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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기 이 곳 게시판에 보다 보니 선사님,똥똥똥님,날아라님 같은 분들의 글을 보니...
정말 영성계는 너무나 많은 영성을 추구한다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슴을 알고 있습니다.

영성계 사이트에서 화려한 글표현으로 영성을 노래하고 자신이 특출난 존재라는 듯이 하면
뭐 하겠습니까?

현실에는 도피자 일 뿐이며 아무 발전도 없고 시한부종말론에 빠져서 사는 어리석음의 극치
입니다.

많은 금결 같은 영성의 글을 많이 알면 뭐 합니까?

현실에서는 아무로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이상한 놈으로 취급 받기가 일쑤이며
어느 분이 말씀 했듯이 사과박스나 주우러 다닐 수 있습니다.

괜히 영성계에 와서 자신이 뭐가 되었느냥 시간 소비 하지 마시고 현실에서 열심히
살도록 힘을 써 보십시요.

시간,돈,마음 모든 것이 낭비가 됩니다.

그거할 시간에 현실에 도움이 되는 책 한 자 더 보고 거기에 맞춘 생활들을 계획하십시요.

많은 분들이 종교를 접하고 영성계를  접하고 나서 그 허무과 허탈감에 새롭게
현실을 개척을 하는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그저 몇 안 되는 글 처럼 쓰는 것 같아도..
이러한 현상이 그만큼 나타나 있다는 증거 입니다.

영성에 대해선 삶의 참고정도로 여기고 할 일이지 절대로 무슨 여기를 파고
네사라,외계인채널링,각종 종말론을 믿어봐야 돌아오는건
현실에서 뒤쳐진 자신만 발견을 할 뿐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성계를 조심합시다.

조회 수 :
1531
등록일 :
2007.05.13
17:10:27 (*.235.166.20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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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652

한성욱

2007.05.13
22:22:46
(*.237.229.148)
적절한 한계를 잊고 나아간 길은 길을 지나온 사람의 말못인 겁니까? 아니면 길을 만든 사람의 잘못입니까? 길을 가라고 누군가 종용하던가요?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영성이란 것의 범위를 너무 곡해하시는군요.
그것이 종교가 되었건 도박이 되었건 일이 되었건 여색이 되었건 쾌락과 금욕이 되었건 그것을 하는 사람이 현명하다면 결코 도에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고 앞서의 예보다 별반 중요치 아니하게 여겨지는 일들에도 그 행동의 주체가 나약한 의지와 분별력이 떨어진다면 위험한 무엇이 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똥오줌 구분 못하는 것 마저 알려줘가며 길을 가라고 알려주는 것은 부모여도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의 잘못된 선택을 어찌하여 누군가나 혹은 무엇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함을 보입니까? 왜 스스로 어리석었음을 알지못하고 자신의 절제력을 탓하지 않고 지나온 길과 길을 만든 이를 탓합니까?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여 불구가 된 사람이 자신의 과속했던 과거는 생각치 않은채 고속도로 때문에 자신이 불구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적절히 받아들이고 삶에 있어 균형을 먼저 생각하고 본인을 보다 중히 여겼다해도 님과같은 결과에 봉착하였겠습니까?

나서지 않는 보다 많은 사람들은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이것을 마음의 양식삼아 오늘도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몇 분별력 없는 사람들이 혹하여 맹신하고 기준없이 빠져들어 낭패를 본 후에 이것은 잘못된 길이라고 외쳐댑니다.

그러한 사람은 어느 길에나 있고 어느 시기에나 있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입니다.

기성의 종교를 믿어 가정을 파탄한 사람으로 따지자면 어떻습니까?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

냉정히 자신을 저 멀리 던져 놓고 바라다 보세요.

누가 님에게 그러한 길을 가라고 부추기고 설득하고 강요하였던가요?

저는 님을 모릅니다. 하지만...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계신지는 알것 같습니다.

똥똥똥

2007.05.13
23:51:32
(*.84.1.105)

윤가람

2007.05.14
00:15:39
(*.188.51.69)
즐.

한성욱

2007.05.14
05:54:24
(*.237.229.148)
가람군... 그 즐은 나에 대한 즐인가...?

청학

2007.05.14
16:46:33
(*.112.57.226)
여기 빛지구의 싸이트의 기능중의 하나가 업장소멸의 기능이 있습니다.
각자의 기운이나 형편대로 좀 버릴 것 버리는 것입니다.
똥을 버리는 데 좀 냄새가 나죠!~
세상의 가치관으로 여기를 대하면 정말로 한심하고 또라이라 봅니다.
전 여기 올 때는 세상의 가치관(물질적 가치관포함)을 내려놓고 순수의식으로 대합니다.

~~~써

님 이건 님이 물리적인 가치로 살아간다는 은근의 암시입니다.
인간은 도구가 아니라 자격입니다.
신의 도구로 살아온 과거인생입니다.
이젠 탈바꿈해서 신이 되어가는 자격으로 바꾸어 보자고요!!!

~~~ 서

영성계의 큰 대망을 열어가는 사람으로서!

라고 윗글의 제목을 바꾸어 보심이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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