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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다음블로그-무기상(http://blog.daum.net/kim45)

이 무기상이란 분은 서프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분입니다. 워낙 파격적 정보를 가지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만, 그간 진행되온 국제정세를 보면 이분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가고 있습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이 댓글형식의 글을 달아대서 보시기 편하도록 편집했습니다. -선사


이란이 북한과 다른게 뭐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중들은 미국의 이란 폭격이 멀지 않았다고 굳게 믿고 있겠지만 이란은 이미
제가 말한것 처럼 대형 전략 핵잠과 기타 중형급 핵잠 그리고 전략 디젤
잠수함 및 주체 2000 ICBM 으로 중무장한 상임 이사국급 핵강국이라는
것입니다.

우중들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들이 텔레비에서
떠들어 대는 데로 쫑알거린다는 것입니다 .. 이는 6.25 전쟁때 남한군이
평양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거짓 방송에 속은 우중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양자회담을 하자고 하는데 이란은 오히려 양자회담을
거부하고 미국이 하자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란이 이런면에서는 북한 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이란이 진정 무서운 이유는 석유, 가스 대국이기 때문입니다 ..
북한은 핵을 무기로 미국으로 부터 뭔가 뜯어내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뜯어 낼 필요가 별로 없는 것이지요  

즉 이란은 좌청룡 우백호를 다 보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물론 이란의
핵미사일과 잠수함들은 북한제이기 때문에 북한 기술자들이 수리 보수해
주어야 운영이 됩니다 .. 물론 이란은 북한에 막대한 자금을 댓가로 제공하는
것이고요  

이란은 자신의 막대한 천연자원을 무기 삼아 달러 패권을 무너뜨리는
유로화 결제를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이라크가 유로화 결제를 하려다가 박살났죠  

그런데도 미국은 이란에 어처구니 없게도 양자회담이나 제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래 대로 하면 바로 공습해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
위험해지거든요 ..미국 경제 요즘 개판 오분전입니다 .. 미국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들어 보면 공황 직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은 모기지로 보통 집을 사는데 돈을 못 갚아 야간 도주 하는 가정이
무더기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 미국의 활로가 바로 중동의 석유와 달러 패권인데 .
이란이 떡 버티고 앉아 온갖 방해를 다 부리고 있죠  


이란의 핵무기만 무서운것이 아니라 재래식 무기가 이라크에 마구 굴러
들어가 미군들을 엄청 죽이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란의 무기는 대부분 북한제입니다  

그 막강하다던 이스라엘이 겨우 민병대 수준인 헤즈볼라에게 당하는 것을
이미 세계는 지켜 보았고 헤즈볼라들의 무기는 이란에서 제공한 북한제
대전차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 등등 이었죠  

미국은 이런 상황에서 완전히 기력을 상실해 가는 사자의 모습입니다 ..
엄청나게 굶은 거대한 사자가 오랜만에 먹이감을 잡았는데 독이빨을 장착한
이리떼들에게 난타당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어이없게도 시리아한테도 요즘 평화 협상 어쩌고 제안할 정도입니다 ..
시리아의 VX 가스 미사일이 예루살렘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고 (미사일 1발에 8만명 숨짐) 미국 본토에 가는 ICBM은
시리아가 아직 북한에게서 구매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시리아는 북한의
주체 2000 판매 제안에 미국의 경제 압박을 견딜 자신이 없어 유보한 상태임)  

미국이 얼마나 소심해지고 나약해졌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
그렇다면 이 굶주린 거대한 사자가 중동에서 열라 터지고 어디를 겨냥해
먹이감을 노릴까요. 제일 만만한 먹이감이 어디 일까요?
제일 굽신거리고 똥 오줌 다 받아 먹는 종 나라가 있죠 ..
사자가 배 고프면 자기 쫄병도 잡아 먹을 수 밖에 없는 거죠 ..
인간 세상은 어차피 동물의 왕국입니다 .. 따지고 들어가면 별거 없음 //  

-------------------------- 관련 기사 스크랩 --------------------------------


내달초, 미-이란 외무장관 양자회담 예상
입력시각 : 2007-04-30 05:45  
  
[앵커멘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이란과의 양자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따라서 핵문제로 갈등이 고조돼온 미국과 이란간의 외무장관 회담이 다음달초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정영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ABC 방송에 출연해 이란과의 직접대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우라늄농축 문제로 극단적으로 대립해온 두나라간에 대화의 통로가 열릴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 장관]
"서로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뭐가 필요하죠 그건 분명합니다."

라이스 장관은 그러나 이라크에 대한 이란의 지원에 강한 거부감부터 밝히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녹취: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 장관]
"외국에 무기공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미군병사들을 살상하는 급조폭발물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미국은 그동안 이란과의 직접 접촉을 거부해 왔다는 점에서 이라크사태에 관한 변화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다음달 3일 이집트에서는 이라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아랍국가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서방선진 8개국 등 20개국의 각료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라이스 장관은 물론이고 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도 국제회의 참석의사를 공식통보했습니다.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갈등을 거듭해온 이란이 이라크문제를 다루는 국제회의를 계기로 미국 등 서방권과의 관계개선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정영근입니다.


이란 미국과 양자회담 거부 | 중동은 지금...  2007.03.05 17:19  
이란, 이라크회의서 美와 양자회담 거부 [연합]


P5+獨, 이란 핵문제 유엔서 계속 논의 합의 이란은 다음달 열릴 예정인 이라크 안보회의에 참가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만 회의에 참석하더라도 미국과 양자회담을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의 모하마드 호세이니 대변인은 4일 "바그다드 회의 참가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참가할 것"이라며 "(미국과) 양자회담을 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라크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을 포함해 이라크 주변의 이란과 시리아가 참여하는
바그다드 회의가 다음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란 핵프로그램을 둘러싸고 국제적 긴장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이란이 참가할 경우
미국과 이란간 회담 성사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미국을 포함해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관련 문제를 유엔의 자국 대표자들에게 넘겨 유엔에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3일 밝혔다.
쿠르티스 쿠퍼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차관과 다른 5개국 대표들이
전화로 논의를 했으며, 유엔의 상주 대표자들에게 이 문제를 다루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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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등록일 :
2007.05.14
17:59:59 (*.13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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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트론

2007.05.14
23:07:23
(*.235.166.206)
괜히 영성 추구 한다고... 아까운 시간 날려 먹는 어리석은 인간이 되지 맙시다.

진리를 현실 속에 있습니다. 현실 속의 보물찾기를 합시다.

서상원

2007.05.15
11:39:24
(*.242.62.1)
서프라이즈 만세~~

ice earth

2007.05.16
11:40:45
(*.215.126.117)
제발 헛소리는 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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