채널들이 있고, 특히 이 새로운 시대에는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통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결코 유일한 정보 자원이라고 자신들을 내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6. 정보는 대개 새로운 정보인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옛것을 단지 재탕하는 채널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은 인간의 에고만을 채널링하기 때문입니다. 새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채널이 필요한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 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7. 채널된 정보는 영적인 해법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통해서 지구상의 삶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채널링의 목표입니다.

사랑 속에서 제안합니다.

리 캐롤
조회 수 :
2043
등록일 :
2007.05.27
17:42:32 (*.94.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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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07.05.27
18:35:00
(*.139.111.78)
채널링이란 어느 뚜렷한 존재가 채널러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주는것으로 정의하면 좋을거 같네요... 영감이라는것은 비록 외계에서 왔다하더라도 채널링이라고 정의하기 보다는 다른 말을 쓰는게 좋을듯 하네요

하얀우주

2007.05.27
19:03:08
(*.144.73.83)
일요일 레져는 잘 다녀 오셨겠지요
그래요
처음보다는 중심과 균형을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더욱 더 많은 전진을 바랍니다.........().

윤가람

2007.05.27
19:13:37
(*.188.51.69)
출처정도는 밝혀주심이 어떨련지요.

우주들

2007.05.27
20:41:38
(*.187.94.118)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hannelling 이곳에 똑같은글 있던데.. 원문인지는 모르겠음.. 출처 불명.

돌고래

2007.05.27
20:56:37
(*.154.107.59)
이 글은 크라이온과 채널하는 리 캐롤이 초창기 쓴 글입니다.
크라이온넷에 가보면 원문 글이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kryon.net/bbs/zboard.php?id=k_message&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마리

2007.05.27
21:12:50
(*.94.121.141)
하얀우주님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가족들은 다음달에도 문경새재에 함 더 다녀올려구요
깔끔해서 좋았구요 아이들한테 그리고 가족들 동반이라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여름에는 문경쪽 계곡엔 발 디딜 틈 없을거 같아요
아쉬운 하루였어요^^
하얀우주님말씀처럼 힘든 날들이 지나고 나니 조금은 균형이 잡힌듯합니다.^^
그리고 돌고래님 출처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이 글의 출처는 리 캐롤 맞습니다 그리고 돌고래님이 원문 주소를 올려주셨네요^^

마리

2007.05.27
21:16:30
(*.94.121.141)
써핑하면서 올려본 글입니다. 아 그리고 크라이온 넷에 날아라님께서 작년에 멋진 답글을 써주셨네요, 여러분도 이 홈에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가람군 카페에도 채널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서 많은 정보가 있네요 많이들 가입하셔서 함께 나누어보세요...

아갈타

2007.05.28
17:04:11
(*.107.250.120)
원문 내용에는 애매한 표현과 가면적 표현으로 얄팍한 속이 훤하게 보입니다.

유승호

2007.05.28
17:31:07
(*.180.54.96)
원문 내용 괜찮네요.

제가 읽어본 경험상 존재상태가 반에 반쪽도 안되는 메세지들보다는 이 부분이 가장 좋네요.

"여러분은 편안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가슴에는 진정한 울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애매해도 무엇이 소중한지 아는 메세지!~ㅋ

아갈타

2007.05.28
18:08:47
(*.107.250.120)
뒤로는 우리의 편안함을 방해하는 일을 꾸미는 자들이
우리가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면,
그리고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있으면서 장단을 맞추고 있다면
그런 시츄에이션을 뭐라고 정의할까요?

유승호

2007.05.28
18:18:32
(*.180.54.96)
아갈타님^^

왜 편안함을 방해한다고 생각하시죠?

머리부터 작용하면 가는 길이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일지라도요.

"단지 편안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라는 글이 있다면 내가 그 글을 그 자체로 좋다

면, 그것의 의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의도도 내 안에서는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도이고,

자신이 그 의도를 파악하기 전에 먼저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저는 님의 상황에서는 정의하기 싫군요.ㅎㅎㅎ




아갈타님 더 깊숙히 님이 가시는 길에 들어가시면 모든 메세지는 전부를 표현하

고 있고,모든 메세지는 의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 경험상 확실합니다.



아갈타

2007.05.28
19:35:09
(*.107.250.120)
편안함을 방해하는 일들이 어떤 것인 지 모른다면,
그것을 정의하는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메세지에 의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의도를 넣은 메시지에는 의도가 존재합니다. 이걸 굳이 설명해야 하나요?
메시지에는 심지어 코딩도 넣을 수 있습니다. 진리와 진실을 알아보지 못하게 연막을 치는 것들은 물론이고...
그리고 모든 메세지가 전부를 표현하고 있다는 말도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전부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메시지가 전부를 표현한다고 하면, 그게 적절한 표현이 되겠습니까?

유승호

2007.05.28
19:55:42
(*.180.54.96)
아갈타님 재밌는 분이시네 ㅎ

님께서 쓰신 글을 잘 읽어보세요. ㅎㅎㅎ

세상 살아가기 힘드실듯..화이팅!!

모든 근원복귀의 길들 중에서 모든 자신의 것을 비워햐 하는

마지막에 그 순간이 있습니다. 비우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자

체도 포함한 모든 것을 비워야 하는 순간을 말하는 겁니다.

그때 존재소멸에서

태어나는 것이 있으니 아갈타님이 스스로 가보시다 보면 알겁니다.


천천히 하나 하나 배워가다 보면 모든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게 열심히 전부를 아십시요.

그리고 그것은 다 왜 자신으로부터 비워져야 하는지는

그것이 이번 삶의 마지막 생과 사의 갈림길 같군요.


저는 이만 줄이지요. 님의 권투를 빌며~~호호호~


ps - 오로지 스승은 "여자" 특히 "어머님" 이라는 사실..ㅋㅋㅋㅋ
그대가 남자라면 말이죠...
아리송~ 아리송~ㅎ

아갈타

2007.05.28
21:09:07
(*.107.250.120)
~~~ 모든 자신의 것을 비워햐 하는 마지막에 그 순간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남 보라고 쓰는 글이면 어법이라도 좀 바르게...

~~ 자신의 존재 자체도 포함한 모든 것을 비워야 하는 순간을 말하는 겁니다.
존재란 무엇을 지칭하며, 존재를 비운다는 게 무슨 의미로 쓴 글입니까?

~~ 그때 존재 소멸에서 태어나는 것이 있으니...
아놔..., 소멸하는 존재란 무엇을 말하며, 존재가 소멸했는데 뭐가 또 태어나요? 어디로부터 무엇이 나와요?

혼자만 쓰는 멋대로 어법이로군요.

유승호

2007.05.28
21:17:20
(*.180.54.96)
즐~~^^

돌고래

2007.05.28
21:32:35
(*.154.107.78)
이젠 진실게임 하기도 지겹지 않으시나요?

저도 대학교에 다니면서 옆에 학과 교수가 자기 학문이 진리라고 다른 학과
무시하고 다니는 것은 본적이 없는데..

가디언이면 가디언 메시지가 있는 것이고 크라이온이면 크라이온 메시지 인것
가지고 꼭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 해야 하나요?

뭐 제가 보기에도 리 캐롤 메시지가 더 와 닿는데..
각자 자기 입맛에 땅기는게 있는거 가지고 꼭 그렇게 해야 겠습니까.

가디언 메시지도 그게 진리라고 자신스럽게 말씀 하실 수 있나요?

아갈타

2007.05.28
21:43:38
(*.107.250.120)
남에게 주장하려면 자신 있으니 하는 거 아니겠소.
진실게임이라구요?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에게 쓰는 글을 자기 자신만의 어법과 용어로 남이 이해 못하는 문장 구조로 즐겨쓰는 사람은,
아주 뛰어난 초인이거나 아니면 저능아거나 둘중의 하나로 오인받을 수 있으니 남에게 하는 말이라면 글의 문맥을 잘 구성하여 쓰십시오.
그래야 상대방도 응답을 적절하게 할 수 있으니.

돌고래

2007.05.28
21:45:17
(*.154.107.78)
아 네에..
게임이 아니라면.. 님도 그 정도 초인의 경지에 이르고 절대적인 판단이
서게 되면 그때 말씀 하시죠?
보니 님도 저나 여기 분들이나 별로 차이도 안나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계신거
같으신듯?

돌고래

2007.05.28
21:59:19
(*.154.107.78)
아.. 그리고 아갈타님에게 조언해 드리고 싶은 말은..
학구적으로 뭐 메시지 연구 하고 그런건 참 좋아요..
근데 자신을 감옥에 가둬 두는거 같아서 안타 까워요.

뭐 기존 채널링그룹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주입 시키기 위해서
그런 방식을 채택 하신거 같긴 하지만.. 좀 안좋은 방향으로
선택 하신거 같군요. ㅎㅎㅎ

일단 전 가디언메시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진 않아요.
작년에 아갈타님과 대화도 많이 해보고 배운것도 많구요.

그렇지만 아갈타님도 다른 다양성과 다른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존중해 주셨으면 해요.. ㅎㅎㅎ

뭐 그럼 대화는 이만 수고하세요.

아갈타

2007.05.28
22:06:19
(*.107.250.120)
경지에 이르고 절대적인 판단이 서 있는지 어떤 지는 님이 알 바 아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해도 되고 조금 더 많이 아는 나는 말하면 안된다 이런 말이요? ㅋ 좀 웃기는 논리가 아니요?
웃고 떠드는 소일거리가 이 사이트의 취지이고 목적이라면, 코메디언이나 만담가가 이곳에선 제일이겠지만, 그런 곳 같지는 않네요.
적어도 진리가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게 목적의 일부라면, 그런 범주에 속하는 주제에 대해 대중들과 다른 시각은 함부로 떠들지 말라 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사고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돌고래

2007.05.28
22:12:34
(*.154.107.78)
-ㅅ- 누가 말하지 말라고 그랬나효?ㅎㅎㅎ
님 글 쓰고 싶으면 그냥 새글쓰기 해서 실컷 떠드세요.
남이 쓰는 글에 쫓아 다니며 괜히 딴지 걸고 그러지 말라는 거죠. ㅋㅋㅋ

님 글에 누가 가디언 메시지는 얄팍한 속임수가 훤히 보인다고
말하면 좋아 하세요? ㅎㅎㅎ
성격 참 이상하시다. ㄲㄲㄲ

아갈타

2007.05.28
22:21:21
(*.107.250.120)
다른 다양성과 다른 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존중해 달라?

존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남들이 자기 생각대로 진리라고 여기는 걸 완전 자유 방임 하는게 존중인가요?
그 생각이 진실이 아니면 진실이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존중하지 않는 것일까요?

남들이 얘기하는 것이나 제가 얘기하는 것이나 위상은 동급이라고 보는데요.
남들이 진실이 아닌 얘기를 하면, 저는 이것이 진실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이고(예를 들자면), 진리 아닌 것을 진리라고 우기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남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 사이트에서?
그럼 님의 논리는 거짓 진리를 주장하더라도 가만 놔 두어야만 존중하는 것이다가 되나요? 그것도 이상하네요. 그럼 그런 식의 존중의 결과는 뭐가 되나요? 한번 사이비에 빠지면 영원히 사이비로 남아라가 되지 않나요?

아갈타

2007.05.28
22:33:48
(*.107.250.120)
얄팍한 속임수가 훤히 보인다고 말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그런 일시적 기분만 중요하고 왜 그런 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나요?

진지한 태도를 가진 자라면 기분보다 왜 그런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 왜가 충분한 이유 있으면 얻는 것이라도 있을 텐데요. 그걸 묻는 사람은 못 보았네요.

그리고 원문 글을 비판하면 원 채널 존재가 기분 나빠야지 옮긴 사람은 실제로 별 상관없는 제 3자 입장인데, 제가 원문 글을 옮긴 사람까지 비판한 뉘앙스는 없습니다만....
단지 기분 나쁘다고 해서 그런 식의 댓글은 달지 말라는 것은 구도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누구든지 적절한 이유 있으면 댓글을 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유승호

2007.05.28
22:40:44
(*.180.54.96)

아주 생쇼를 하십니다. 기분이 나쁘면 그냥 나쁜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해..

좋은게 좋은거고 싫은게 싫은거지..

아갈타 저는 당신이 싫어요~~ ㅎㅎ

이해했삼?



당신이 제가 이런생각을 한것을 설명해보시죠. 진지하게 묻습니다.

why? 참...웃기지도 않아서...


why 좋와하네..ㅋㅋㅋ 미안요~^^

돌고래

2007.05.28
22:41:11
(*.154.107.78)
뭐 그리 한줄이면 될거 가지고 더운데 열나게 장황하게 쓰시긴.. ㅎㅎ

그냥 한줄 이면 되잖아요.
니꺼가 소중한 만큼 내거도 소중하다. 그러니 서로 존중하자.

음?

뭐 토론 하는 사람의 자세라면 저런 식으로 남의 속을 긁거나
시비 걸진 않겠죠?

님의 자세는 지금 싸우자.. 이거 아닌가혀? ㅋㅋㅋ

돌고래

2007.05.28
22:47:27
(*.154.107.78)
저도 님에게 한번 비슷한 뉘앙스로 말해 볼까요?

가디언 메시지 믿는 사람들은 모두 뇌가 굳어 버린거 같아요.
그냥 책만 달달 외워서 뇌를 벽돌에 집어 넣었나 봐요.

내가 보기엔 드라코니언이 찔끌찔끌 좀 어려운 말 섞어서 보내는
역공작 메시지 같은데..

아주 훤히 사기치는게 보여요.

그냥 프랙탈 도형 몇개 집어 넣고 좀 멋지게 문서 꾸며서 떠들면
와 대단하다 생각 하나 봐요. 사람들 해석 하는거 보니 다들 제각각..
헤롱대며 해석 하던데.. 실제로는 님하도 해석 못하죠?ㅋㅋㅋ

전에 보니 님도 잘 모른다며 억지로 외우고 계신거 같던데.. ㅋㅋㅋ
머리 터져요..
자기도 공부 많이 했다고 자랑 삼아 얘기 하면서 자기 메시지조차
해석 못하면서 헤매며 그게 진리라고 자랑 스럽게 얘기 하니..
이건 눈먼 코끼리가 장님 안내 하네요. ㄲㄲㄲ

이러면 기분 좋나효?

아갈타

2007.05.28
23:29:11
(*.107.250.120)
기분이 나쁘면 그냥 나쁜 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해..

이런 글을 보니 유승호씨는 문장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 듯.
내가 거론한 이유란 내가 왜 원문 글에서 얄팍한 속이 보인다고 했을까의 근거 이유를 말하는데, 엉뚱한 헛발질은 ...
그렇게 문맥이 이상하면 차라리 물어 보든지나 하지. 이걸 보면 유모씨의 이상 아리까리한 글들의 성격, 수준이 파악되네요.

돌고래씨도 너무 많은 억측은 삼가하는게 좋을 듯.
드라코니언의 역공작 같다고 어디 가서 얘기하면 님이야말로 뇌가 돌아가지 않는게 아니냐고 오해를 줄 수 있어요.

유승호

2007.05.28
23:35:18
(*.180.54.96)
아갈타님 님의 글에 내용중에 답글한게 아니고

제가 쓴글은 그냥 예시로 쓴글인데요?

문맥파악 안되세요? ㅎㅎ 그글은 돌고래님과의 대화에서 나온 글아니세요?

님의 원문글에 얄팍한 속이 보인다고 했을까의 근거이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그런거에는 관심없고요..단지 그냥 why에 대해서 적은겁니다. ㅎㅎ


저 아갈타님 좋아해요~~ ㅎㅎ

why? 이해했어요? 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법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그것은 재가 고칠께요 ^^ OK?

돌고래

2007.05.28
23:35:27
(*.154.107.78)

드라코니언이라고 해서 기분 나빴어효?
ㅋㅋㅋㅋ
드라코니언이 주면 뭐가 어때서요? 신비롭지 않나효?
또다른 미지의 존재가 메시지를 준다 얼마나 멋져요?

뭐 살면 한평생 살다 가는 건데 드라코니언에게 현혹 될 수도 있는 거고..
뭐 타락천사에 현혹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잖아효?

나쁘다 좋다라는 기준은 뭐인가요?
가디언이 진짜 선한 존재맞아요? 진짜 장담 할 수 있어요? ㅎㅎ

유승호

2007.05.28
23:37:02
(*.180.54.96)
나는 나중에 드라코니언이나 되어 불까나?

입에서 불이나 나오면 매력있을듯..그 케릭도..ㅋ

아갈타

2007.05.28
23:48:46
(*.107.250.120)
ㅋㅋ, 드라코니언이라고 해서 드라코니언 아닌게 드라코니언 되는게 아닌데,
님만 이상해지죠. 사고에 문제 있는 사람 취급 받지 않으려면 억측도 잘 해야죠.
논리도 안되게 입에서 나오는 대로 떠들면 그건 말이 되는게 아니라 자신만 깍아 내립니다.
나쁘다 좋다의 기준? 그건 우주에서 통용되는 걸 알아보면 간단합니다.

돌고래

2007.05.28
23:51:39
(*.154.107.78)
오우
왜 드라코니언 이라고 말한게 제가 이상해 져요? ㅋㅋㅋ
님 왜 이상한데요?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그게 뭐가 어때서요?
님도 크라이온이 타락천사라고 생각 하는 것과 뭐가 틀려요? ㅎㅎㅎ
알수가 없어효. ㅎㅎㅎ

와 님 진짜 초인 수준까지 가셨나 봐요?
우주 통용 나쁘다 좋다 기준 뭔지 좀 알려 주세효. ㅋㅋ

유승호

2007.05.29
00:00:33
(*.180.54.96)

근데 아갈타라는 어감이 왜 "아가리 닥쳐"라는 말이 스치지..

아갈타는 본래 침묵의 세계인가...무의 세계인가...


아갈타 아이디를 쓰시는 본인과는 상관없이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람~

유승호

2007.05.29
00:02:32
(*.180.54.96)

근데 우주통용 나쁘다 좋다 기준 나도 궁금하다 ㅎㅎ @_@

아갈타

2007.05.29
00:06:19
(*.107.250.120)
누구를 드라코니언으로 생각하든 말든 타락천사로 생각하든 말든,
그것 자체로는 좋다 나쁘다의 구분 대상은 아니며,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죠.
그러나 뭐가 어때서라구 하니 하는 말인데, 그건 사고 능력의 여하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거든요.
좋다 나쁘다의 대상은 아니지만, 맞다 틀리다의 대상은 되니 사고 능력에 직결되는 문제이네요.
기준이 뭔지는 이런 분위기에서 나올 대상은 아니죠? 게다가 기초도 안되어 있고.

유승호

2007.05.29
00:07:41
(*.180.54.96)

바보다 바보..

돌고래

2007.05.29
00:11:05
(*.154.107.78)
ㅋㅋㅋㅋ
그래서 님은 여기에 크라이온 채널링 글은 얄팍한 속이 훤이 보인다며
남의 글에 딴지 걸고..
자신이 믿고 있는게 진리라며 항변하시는 것인가요?
에라이..
그게 당신 자신만 옳고 남의 생각은 다 잘 못 되었다는 못돼 먹은 성격이라고
생각 하지 않나요?

자 나도 님이 자유라 말하니 나도 위에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이라고
한번 말해 봤소. 내 자유요.
백날 그렇게 싸워 보고 싶어요? ㅎㅎㅎ

마리님이 자신이 공명해서 올린 글인데 그 분의 자유는 소중 하지 않나요?

님의 반론만 소중 한가요?

일단 상대방이 토론하고자 할때 어느정도 예의 부터 차리셔야지..
다짜고자 얄팍한 속이 보인다 어쩌고 떠들며 시작하면 토론이 되나요?

님도 확실히 진리라는 것에 대해 잘 파악도 못하고 계시면서..
님이 예수요 부처요? 온 우주의 진리에 대해 다 파악 하고 있나요?
그렇게 자신이 있으세요?

거참..

아갈타

2007.05.29
00:20:30
(*.107.250.120)
아니, 댓글에 부정적인 의견을 올리면 그게 남의 자유를 침해 한다고요?
모두 다 찬양만 해야 한다 이겁니까? 별 이상한 사고 방식이네요.

그리고 그게 내 자신만 옳고 남의 생각은 다 잘못 되었다는 못돼 먹은 성격이다?

이걸 지금 개인적으로 만들어내는 생각 차원에서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 걸로 보입니까? 님은 아직 멀었습니다. 왜 이런 사이트에 드나드세요?

돌고래

2007.05.29
00:24:55
(*.154.107.78)
에휴
말이나 말아야지..

님은 그래서 그동안 크라이온과 이곳에서 수없이 싸워 온게
참 자랑 스럽겠구려.

서로 존중해서 글 올리고 남의 생각이나 공명하는 글조차
부정하며 싸우려 하니 제 잘났다고 개뼉다구 같은 이론
가지고 왱알왱알 거리니 참 잘 낫수다.

마리님이 지금 님과 토론 하고 싶어 하나요?
싸우고 싶어 하나요?

누가 보면 당신이 믿는 가디언 메시지 조차도 다 사이비로 본다오.
다른 이는 가디언이라고 곱게 봐 줄거 같소?

한번 가는 길에 사람들에게 님이 가디언 메시지는 텔레파시로
외계인이 전달해 주는 메시지라서 진실이다 라고 얘기 해 보시오.
모두 당신보고 어디로 가야 한다고 안내해 줄 것이오. ㅎㅎ

왜 작은 곳에서 서로 존중을 못해 주는 것이오?

당신이 가디언 믿고 싶으면 실컷 믿으시오..
남이 믿고자 하는 것까지 간섭하지 말고 말이오. 알았소?

이건 뭐 말이 통해야지. 원..

마리

2007.05.29
06:46:15
(*.94.121.141)
이제 ~~~~~~~~~~~~~~~~~~~~끝~~~~~~~~~~~~~

아갈타

2007.05.29
09:25:39
(*.107.250.120)
이런 참, 왜 내가 원문 올린 사람과 토론하려, 싸우기 위해 댓글 단다고 생각하시오?
내가 생각하는 답을 타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고, 그것을 참고하든 말든 각자 선택하면 될 것인데 말이오.
그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기본적인 논리를 가지고 반론을 제기하면 그만이고.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도 남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오? 그리고 그걸 믿지 말라고 내가 강요하였소?
참으로 웃기는 논리의 사람일세, 그래 가지고 뭘 얻겠다고 이런 사이트에 드나들어요?
그냥 어영부영 구경하러 다니러? 그런 부류라면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구경만 하시죠.

윤가람

2007.05.29
10:45:58
(*.188.51.69)
원문 내용에는 애매한 표현과 가면적 표현으로 얄팍한 속이 훤하게 보입니다.

라고 하셨지요. 저에게는 보기엔 본문에 대한 말씀인 것 생각됩니다. 본문을 쓴 사람은 채널링 메세지가 아닌 자신의 견해를 적은 것이지요. 과연 저 글에는 어떤 얄팍한 속이 보이는 것인지 높으신 견해를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돌고래

2007.05.29
13:08:43
(*.238.46.91)
정말 아갈타 이 아저씨 실망이네요.
논리 논리 하시는데
얄팍한 속임수니 남보고 수준이 낮다느니 하며 괜시리 시비 걸고 하시는게
님의 논리의 방식인가부죠?

님이 말하려는 요지는 딱 정해져 있잖아요?
가디언이 말하면 진리 다른 채널링 메시지는 타락천사가 주는 사이비..
가디언 메시지 읽기 땜에 그것만이 진리다 이런 생각 가지고 말하잖아요.

그러니 대화 자체가 통하나요?
일단 과학적인 전제와 논리가 되려면 실제 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산출 해
낼때.. 그게 과학적인 방법론이라 알고 있는데..
님이 믿고 있는 가디언 이론이 실제 실험 결과로 산출 되어 결론을 제시
할 수 있나요?

그냥 남이 쓴 책 가지고 님도 떠드는 수준 밖에 안되잖아요?
어쩌면 저건 철학 보다도 못한 수준의 내용 가지고 그게 진리라 자신 한다니..

지금 까지 님이 하시는 방식은 내가 믿는 것과 틀리니 너희는 사이비
가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대화도 상대방이 원해야 하는 것이지 다짜고자 얄팍하다느니
사이비라느니 수준이 낮다느니 이런 말 써가면서 상대방에게
뭐 논리고 존중을 찾으시는 건가요?

그리고 여기 어영부영 하며 구경하면 안되요? 누가 막았어요?
가볍게 생각하며 서로 친하게 대화 하고 싶어 오는 사람도 있는 것이지..
왜 참견이세요? 님이 운영자라도 되세요? 풉.

아갈타

2007.05.29
17:56:58
(*.107.250.120)
돌고래 이 양반은 정말 말하는 내용이 막무가네군요.

어영부영 하며 구경하면 안되요? 누가 막았어요? 라니요? 앞뒤 말이 서로 맞지도 않는데, 누가 안된다고 했습니까? 그런 부류이면 그런 부류답게 처신하며 다른 부류의 잘 알지도 못하는 사항에 대해 나서서 참견하지 말라구요. 참견은 님이 하고 있는 거요. 참견하는 말들이 초점이 하나도 안맞는데 일일이 대꾸하기도 귀찮아요.

실제 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산출해 내는 방법론으로 제시할 수 있냐고 묻는 자체도 얼마나 생각없는 질문입니까?
고차원 우주에 대해 3차원 지구 과학으로 실험적 접근이 가능하겠어요? 다른 메시지들은 가능해요?
그건 당연히 불가능한 것인데, 그 대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지요.
우리가 가진 지적 능력을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다른 메시지들과의 비교도 가능하고, 내용에 모순이 있나 없나를 몇년간 검토해도 가능하죠. 그리고 지구상에 전해진 최고의 비전들과도 비교하면 답이 나와요. 다른 것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모욕적일 정도요. 그리고 채널링 메시지들은 스스로 거짓말이 많이 드러나는 바람에 그런 걸 분별하는 건 식은 죽 먹기죠.

그림을 가지고 뭐 누구라도 그렇게 꾸밀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그림이 그냥 도형으로 끝나는게 아닌데, 그런 소리를 하니 수준 소리를 듣지요. 그림이라고 그게 미술이 아닙니다.
그림 속에 창조와 우주의 원리, 이치가 들어 있는 것이 중요한데, 수많은 그림들이 그런 이치를 담고 있으면서도 서로 모순되지 않는 점이 중요한 점이요. 그런 것도 모르면서 남도 그릴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님이 한번 해 보쇼.
가장 간단한 지도라도 하나 보고 그대로 그릴 수 있는지 말이요. 지도는 전체 모양이 핵심이 아니라 선들의 위치가 핵심인데 각각의 선들을 제 위치에 그릴 수 있어요? 아마 불가능할 거요.
남들이 몇 년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한편으론 그 진실성을 검증하며, 또 한편으론 윤곽을 잡아가며 접근하고 있는데,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일 수도 있다는 식의 말들을 하는 사람과 뭐 의미있는 대화가 되겠습니까?



다음은 가람군에 대한 답변입니다.

기본적으로 저 글에는 채널링 과정에서 채널 주는 존재에 의해 의도되고 주입되는 개념들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황금빛 의자니, 영(신)이니 하는 개념들이 보니 거의 다 그런 개념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 글이 채널링 주는 존재들의 의도가 상당부분 반영되어 나온 내용으로 간주합니다. 그런 시각에서의 댓글이었습니다.

1번 OK,
2번도 그럭저럭 OK,
3번부터 어긋나죠.
영이 신이라고 하는데, 채널링의 정의와 맞물려 마치 채널링 메시지가 신으로부터, 온전한 영의 자리에서 나오는 양 가면을 씌웁니다. 누가 채널링을 주느냐 하는 문제인데, 신이나 온전한 영들은 뉴에이지와 같은 채널링을 하지도 않는 데도, 채널링 주는 존재들을 신과 비슷한 위치의 권위 있는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럼으로써 신이라는 개념 자체에도 잘못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신을 마치 과거 이래 그들이 조장해 온 “창조주 신” 도그마처럼 인격적 개체신 형태로 오인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런 형태의 왜곡된 개념에 인류를 묶어두는 것이 그들의 계속된 전략의 하나입니다. (신의 개념을 설명하려면 수십 페이지 이상이 필요하므로 생략.)

4번은 겉과 속이 다른 문제.
여러분을 속이거나 설득해서 어떤 일을 하라고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많은 채널링들은 속임수를 자행해 왔죠. 이곳 사이트도 특히 심하였습니다.(이젠 거짓말에 무감각해 질 정도로 몽롱한 상태?) 겉다르고 속다른 일면입니다. 블랙홀의 비스트 머신에 관련된 크라이언도 마찬가집니다. 자신들의 정체와 의도를 숨기는 것 자체가 속임수입니다.

6번은 논리가 안 맞는 문제.
새로운 정보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건지 몰라도 진리와 진실은 옛 것이나 지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진리와 진실의 정보가 가장 중요한데...

7번도 겉과 속이 다른 문제.
채널된 정보는 영적인 해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대로 해법이 제시된 그런 예는 본 적이 없습니다. 영적 해법이라고 하려면 실질적으로 상승에 합당한 정보와 테크닉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겪어본 대부분 채널링이 장황하게 알맹이 없는 말잔치만 무성하다가 싱겁게 끝나는 게 전형적 패턴입니다. 왜냐하면 속으로는 고급스런 영적 정보를 주기를 원치 않기에 그렇습니다.

채널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과거에 올린 적이 있으니 재탕하지는 않겠습니다.
형식 자체보다는 그 형식의 배후에 도사린 문제가 핵심이며, 그로부터 2차적인 추론도 가능하죠.

돌고래

2007.05.29
20:36:57
(*.154.107.120)
에휴..
아갈타님은 저 보고 왜 여기 오냐고 말씀 하시는데..
제가 님에게 물어 보고 싶은 말이군요.
이곳은 지금까지 한개의 메시지만 고집하며 다른 메시지 부정하고 그런 곳은 아니었거든요?
님처럼 가디언 메시지 한개만 부여 잡고 다른 메시지를 무시하고 모두 사이비다 라고 하며 운영되어 진게 본적도 없구요.

님이 가디언책 한권 부여 잡고 고집 피우시는게 기독교나 이슬람 광신도들이
성경과 코란 붙잡고 종교 싸움 하는 거나 뭐가 다르나요?

저도 한번 논리 찾으시는데 한번 물어 봅시다.
왜 크라이온이 잘못 된 것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오.
보면 논리적으로 설명 하지도 않으신거 같으신데 좀 듣고 싶군요.

그리고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어디서 온 존재인지 설명해 주시오.
설마 메시지 주는 존재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위에 도형 설명은 그냥 겉 모양에 대해 좀 복잡해 보여서 진실일거다
라고 님이 상상하는 것이지 그게 님이 완전히 이해 한거 같아 보이지도 않더군요.

사실 가디언 메시지도 논리에 맞나요?
실제 보통 사람들에게 가디언 메시지 설명해 보셨나요?
무슨 수학책 공부 하는 사람도 아니고 논리 논리 찾으시는데 ..
가디언 메시지 자체가 어디가 논리적 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가디언 메시지는 영적인 해법에 대해 뭘 전해 주었나요?
그냥 기존 채널링 그룹은 타락천사이고 우리가 진실이다 이런 글들만 봐 온거 가던데..
그런 전제를 깔고 메시지 준다면 나도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요?
복잡한 도식이나 그림 주어 졌다고 해서 그거 해석이나 제대로 하세요?
크라이온에서도 몇몇 사람들 해석 하는거 보니 가지각색 이던데요?

왜 채널러 자신이 설명을 제대로 못해주고 남이 해석해야 하나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와서 여기서 한개의 메시지만 고집 피우며
다른 메세지에 대해 무시하고 사이비 어쩌고 비아냥 거릴 려면..
다신 여기 오지 마세요.

길손

2007.05.30
18:30:54
(*.142.103.3)
에휴..
아갈타님은 저 보고 왜 여기 오냐고 말씀 하시는데..
제가 님에게 물어 보고 싶은 말이군요.
이곳은 지금까지 한개의 메시지만 고집하며 다른 메시지 부정하고 그런 곳은 아니었거든요?

--> 그렇지요.

님처럼 가디언 메시지 한개만 부여 잡고 다른 메시지를 무시하고 모두 사이비다 라고 하며 운영되어 진게 본적도 없구요.

--> 그렇지요.

님이 가디언책 한권 부여 잡고 고집 피우시는게 기독교나 이슬람 광신도들이
성경과 코란 붙잡고 종교 싸움 하는 거나 뭐가 다르나요?

-->다르지요.

저도 한번 논리 찾으시는데 한번 물어 봅시다.
왜 크라이온이 잘못 된 것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오.
보면 논리적으로 설명 하지도 않으신거 같으신데 좀 듣고 싶군요.

--> 크라이온은 대천사입니다. 자칭 마이클의 형제랍니다.
리 캐롤이 말한 본래 신(영)이 채널된 종교 경전이라 일컫는 성경에도 이름이 없는 이가 불쑥 나타나 대천사 크라이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선 리 캐롤의 말처럼 성경을 신(영)이 채널된 것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될 겁니다. 돌고래님은 리 캐롤이 말하는 것처럼 성경이 신의 ‘성스러운 영감’을 받아 쓰여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성경 내용의 상호 모순은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지요? 신의 성스러운 영감에도 논리적 모순과 오류가 있을 수 있을까요? 예수를 통해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 성경의 신의 메시지인데 같은 신의 사자인 크라이온은 왜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소리는 안 하지요? 왜 성경의 대천사처럼 ‘두려워하지 말라’로 그의 메시지를 시작하지 않지요? 왜 전지전능한 성경의 신이 대천사를 만들어서 궂은일을 시키고 있지요? 전지전능한 그가 왜 손수 못하지요?

저도 돌고래님의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어디서 온 존재인지 설명해 주시오.
설마 메시지 주는 존재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건 아니겠죠?

--> 우주에서 왔데요.

그리고 위에 도형 설명은 그냥 겉 모양에 대해 좀 복잡해 보여서 진실일거다
라고 님이 상상하는 것이지 그게 님이 완전히 이해 한거 같아 보이지도 않더군요.

--> 그럴 겁니다.

사실 가디언 메시지도 논리에 맞나요?
실제 보통 사람들에게 가디언 메시지 설명해 보셨나요?
무슨 수학책 공부 하는 사람도 아니고 논리 논리 찾으시는데 ..
가디언 메시지 자체가 어디가 논리적 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돌고래님은 보통사람에게 드라코니언, 은하연합, 지상의 악당들, 네사라에 대해 설명해 보셨나요?
논리가 수학의 영역만은 아닙니다.
돌고래님에게 이해가 안 간다고 비논리라는 논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디언 메시지는 영적인 해법에 대해 뭘 전해 주었나요?
그냥 기존 채널링 그룹은 타락천사이고 우리가 진실이다 이런 글들만 봐 온거 가던데..

--> 다른 것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그런 전제를 깔고 메시지 준다면 나도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요?

--> 한번 만들어 보여 주실래요? ^^

복잡한 도식이나 그림 주어 졌다고 해서 그거 해석이나 제대로 하세요?
크라이온에서도 몇몇 사람들 해석 하는거 보니 가지각색 이던데요?

--> 그들이 크라이온넷 몇몇 사람들이기 때문일 겁니다.


왜 채널러 자신이 설명을 제대로 못해주고 남이 해석해야 하나요?

--> 설명을 제대로 해주고 있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와서 여기서 한개의 메시지만 고집 피우며
다른 메세지에 대해 무시하고 사이비 어쩌고 비아냥 거릴 려면..
다신 여기 오지 마세요.

--> 자기 생각과 논리와 가치를 고집하는 것은 돌고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아냥도 마찬가지고요.

다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가 문제지요?
이곳이 돌고래님 말씀처럼 다양한 메시지와 의견이 오가는 것이 허용되는 곳일진데
왜 돌고래님은 아갈타님의 생각과 가치를 무시하고 허용 못하며 다시 여기 오지 말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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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6 한국의 딥스테이트 ( Deep state ) ㅡ윤 후보는 또 “거짓말로 제가 몸통이라고 하는 얘기까지 한다” “이재명 시장이 대장동 개발할 때 저는 정권에 밉보여서 대구·대전으로 좌천당하면서 살았다. 대장동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제가 대장동 몸통이라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2013년 당시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박근혜정부로부터 좌천성 인사를 당해 대구고검·대전고검에서 2014~2016년간 근무했다. [1] 베릭 2021-11-10 2051
3485 비둘기 리포트 [3] 아갈타 2002-06-27 2052
3484 미스테리 서클에 관한 바다소년 2002-07-20 2052
3483 구원의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 뿐이다!!! [17] 샴바라의 타우맨 2002-08-13 2052
3482 과학적으로 빛의 몸을 설명 하면 [5] 12차원 2010-05-30 2052
3481 안녕히... [28] 네라 2011-10-18 2052
3480 모르스 부호 공부 가이아킹덤 2019-08-30 2052
3479 ♣ ★ 사랑함니다 ♥ ♀☏♂ ♥------▶팀 ¢ [3] [4] 산호 2003-06-16 2053
3478 오늘 본 이미지와 왕릉 사진 [1] 옥타트론 2009-07-2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