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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학님께서
야훼는 궁극은 아니지만 그 역시 궁극을 향해가는 고차원적인 중생이다.
야훼도 우주적 철학과 이치를 근거로 지구정화에 관여했다.
카발라가 야훼와 연결된다고 말하는것은 좀 어패가 있다....

하시기에 좀 더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제 주장의 근거를 피력해 보겠습니다.


뉴에이지는 신비주의 비전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세한 연관성을 일일이 다 열거하기는 제 앎의 한계도 있지만 일부러 구체적 사안을 다 들출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열거할 수 있는 것들은
- 카발라
- 신지학 협회
- 밀교
- 사타니즘
- 오컬티즘
- 수피즘

등입니다. 공통적 특징은 루시퍼와 야훼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대략적 특징들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1. 카발라
카발라는 중세 유대교의 신비주의 분파를 가리킨다. 한마디로 카발라는 우주 창조의 비교(秘敎) 체계, 유대 신비주의라 할 수 있다.  
유명한 타로카드와도 관련이 있다. 마법도 관련.

2. 신지학 협회 (神智學協會, Theosophical Society)

1875년에 미국에서 신비주의적 종교관을 바탕으로 창설되어 주로 인도에서 활동하는 국제적 종교단체.

신지학(神智學,Theosophy)이란 보통의 신앙이나 추론(推論)으로는 알 수 없는 신의 심오한 본질이나 행위에 관한 지식을, 신비적(神秘的)인 체험이나 특별한 계시에 의하여 알게 되는 철학적 ·종교적 지혜 및 지식을 말한다.
즉 영적 체험에 의해 진리에 도달할 수 있고, 이를 추구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힌두교나 불교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신비주의 종교철학인 신지학(神智學)은 고대부터 있어 왔는데, 근대에 들어 신지학이 융성해진 것은 러시아 귀족출신 여성인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에 의해서였다.
블라바츠키는 1875년에 미국에서 헨리 스틸 올콧(Henry Steel Olcott) 대령과 함께 신지학 교리에 바탕을 두고 모든 종교의 융합과 통일을 목표로, 신지학회를 창설했다.


3. 밀교 [ 密敎 ]
현교(顯敎)에 대한 대칭어.
비밀불교(秘密佛敎) 또는 밀의(密儀)종교의 약칭. 진언(眞言)밀교라고도 하는데, 일반의 불교를 현교(顯敎)라 하는 것에 대한 대칭어이다.
밀교는 7세기에 대승불교의 화엄(華嚴)사상 ·중관파(中觀派) ·유가행파(瑜伽行派)사상 등을 기축으로 하여 인도교의 영향을 받아 성립하였다.

보통 밀교는 미신적인 주술(呪術) 체계로서, 성력(性力:sakti)을 숭배하는 타락된 불교로 인식되고 있으나, 그것은 힌두교의 탄트라(tantra) 신앙과 결합되어 말기에 나타난 좌도밀교(左道密敎)를 가리킬 따름이다. 정통적인 밀교사상은 개체와 전체의 신비적 합일(合一)을 목표로 하며, 그 통찰을 전신적(全身的)으로 파악하는 실천과 의례(儀禮)의 체계를 갖는다.

4. 해리 포터와 사타니즘(Satanism)
신세계 질서 구상자들 중에서도 최고위급에 속하는 빌 램버트(Bill Lambert)의 말에 따르면, 상당수의 일반 대중이 자신을 수용할 태세가 돼 있지 않으면, 적그리스도는 지구상에
모습을 나타낼 수가 없다고 한다. <--- 이것이 핵심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신비주의 교리들을 소개한다.
1) 혼이 없는 몸-Astral Travel  
2) 환생과 네크로먼시(죽은 자와의 영적 교감을 통한 점술)
3) 기존의 권위에 대한 경멸
4) 자신만의 현실 세계 창조
5) 절대적인 선이나 악 같은 건 없다(이 밀을 최근 영성인들이 많이 도용한다. 이원성의 통합을 강조하며...)
6) 힘이야말로 참된 현실이다
7) 신비주의적 능력들을 악용하는 이들과 전투를 치르며 그것들을 선을 위해
사용하라.

5. 수피즘 (Sufism)
이슬람교도의 일부가 신봉하는 일종의 신비주의 신념 또는 사상.

6. 오컬티즘 (Occultism)
자연 또는 인간의 숨어 있는 힘이나 현상을 연구하는 비학(occult arts or sciences)의 총칭 및 그것을 실용화하려는 태도. 이것은 비전에 의해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전수(傳授)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 특색이다.
여기에는 주로 마술 ·점성술 ·연금술 ·점복술 ·신지학(神知學) ·강신술(降神術) ·심령술 등이 포함된다.
조회 수 :
1582
등록일 :
2007.04.27
15:45:20 (*.77.2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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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2007.04.27
16:10:35
(*.234.171.54)
이것들 중 일부는 기복 신앙화되어 타락한 것도 있습니다만,
원래는 심오한 철학적 비의인데
이 사상들이 어째서 루시퍼와 야훼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지요? 무슨 근거로요?
알고 싶습니다.

선사

2007.04.27
16:26:49
(*.77.24.171)
보시기에 이중 어느것이 심오한 철학체계로 보시는 지요?

니콜라이

2007.04.27
16:32:35
(*.234.171.54)
특히 밀교나 수피즘은 매우 심오한 철학적 비의입니다.
아다시피 밀교는 티벳 불교의 근간이고
수피즘은 이슬람교의 진정한 원형입니다. 아다시피 기독교도 크게 타락했듯이 이슬람교도 후대에 가서는 타락했지요.
예수님도 젊은 시절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시기 전에 이들 사상을
공부하기 유학까지 떠나셨습니다.

그간 님의 글을 읽어보아 왔습니다.
님은 한민족 고유의 사상과 철학만 신봉하여
나머지 사상은 자세히 공부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사탄 마귀의 것으로 매도하십니까? 그렇다면 님도 배타적인 기독교인과 다를 바 없게 됩니다.

선사

2007.04.27
19:11:13
(*.77.24.171)
니콜라이님/


이슬람교의 태동 :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무하마드가 20년간 채널링한 내용을 적은 것이 이슬람 제1경전 ‘코란’이다. 유일신으로 야훼가 아닌 ‘알라’만을 섬긴다.
무슬림 : 절대 복종하는 자
이슬람과 유대인 : 유대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하녀 하갈 사이에 태어난 이스마엘의 후손이다. 결국 같은 민족이다.
엘로힘의 사상 : 인간- 신에 복종해야할 존재.
천사 - 천사의 역할은 신의 명령을 집행하는 것.
말세사상(최후의 심판)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의 정명관(定名觀) : 인간 행위의 최종 목표는 경전의 가르침 속에서 알라가 정해 준 운명대로 삶을 영위하고, 우주의 모든 현상이 알라의 의지에 따라 일어나며, 어떤 것이라도 알라의 지배를 받도록 예정되어 있으며, 인간은 알라에 대한 복종의 삶을 감수해야 평정을 얻고 사회의 평화를 확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슬람교의 정명관은 알라의 권능과 그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에 기초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이상이 정통 이슬람의 골격적 특징일 겁니다. 수니파가 이에 해당하고요.
수피즘은 이슬람교 중에서 시아파의 사상인데 이러한 정통 이슬람사상에 신지학등을 도입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합니다.
정통 이슬람에서는 예언자 무함마드가 죽은 후 신과 접촉하는 존재는 더 이상 없다고 규정하였으나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신과 접촉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였죠. 이 역할을 수피들이 담당한 것이다.

이상은 그냥 ‘책’들의 표현이고 저는 좀 다른 표현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이슬람의 경전으로 모세5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예수를 예언자 정도로 인정하고 메시아로서는 부정하지요. 모세5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이란게 기독교의 구약인데 같은 유대민족으로 시작부분의 역사에 대해 출발을 강조하는 것으로 봅니다. 결국 니비루로부터 내려온 엘로힘(아누-엔릴-엔키)의 중요한 기록들이기 때문에 공유될 수 밖에 없는데 왜 유대교와 이슬람으로 나뉘었는가가 핵심이라 봅니다.
여기에는 야훼(여호와)가 누구이며 알라가 누구인가...가 해답이라 보고 있습니다.

<안(아누)의 장자로서 엔릴은 후일 엔릴에게 밀려난다. 추정이긴 하지만... 엔릴은 지금 중동의 무슬림의 신인 ‘알라’신인 듯 하다. 형인 알라와 동생인 야훼는 안의 두 아들로서 형제이다.>

저는 엘로힘이란 말의 뜻을 네필림과 동의어로 보고있고 ‘하늘에서 내려온 자들’ 즉, 니비루에서 지구로 내려온 모든자들을 말한다고 봅니다. 복수형이지요. 단수형으로 말할 때는 엘로하로 되는데 야훼, 알라등이 됩니다. 히틀러를 지원하여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제타나 아눈나키 내에서도 파벌싸움이 심한가 봅니다. 유대와 이슬람간의 다툼이 그것이며 미국과 유럽의 알력이 또 그것입니다.
수피즘이 심오한 철학체계를 갖추었다고 창조주 근원께 인도하는 진리체계로 보지 않습니다. 수피즘은 명백히 신지학을 도입하였고 카발라에 영향을 받아 이루어 졌습니다. 또 이것을 부정한다 해도 이슬람종교의 근원 자체가 크게는 엘로힘, 니비루에 근원을 두고 있기에 그 사상적 체계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저는 인정하지 못합니다. 정통 이슬람의 교리와 달리 이러한 신비주의가 개입된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배후 외계종족간의 알력다툼과 주도권 다툼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신지학의 창시자인 블라바츠키가 "창세기의 사탄이야말로 진짜 창조주요, 인류의 은인이자 장차 등장할 영적 인류의 아버지"라고 공공연히 말하였듯이 모든 신비주의자들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하나님과는 다른 하나님이라 봅니다.

저는 제안에 모신 하느님이 예수께서 칭한 하나님과 동일하게 느낍니다. 늘 주장하지만 저들이 주장하는 유일신 하나님은 천상에서 쫒겨난 타락천사장이고 다른말로 ‘마왕’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배타적이라고 욕먹는 이유는 구약의 마왕과 예수 이후의 신약의 진정한 하나님을 중세이후 다시 야훼로 바꿔치기 한데서 기인합니다. 오늘날 세상이 하도 어수선하고 전세계가 거의 야훼판이 되버려서 이것 저것 비판하고 집어낼것 천지 인지라 저도 매번 잉잉대는 소리만 합니다.

크게보아 침략자들의 종교의 주장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종말론, 심판론이 반듯이 있다. 이것은 후일(지금 이 시점) 자신들이 계획한 인위적 지구몰살계획이다.
-인간을 노예로 본다. 순종, 복종을 강요한다. 신과 인간을 수직적 상하관계로 설정. 기복적 신앙으로 흐른다.

신비주의나 뉴에이지계열의 작전은 이와 다른 전략을 구사합니다.
ⓐ No reality.(실체란 없다.)
ⓑ No good or evil.(선도 없고 악도 없다.)
ⓒ No right or wrong.(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다.)
ⓓ No sin.(죄란 없다.)
ⓔ No death.(죽음이란 없다.)
ⓕ No difference between religions.(종교간에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
ⓖ We are all divine.(우리 모두는 신이다.)

보통 신비주의 쪽에서는 일정의 자격이 갖추어진 소수의 선택된 자에게만 비전이 전수되는데 이쯤에 도달해야 그 신이 비인격적 신인것을 알지만 막강한 힘(초능력, 영적권능)이 전수되기 때문에 벗어나기를 바라지도 않고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은 상당한 지위에 이르러 이 비전을 전수받게 되며 신지학, 오컬트, 카발라나 기타 신비주의는 이 단계에 이르면 구분되지 않습니다.

선사

2007.04.28
14:09:22
(*.79.149.62)
니콜라이님/
써넣고 보니 좀 너저분하게 되어 다시 요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님도 말씀하신바와 같이 기독교나 이슬람교가 후대에 오며 타락했습니다. 불교 또한 마찬가지라 봅니다.
님게서는 수피즘이 이슬람의 진정한 원형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정통 이슬람에서보면 이말은 뒤집힌 말입니다. 수피즘은 무함마드의 ‘말씀’을 거스르는 한 지파(이단)이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이슬람내에서도 정통을 고수하는 수니파와 수피즘을 주장하는 시아파간에 싸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수피즘은 8세기 이후 이슬람교가 수니파와 시아파로 분열된 후 시아파 속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수니파는 수피즘을 비아랍적, 비이슬람적이라 하여 이를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후대에 이슬람이 타락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 원인은 수니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아파에 있는 것이고, 정통이슬람 야훼계열에 또 다른 신비주의파가 개입하므로 발생한 것입니다.

기독교/불교가 타락하게 된 원인은 야훼와 루시퍼의 개입 때문입니다.
이슬람교나 유대교는 원래 태생 자체가 야훼와 연관있기 때문에 ‘후대에 타락했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야훼나 루시퍼가 사탄이고 악마일진대 제가 마귀로 규정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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