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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시간  일해요  12시 되어야 집에 들어오죠   ..부모님은 없고  제가 형 빛도 갚아 줬어여  처가댁도 형편이 많이 않좋아서  ...많은 부분을  떠 앉아서..  미친사람 마냥 일하죠...
한달용돈 5만원이랍니다  .. 단지  집 한칸 ..그거뿐입니다 ..

그치만  그게  너무  현실 과 동떨져어보입니다
아이 한명키우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든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처음 알았어요...
영성도 좋고  다  희망사항처럼 들리지만  여러분...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카르마 때문인지... 인연법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신과의 합일보다는  현실의  외압이 훨씬  힘들다는건  일견  사실인것  같군요..

조회 수 :
1132
등록일 :
2007.05.07
03:02:09 (*.172.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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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5.07
03:19:14
(*.47.76.39)
님 ㅜㅜ 이름도 조인성 형제라고 생각할만한 대단하신 인영님. 기운내세요. 글고 해뜰날이 반드시 올꺼에요. 저는 돈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다른문제로 너무도 힘이 들었는데 님 말처럼 카르마 얘기를 저도 하곤 해요. 님 기운내십쇼. 정말 대단하신 님 곧 태양이 뜰꺼라고 생각되요 ㅜㅜ 저도 늘 기도할꼐요 ^^

날아라

2007.05.07
05:33:52
(*.140.158.36)
인영님...
인영님은 착하셔서 돈을 못버시는겁니다.
대부분 종교를 전전하다가 영성계(뉴에이지,UFO관련 포함)쪽으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삶에 지치고 사는 이유와 진리를 찾아 다니는 분들이 거의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는 ... 이 세상(엉터리 시스템)에 아직 적응을 못하셔서 그렇습니다.(기분나쁘게 듣진마세요... )

이미 우리들은 학교교육,TV,신문등으로부터 "적법하게 바르게 살아라" 고 세뇌되어있습니다. 과연, 이 엉터리같은 세상(시스템)에서 올바르게 살아서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요? ... 절대 불가합니다.

우리들에게 적법하게 살라고 대중을 세뇌하는 1%의 상위(?)층 사람들은, 이미 적법치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법에대해 잘 알고 있는 그들은, 그들이 통치하는 대중들에게 "질서와 도덕"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라고 하지만, ... 그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돈을 법니다.

이 사회(엉터리)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 사회에 말그대로 적응해야합니다.
엉터리 시스템에 적응하려면, 나도 때로는 엉터리가 되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대로 "착한사람(?)" 으로 살기엔 굶어죽기 딱인 세상입니다.
엉터리 시스템에서 우리는 "연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연기, 연출"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 방법을 알고난 후...
사우나 구두닦이, 퀵서비스등을 해가며 밥먹을 돈이 없어서 굶고 압류통지 받던 제가, 지금은 한 회사의 CEO가 되어있습니다.

진리탐구도 좋고, 사는 이유찾는것도 좋고, 내가 누구인지 찾는것도 좋지만...
일단 당장 먹고살아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 엉터리같은 사회(루시퍼의 시스템?)에 적응해야합니다. 자기 본의가 아닌 연기(acting)가 되더라도 어짜피 엉터리같은 세상... 때로는 엉터리가 되어 적응해주는 척(?)할 필요도 있는것입니다.
그 방법에 대해선 쪽지로...

한성욱

2007.05.07
14:20:31
(*.237.229.148)
난 착한데도 돈 많이 버는데... 아니 벌었었고, 지금은 조금 어렵지만 또 금방 많이 벌겁니다. ㅎㅎㅎ 착하고 않착하고로 돈을 번다 못번다고 설득하는 날아라 당신은 과연 제정신인 겁니까? 차라리 돈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악해지시오~!"라고 말하시지요 왜? ㅎㅎㅎㅎ 어처구니...
악하고 돈 못저는 사람과 착하고 돈잘버는 사람과 이도저도 아닌 사람과 무수한 경우를 생각치 못하는 것은 지능인 겁니까? 아님 고집입니까? 문제가 말이죠...
네?

윤가람

2007.05.07
16:03:21
(*.188.51.69)
조금만 바꾸어 말해본다면 고 유일한씨는 극악무도한 사람이었거나 연기의 대가가 되시는군요.

마리

2007.05.07
16:18:10
(*.94.121.140)
인영님 기운내세요
저희 가정은 맞벌이 부부랍니다. 세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교육비와 생활비가 정말 만만치 않아요, 수입이 부끄럽지만 얼마 안되요, 세금이랑 이것저것떼고 나면, 숨 돌릴 틈 없어요, 그래도 일 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준다는것이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좋아요,
그리고 날아라님 말씀은 독한 마음 먹고 열심히 돈 벌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일께요
여기 영성계에 계시는 분들 모두들 맡은 일 열심히 하시면서, 본인의 임무를 받아들이시는분들이 많아요, 직업을 그만 둔 분들은 오랫동안 직장생활 하신 후 퇴직을 하시겠지요? 영성계에 발디딘다고 하여 삶에 허허덕 거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회시스템은 때에 따라서 영성인 아닌 분들도 사업에 실패 하신분 경제적으로 삶에 지친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웬지 자꾸 영성에 계시는 분들을 넘 안좋게 평가를 내리시는 거 같아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감히 나설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영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기운내세요^^

아우르스카

2007.05.07
19:23:58
(*.55.149.112)
라일락님과 마리님이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이군요...인영님..이러한 분이 함께 있으니..걸어가는 삶의 여정이 외롭지 않답니다..힘내세요.. 근원님의 사랑.평화.정화 에너지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길..

조인영

2007.05.08
02:17:27
(*.172.43.153)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그 마져의 일자리도 잃엇습니다.. 웃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 당햇어요..^^ 걱정입니다.. 저보다는 아이가 ..
무슨일을 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아는분이 사주를 풀이해주셨는데 지금 세상에 없어야 하는 사주래요..죽었거나 태어나지 않았을사주.
목 기운이 너무강한 특이한사주라더군요..1주일간만 일하고 또 다시 뛰어야 겠네요^^

아우르스카

2007.05.08
09:29:24
(*.198.89.130)
인영님을 위해서..에너지 지원하겠습니다(죄송해요..인영님에게 도움되는 방법을 몰라서. 현싯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 인영님을 위해서 진심으로 다잘될거야하고 기원하고, 저의 에너지를 인영님에게 보내는 것밖에 없네요)..그리고..긍정적인 사주만? 받아들이세요...다 잘될거야~~라는 말 있죠?? ...저역시..아이엄마로서, 또한 열심히..일하는 맘으로써..그 마음 쪼금은..안답니다..화이링..다 잘~될~거~야~~~

조인영

2007.05.09
00:08:26
(*.172.43.15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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