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노벨상?
그랑프리?
대회 1등상?
@~~!!!!


인생을 살아가믄서 느끼는 가장 값지고 귀한 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밥상과 침상이 아닐까요?

매일 받는 밥상!

가끔 분위기 잡는 침상!

밥상을 차려주는 손길에 축복을 해주고
침상을 마련해주는 그 마음에 축복을 더해줍니다.

그런데
밥상은 아무나 차리나?
음식의 오미를 알아야 밥상다운 밥상을 차리고
침상은 아무나 준비하나?
오장의 상하형통이 가능해야 멋진 예술이 될 수 있지요!~


진리는 자주쓰고 흔한 것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받는 이 상들에게서 진리의 흔적을 느껴봅니다.


밥상과 침상을 거의 무료로 풍부하게 제공하겠다고 홍보하는 외계저들?의 유혹(네사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두려움 해소를 위한 제사상(밥상과 침상)을 우리스스로가 준비하고 마련할 때 더더욱 의미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이 두 상(밥상과 침상)을 받지 못하면 몸이 마르고 정신적으로는 급해지지요!
영성은 이 두 현실계의 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먹으며 즐기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오! 봄날의 암소갈비여!~
오! 5월의 신랑신부여!~

이 글을 읽고 라일락님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조회 수 :
1679
등록일 :
2007.05.13
14:18:39 (*.112.57.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618/4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618

라일락

2007.05.13
14:22:11
(*.47.85.27)
이젠 글 안쓰기로 했는데;; 너무 좋은글이라서 감사해서 글써요;;고마워요 ^^ 암소갈비 신난다! ^^ 청학님 글은 언제나 기운찬 상쾌함 ^^ (그럼 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

청학

2007.05.13
14:28:50
(*.112.57.226)
이는 밥상과 침상이 서로 좋은 거래를 하는 게 아니고 상품화(세속결혼)되고 장사화되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불만을 토로해 낸 것입니다.

너 돈있니?
너 이쁘니?
로 시작되는 인간시장 현주소에서 상품화되지 못하고 2류 3류로 뒤쳐저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상품화에 뒤지지 않으려고 여잔 온몸 성형공화국이 되었고 남잔 황금을 노리는 로또공화국이 되고 있지요!

밥상과 침상은 그저 아름다운 나눔이고 거래일 뿐입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데 한국의 실정은 너무나 비쌉니다.
1억은 가져야 결혼(밥상과 침상의 교환)이 가능하다니 ㅋㅋㅋ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그 상을 교환할 수 있는 데 못하는 현실을 보면 더더욱 맘이 아픕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성의 깨어남은 의미가 있지요!~
결국 영성이 이 두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에너지들이 소비될 것이고요!~
빛의 지구 새로운 운영진들이 설계하는 새로운 에너지장에서 이런 문제들도 다루고 해법을 제시하리라 봅니다.

청학

라일락

2007.05.13
15:30:50
(*.47.85.27)
그래요. 청학님 ^^

신하나

2007.05.13
15:46:58
(*.251.22.88)
세상에서 제일 큰 상은 심상(의식)이라고 봅니다. ^^*
청학님 반갑네요. ^^

청학

2007.05.14
16:39:09
(*.112.57.226)
그건 세상의 상이 아닙니다.
세상의 범주를 넘는 경지의 상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밥상과 침상을 차릴 수 있는 자는 심상을 소유한 자겠죠!!!!

신하나

2007.05.15
21:07:05
(*.251.22.88)
청학님을 떠올리면,
아름답다는 에너지 느낌이 듭니다. ^^
여름 영성 통합캠프에서나 뵐 수 있을라나?
보고 싶어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767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85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64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70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9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78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9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23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8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4748     2010-06-22 2015-07-04 10:22
6630 찬미 지구! 청학 856     2007-05-14 2007-05-14 17:16
 
6629 채널링 하는분들 [9] rudgkrdl 1258     2007-05-14 2007-05-14 16:15
 
6628 종교와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아시나요? [2] [1] 김지훈 950     2007-05-14 2007-05-14 10:35
 
6627 약속대련과 실전 [6] [1] 선사 1460     2007-05-14 2007-05-14 10:07
 
662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십시오 [1] 그냥그냥 2419     2007-05-14 2007-05-14 08:09
 
6625 널 만나게 되어 기뻐 [1] 유승호 833     2007-05-14 2007-05-14 03:18
 
6624 무엇인가 변화 되어 간다는 느낌.. [2] file 돌고래 905     2007-05-14 2007-05-14 02:53
 
6623 영성계에 큰 환멸을 느낀 사람으로써. [5] 델타트론 1542     2007-05-13 2007-05-13 17:10
 
6622 5월 20일 일요일 공개모임^^* [26] 하지무 2067     2007-05-13 2007-05-13 15:12
 
» 세상에서 가장 큰 상은 무엇일까요? [6] 청학 1679     2007-05-13 2007-05-13 14:18
@ 노벨상? 그랑프리? 대회 1등상? @~~!!!! 인생을 살아가믄서 느끼는 가장 값지고 귀한 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밥상과 침상이 아닐까요? 매일 받는 밥상! 가끔 분위기 잡는 침상! 밥상을 차려주는 손길에 축복을 해주고 침상을 마련해주는 그 ...  
6620 영성계에 대한 환멸 그리고 안녕!!1 [4] 똥똥똥 1040     2007-05-13 2007-05-13 01:33
 
6619 외계인이 없다고 가정하고 미래를 예측해봅시다~ 2 [1] 똥똥똥 831     2007-05-13 2007-05-13 01:10
 
6618 찰박 찰박 [1] 똥똥똥 1117     2007-05-13 2007-05-13 01:00
 
6617 차근차근 [1] 똥똥똥 1273     2007-05-13 2007-05-13 00:53
 
6616 미안해... 사랑해... [1] 유승호 817     2007-05-13 2007-05-13 00:42
 
6615 앞으로의 대선 구도... file 한성욱 1104     2007-05-12 2007-05-12 21:25
 
6614 별의 크기 비교 file 김강필 1585     2007-05-12 2007-05-12 19:07
 
6613 외계인이 없다고 가정하고 미래를 예측해봅시다~ [4] 김지훈 872     2007-05-12 2007-05-12 18:58
 
6612 아버지의 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6     2007-05-12 2007-05-12 10:29
 
6611 1999년 종말론이 2012종말론에 영향을 미칠까? [3] 김지훈 1527     2007-05-12 2007-05-12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