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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밑창뜯어진신발 ,구멍난 양말도 신고 (정말로요) 제 자신에 대해 물질적욕망을 좀 자재하면서 까지 식구들, 그리고 모르는 누군가를위해 (정말 하찮은 돈이지만 매달 후원금을 보냅니다)  산다고 하지만 , 물론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요 . 정작 저 자신은 죽겠는걸요.
자살생각은 늘 떠나지않고 집안모두 절실한 기독교,천주교다보니  지나가는 말로 예수는 신이아니다  영적스승의 자격으로 지구에 왓다,  숭배하지말고  가르침을 받들자.
야훼는 전쟁광이거나 사악한 외계인이다  이런얘기해서 무시당하고  ...얘기가 쓸데없이 흘러갓네요.
노력해도 안된다고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다쳐서 출근못해, 첫출근인데  목 디스크걸려 인사안한다고 인상쓴다고 짤려,  노가다첫날부터 벽돌지어서 정말 3일하고 15만원받고  3일누워있어,  휴무도없이  내일처럼 죽어라 일하고( 와이프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제발 적당히 눈치껏 일하라고 타박합니다) 했는데 월급못받고 사장은 잠적하고,,  부도나고...  정말너무 힘듭니다 ..  남들은  특히 와이프는 일복은 터졌는데  아무 실속없다고  무시를 많이 해요

넋두리가 길었네요.. 그럼  ..   이 시스템에 맞춰서 대충 속이고 가식잇고 알아도 모르는척
  적당히 타협하며  실속차리고 살아야  영성인지 , 아님  제 팔자대로 성격상 어쩔수 없이 남들 인정안하고  내가 힘들더라도  내스스로 만족하는 그런 떳떳한 삶을 살아야  영성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어렵다고 해서 없는 돈 빌려서 이자물며 빌려줬는데  못 받은돈도  상당합니다... 바보 같고 내자신이 한심해서  그 사람들 쫏아가 다 부서버리고 싶은 맘도 들어요,..
여기는 이런 넋두리 읊조리는 곳이 아닌거 잘알지만 행성이 활성화되도 좋고  후생에 복을 받는다는 것도 다 좋은데  지금  자살충동느끼고  진짜  뭐같은 생활인데 ,,  
그럼  뭐가 영성 입니까?  힘들어도  꿋꿋이  살아라...?
조회 수 :
2117
등록일 :
2007.05.10
03:33:07 (*.172.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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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7.05.10
03:52:35
(*.140.158.36)
님... 이 시스템에 어느정도 속아주는 척 하면서 적응하며 사세요...
영성이요?
영성이란, 지금 이상하게 변질되어 있습니다.
외계인메세지, 채널링등을 탐독하고 그들을 기다리거나, 또는 기수련 및 뉴에이지적 사상가들, 또는 신흥 사이비적 종교인들, 무당, 점성술가, 예언가 등등을 칭하는 단어, 명칭, 호칭이 되었습니다.

진짜 영성은, "내가 누구인가" 를 궁굼해하고 진리를 탐구하되,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고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인생을 뜻있게 살아가며, 인격수양을 하는 인간을 말합니다.

힘드시다면, 안힘들게 무언가 님 인생에 수정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님을 안힘들게 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하는지, 남이 조언을 해줄 수는 있을지언정 최종적으로는 님께서 현명하게 선택할 사항입니다.

지금 돈벌이가 모자라다고 생각되신다면, 장사를 해보시거나, 사업을 하셔야하는 과도기적 시점일지도 모르죠...

아, 그리고 절대... 종교생활하시면서 기독교가 되었건, 천주교가 되었건... 그들(성도들)에게 야훼는 외계인이다..든지, 예수는 신이아니다...같은 발언은 절대 금물입니다. 왕따 당하고 정신병자 취급받기 딱이죠... 최대한 숨기세요.
그리고 대화를 해보다가 좀 깨어있는듯한 사람한테만 살짝 이야기 해주고 반응을 살피세요...

하얀우주

2007.05.10
06:36:29
(*.144.73.83)
저의 의견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 여건들은 모두 무언가가 나에게 제시하는 문제들로 보시고
본질을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정답을 찾아 보십시요.
항상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

아우르스카

2007.05.10
07:44:08
(*.52.225.230)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느끼고..영성이라는 것을 이제 막 체험하면서...제가 아는 한가지는 ..자기 자신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죠.. 나를 속일 수는 없는 거니깐요...때로는 힘들어서 적당히 일할때 꾀도 부리고 때로는 남을 미워하거나. 욕하는 마음도 들고..세상에 대해서 한탄도 하지만..전체적인 나라는 사람을 내가 보면서 그래도 그 마음의 중심과 생각이 사랑안에서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삶을 힘들고, 영성이 뭐가 뭔지 몰라도 ..나의 영혼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과 근원님이 항상 나와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며...지금 나의 삶을 희망이요..축복이란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삶에서 벌어지는 삶의 파노라마는 나를 위한 축복의 프로그램이라고 긍정적 생각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내삶의 문제점을 고쳐가려고 노력합니다. 때로는 제가 고칠수 없는 문제라면 그저..그저바라보는 자세를 갖추려고 합니다. 인영님..인영님의 마음가짐안에 사랑이 있음을 압니다. 또한 남을 위한 사랑, 가족을 위한, 자신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이 모든 인영님안의 일어나는 삶의 여정을 크게 보려고 생각하십시오...가난하게 만족하면서 살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통찰해보고 자신의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가족의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다른이의 영혼이 무엇을 원하고 흘러가고 있는지..그저 바라보라고 하는 겁니다....지금 사는 공간안에 모든일들을 현실감각으로 살되..조각으로 보시고 ..전체를 향한 균형을 갖추려고 애쓰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성은 바로 그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각 조각 벌어지는 것에서...우리의 의식밖에 무의식의 세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자세...그것이 영성을 향해서 나아가는 자세가 아닐련지요! 물론 그가운데 잘못 이해가 되어서..현실이라는 환영을 버리는 분들도 간혹 생겼지만..그래도 드러나지 않지만..진정한 영성을 실현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인영님....힘내세요..지금은 삶안의 통찰과 삶밖의 통찰을 할 시간인것 같네요...인영님의 넓은 그룻은 충분히 그 모든것을 채우길 충분한 ...당신은 그런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인영님의 여정위에 근원님의 사랑.평화.정화 에너지로서 함께 합니다.

청학

2007.05.10
07:53:53
(*.112.57.226)
안타깝네요!
이 문제는 영성과 종교를 떠난 님의 삶의 스타일과 행동감각의 치우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양단을 잘 조율할 수 있는 감각이 부족하여 생긴 님의 현재 현실인데 이는 님이 이기적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보다는 이타적이고 착한?삶을 살아가려는 맘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나도 이상과 현실의 이중주에서 좀 헤맸던 전적이 있어 봉사와 희생이 최고인줄 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적절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진정한 영성은 이상과 현실의 조율감각 능력이라고 봅니다.
조율감각이 떨어지면 삶의 역동력이 부족하여 정지해버립니다.
자살의 충동이 일어납니다.

봉사와 장사!
님은 인생을 장사인생보다는 봉사적 정신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진작 본인은 배고프고 사기당하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먼저는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 데 아주 이기적이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님의 이타적 성향은 정신계의 만족을 위한 아주 이기적인 일이라는 점입니다.
난 현재 자살을 하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1가지 더 있어서 이 육신을 살려두었고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님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희망을 현실에서 찾아보세요.
희망이 발견되고 삶이 창조되리라 봅니다.
이상은 현실에 반영될 때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근원적인 힘이 바로 영성이라고 봅니다.
님의 현실을 즐거이 맞이하면 풍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 꼼생원적 A형과 깡마른 사람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한성욱

2007.05.10
08:21:48
(*.237.229.148)
삶이 전해주는 결과와 지향하는 목적을 헷갈려버리면 저 위에 날모씨처럼 사고하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사고=생각 ㅇㅋ?

윤가람

2007.05.10
09:33:03
(*.188.51.69)
남이 뭐라 한다고 하여 이 사람이 말하는 대로, 저 사람이 말하는 대로 가기보다는 자신이 확실하게 중심을 잡고 신념대로 움직이는 것이 이로울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냐옹이

2007.05.10
14:49:30
(*.248.10.86)
http://www.happytao.com/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꺠닭음의 길>에 나와있는
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무

2007.05.10
16:34:50
(*.61.79.41)
창조주를 믿고,
진정 강하게 선하게 살아오셨다면, 기존의 종교적 순교 교리나 말세론에 기대려는 나약함이나
현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요인들을 제거하기위해 투쟁을 하십시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자신의 분별력과 내면의 중심입니다.
살아가면서 내면의 고요함을 느끼고 생활화 하는것 그것에 영성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그 요인들을 정확히 고찰하고, 인정하며
혼자서 극복하기 힘들다면, 주변의 절친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되돌아보면 당신을 걱정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나 일터가 꼭 있을것입니다.
무기력한 삶속에 빛이라는 나자신을 믿고 기운차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일어날때 마다 가족과 자식들이 힘을 얻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말처럼 가난은 범죄와 부도덕함을 낳기 쉬운 단어입니다.
그탓을 외부에 돌리려고 하지 마시고 내부의 자신에게 이겨낼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찾아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찾고 중심을 잡았을때, 예수 그리스도처럼 행동으로 사랑를 보여주고자 하는것,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필요한 성스러운 삶.. 영성입니다.
전생이나 후생보다 지금 여기에 자신의 참행복을 위해 성스러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청학

2007.05.10
20:16:26
(*.112.57.226)
님의 글을 읽고 의식적으로 윗 댓글을 남겼습니다만
잠시 명상에 젖으면서 내게 들리는 가슴이 전하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저 사람의 진실이 무엇일까요?
당뇨병이다.
당뇨병?
정신계의 당뇨병이다.
무슨 의미인가요?
사랑의 에너지를 흡수시키지 못하고 방출하고만 있단다.
마치 당뇨환자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그렇단다.

그럼 저도 마찬가지겠네요?
너 역시 그런 장애가 있었지!
맞아요 인정합니다.
참 힘들었어요.

당뇨병이란 무언가요?
불균형과 비효율의 대명사란다.
그건 고비용 저효율의 시스템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단다.
어떻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공간의 에너지가 확장이되면 시간적인 에너지의 기능들이 점점 소멸되게 된단다.
효율이 점점 떨어지는 거란다. 네 안에 자리하는 공간의 의식과 에너지들이 중심에 머물러야 균형이 회복되는 거란다.
............

똥똥똥

2007.05.10
20:54:44
(*.84.1.105)
제임스 앨런...생각의 지혜

조인영

2007.05.11
02:23:25
(*.172.43.153)
모든분들의 말씀이 가슴져미게 들리네요, 지나가면서 박스줍는 사람을 보면 지갑에 있는돈을 다 준적도 있고 술,담배를 사준적도 잇죠 . 제 자신이 착해보이고 싶어서 보상심리로 해본적은 결코 아닙니다. 새만금간척사업,엉종신공항건설 엄청나게 흥분하며 반대해서 정말 또라이 취급당했던 적도 있고요^^제발좀 현실과이상을 구분하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도대체 구분이 안보여요.
매순간 애매모호한 삶속에서 누구의 얘기라도 다 가슴속에 비수처럼 보석처럼들리네요 . 제가 꿈을 꾸는건지 꿈속에 내가 내 에고에 속박당한것인지 당췌 모르겠네요... 환상인지 현실인지 언젠간 아집과 오만에서 벗어나길 빌뿐입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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