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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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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가 어둠입니다.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빛입니다.
사랑이 있고 마음이 바르고 곧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를 바로 보겠습니까?
빛만이 빛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하도 어두워서 내가 무리한 소리 좀 했습니다.
용서를...
조회 수 :
1589
등록일 :
2007.05.10
07:43:11 (*.179.1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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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05.10
07:47:13
(*.52.225.230)
그냥그냥님의 아름다운 빛이 보입니다. 화이링..

청학

2007.05.10
08:17:53
(*.112.57.226)
그네나 명바기나 모두 무지의 어둠에 있습니다.
정치적 과제인 퀴즈 하나를 못 풀어내고 있으니까요!
요즘 신세대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명바기랑 근혜랑 결혼하면 된다고요!
문제의 해법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저들의 기운을 살펴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의 퀴즈문제를 푸는 선수들이 아즉도 못풀고 있습니다.
정답은
선거법을 고쳐서 최대득점자 1명은 대통령, 2번째는 부통령이나 국무총리!!!~~~
이렇게 간단한 정치선거법을 못 풀어내는 저들의 무지와 무능력에 우리 국민들이 빛이 되어 응원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당선 1등 대통령
2등은 부통령이나 국무총리!
현재 1등 당선의 지지도는 겨우 35%정도입니다.
1등과 2등을 합하면 60%가 넘습니다.

민중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치인들의 권력을 위해서 민중들이 불행을 감수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참 불합리한 구조입니다.
다시말해서
정치를 누가하든 무슨상관인가요?
누가하든 잘 하면 되는 건데 현재의 실정은 누구냐에 모든 이권이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개혁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명바기든 근혜든 동영이든 .......
서로 정치적 결혼을 하면 끝나는 데.....

정치의 목적은 민중의 행복에 있습니다.
그 수단으로 선거를 치르는 데, 수단이 목적보다 더 위에서 노네요!
그러한 현실의 정치구조가 어둠입니다.
우리가 빛이 되어주자고요!!!!
그네랑 명바기랑 같이 하믄 되는 데........
머리는 하나이지만 좌뇌가 되고 우뇌가 되믄 간단한 데....
이그 무지한 자들 같으니 ~~~~~

윤가람

2007.05.10
09:34:17
(*.188.51.69)
박그네........ 그닥................ 지금 대선주자라고 나온 사람들 전부 그닥.....

안티영성계

2007.05.10
15:54:14
(*.235.166.206)
정치인 누구를 다 하던 똑 같습니다. 썩어 빠진 매국노 정치가들로써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없는 자들이 국민을 위한다고 눈속임만해서 다 해먹는거죠.

한성욱

2007.05.10
16:11:04
(*.237.229.148)
그저 멍청한 권력의 추종자들...쉽게 말해 바보들...
국민과 인류를 위한 길을 가지 않는 이상한 인간들의 정치 지도자들...
형식이 되어버인 정치는 과연 무엇을 타개하여야 옳바른 길에 들어설 수 있을까?

돌고래

2007.05.10
17:53:37
(*.238.46.91)
정치 얘기는 재미 있죠. ㅎㅎㅎ
아무리 욕하고 놀려 대도 왠지 몸에서 엔돌핀 상승하는거 같은 ㅋㅋ

근데 저도 저정도 위치 오른다면 저렇게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못하겠더군요. 푸핫

여러분도 저 위치에 가면??

김지훈

2007.05.10
18:41:38
(*.139.111.78)
정말 대통령선거 투표하기 어렵죠 ㅠㅠ... 후보중 젠 덜 나쁜인간 찾아야 하니...

선사

2007.05.10
19:57:21
(*.139.4.206)
대한美국의 태생적 정체성에 기인하는 문제겠지요...
화공약품에 찌든 오염된 땅에서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민초들의 설움은 여기에 있습니다. 차려진 밥상에 먹을만한게 없다고 숱가락을 던질수도 없으니 울며 겨자먹이로 또 최대한 차선, 아니면 차차선이라도 고를 수 밖에요...

우리나라의 정치토양이란게 참으로 서글프기만 합니다. 역사의 연혁을 뒤져 보건데, 이 치욕스런 종살이는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이고 난 후 벌써 1천년이 넘는 사대의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정말 情이 많은 민족입니다.
인심도 너무 후했습니다.
너와 나의 구분도 잘 못했고 모두 '우리'입니다.
'한얼'의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나라, 민족이 이젠 먹고살려고, 안정적인 목숨을 부지해 보려고 무의식적으로 필사적입니다. 지난 1천년의 강한 핍박과 고난의 무의식적 기억때문이요, 전세계를 장악하려는 못된 세력들의 조정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 매일 기도합니다.
우리의 원래 그 한마음이 다시 세상에 펼쳐질 수 있는... 그런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모든 백성들이 울타리 없이 하나로 情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회를....

이웃의 국가를 창, 칼로 굴복시키지 않고 높은 정신과 사상으로, 높은 문화로 공경받고 모범이 되는 그런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상처많은 백성들을 그런 아름다운 나라로 인도할 지도자를 원합니다. 그런 지도자 밑에서 온 정성으로 그분을 존경하고 칭송하며 남은 여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꿈만같이 행복해 집니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나 부여잡고...
이 가슴에 쌓인 울분을 실성한 놈처럼...
하루종일 목놓아 울고 싶습니다. 가슴 터질듯한 행복감으로, 감사함으로....

그런분은 예전에 김구선생 같은 분이었을 겁니다.
.......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中>-

아트만

2007.05.10
22:30:11
(*.131.99.162)
선사님의 마음이 이해되고, 또 공감합니다.
김구선생님의 "나의 소원"은 저도 감명 깊게 읽었던 글입니다.
그 글을 읽으며.. 그 분이 50여년 앞선 생각을 가지셨기에 그 뜻을 펼치지 못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저는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 때문이지요 ^_^
이번 12월의 대선은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저는 보고 있으며
그것은 좋은 뜻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의지와 행동으로 우리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나름대로의 계획을 가지고 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적절하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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