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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말씀 "여자 같은 존재가 둘만 있었더라도 도를 이루는 남자는 없었으리라."
도를 이루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넋두리까지 하셨을꼬.
여섯번째 하늘나라 천주님의 어여쁜 세 딸이 춤추고 노래하고 유혹했을 때 얼마나 힘드셨을꼬.
서산대사님의 말씀 "음란하면서 수행하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지으려는 것과 같다."
도를 구하기에는 여자가 너무 매력이 많지.
어느 대장부가 여자(남자)를 버리면서 수행하여 도를 이루려 하랴?
우리가 사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라고 어느 악마가 말을 했었지.
그래 악마여, 너는 나의 천사다.
나는 악마를 천사로 모셔야지.
아, 3차원의 즐거운 경험이나 더 쌓을까부다.
그래서 나도 악마의 일가친척이나 되어볼꺼나.


조회 수 :
1025
등록일 :
2007.05.11
09:47:33 (*.179.1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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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5.11
12:03:57
(*.47.75.10)
내가 생각하는 악마: 밤마다 자위행위 하면서 괜히 여자를 악마로 몰고 여자의 음탕함에 극단적인 표현하면서 (자신이 성을 갈구하면서 이쁜여자를 악마라고 책임전가하던 나의 친구들) 여자는 욕하면서 늑대심리 남자가 여자꼬드겨 놓고 그 남자에게 여자가 변태라고 자존심 건들이면 못참아서 울고불고 복수 하는 그런 사람이 악마같더군요.
실제 내 아는 여동생은 남자 자존심 건들였다가 그 남자에게 성폭행 당해서 감방에 넣은 사건이 우리동네에 있었어요. (난 두명 다 욕하지 않아요.)
이왕이면 절개해서 불구 채식주의자 되면 어떨까.
나는 신체의 어떤부분을 절단하고 채식하고 화도 내지 말며 집안에서 웅크리고 살까? 그것도 좋지.

아닌척 하면서 밤에 몰래 포르노싸이트 들어가서 보고 실컷 보고 나서 욕하는 사람 (첨부터 안보던지 볼꺼 다 보고나서 굳이 욕은 왜 하지?) 이 누군지 나는 알지. ( 나는 아냐. 왜? 여자들만 이쁘고 남자들은 별로인데다 학대하고 해서 불쌍해서 못봐.). 몰래 너무도 성을 갈구해서 남이 했던 표현중에 꼬투리 잡을 표현에는 엄청나게 기억력도 좋지. 그래서 어쩜 그리 완벽하게도 남 꼬투리 잡는데는 시나리오 한편쓰나. 기억력이 넘 좋아서 사람은 늘 변하는데 다 지나간것 다 짜집어서 소설한편쓰는 불쌍한 어떤사람. 그런데 왜 난 그 꼬투리 잡는 모습이 오히려 징그럽게 보이는것일까. 그 사람의 속깊은 진심을 본것일까. 아닌척 하니까 더 가증스러운것일까..
한번이면 괜찮지만 계속적으로 집착하니까 지겹다 지겨워. 그것도 성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나도 지겹지만 안좋은쪽으로만 꼬리트는 어떤사람도 지겹겠다. 정말로. 그리 살고 싶냐? 정말 지겹다 지겨워. 춤추며 노는것이 꼭 유혹이라고 생각해서 꼭 그딴식으로만 볼까.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아닌것도 많은데 왜 그럴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정말 지겹다

그냥그냥

2007.05.11
12:16:13
(*.179.176.36)
이성의 문제는 수행자에게 가장 힘드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아무도 큰소리 못합니다. 수행자는 많아도 성취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도 그러합니다. 누군들 이성문제로부터 자유롭겠습니까? 생사를 벗어나는 마지막 관문을 그렇게 허술하게 장치해놓았겠습니까? 그냥 대충대충 이 우주에서 저 우주로 왔다갔다 하면서 살면 되지. 누구 말마따나 즐거운 창조주의 경험으로 즐기면 되지 그렇게 사는 자유도 있고 아 지겹다 지겨워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않다 그러면서 목숨걸고 한번 대들어보고싶은 사람과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모르겠어요. 인생을 즐기면서 오고싶으면 오고 오기 싫으면 안오는 그런 좋은 법만 있다면 나도 그런 식으로 살고 싶긴 한데. 누가 좀 가르쳐주실려나?

라일락

2007.05.11
12:25:55
(*.47.75.10)
즐기던지 수행하던지 내게 좀 이러지 마세요. 지겨워요. 목숨걸고 대들려면 스승을 찾아서 물어보세요. 내게 이러지 말구요. 대단한 사람에게 그러세요. 제게 말고 대단한 사람에게. 한심하면 무시하고 지나치면 안될까요. 제가 님께 놀러가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논의도 아니고 순 일방적으로 자기입장으로만 밀어부쳐놓고.(님이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정보를 주시던 느낌도 사실 안들었어요.) 내가 놀던 말던 뭔 상관이에요. 수행하는분이 대상을 의식하면서 글도 쓰세요? 그게 더 잘못하면 무서운 업장되겠네.

청학

2007.05.11
13:20:52
(*.112.57.226)
영혼의 완성을 위한 이원성의 게임에서 태클이 몇개있습니다.
호사다마라고도 하지요!
증시에는 악재가 끼고 인생에는 먹구름도 끼고..............

이성의 문제는 그저 허용과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이용당하느냐? 여유있게 활용하느냐의 의식의 문제일 뿐입니다.
왜냐면 깨달음의 진정한 세계는 허용과 선택의 영역밖의 세계거든요!
카르마의 범주를 넘어가는 구도의 길에 이성이라는 태클은 잘 활용할 기술적인 문제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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