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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야훼의 노예들은 기독교인들만이 아니다.
뉴에이지에 흠뻑젖은 자칭 영성인들은 더욱 심각하다.

왜 그런가?
야훼가 카톨릭과 기독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야훼로 바꿔치기 해 놓은것은 익히 잘 알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문제에는 달콤한 칭찬에 넋이 나가 비판의식이 마비되어 에고만 키운 탓이다.

초인생활-신지학과 연결된 ‘대백색형제단’이나 또 그와 연결된 은하연합을 숭상하는 이들이어...
차라리 빙빙 돌지말고 유대의 ‘카발라’에 입문하는게 빠르지 않겠나...
신비한 비전과 마법의 세계를 통해 루시퍼의 권능을 부여받는게 지름길인 것을...

이 모든 것이 야훼가 준비한 덫임을 모르는데서 기인한다. 세뇌 때문이다.

天地人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ET들이 아무리 날고기어도 그들은 물질계(地)의 세상에 존재들이다. 천상의 존재들이 아니다. 왜 보이지 않는다고 천상의 존재들이라 생각하시는가?
물리계에도 4차원, 5차원 훨씬 더 이상의 고차원이 존재한다.
여러분이 믿고있는 하느님이 정말 하느님일까?
뉴에이지도 모두 하느님이 야훼로 대체되어 있다.
‘나’ 밖에서 진리를 구했기 때문에 낚시에 걸려들었다.

동양의 예언서들도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다를게 없다.
끊임없이 종말을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은 야훼의 음모다.
종말은 없다.
오직 야훼의 음모일 뿐이다.
수백년전이 뭐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님에도 야훼세력이 동양이라고 작업을 아니해 놓았겠는가? 격암유록, 송하비결... 수 많은 비격서들은 모두 노스트라다무스 계열의 예언서들과 에드가케이시등의 예언과 다를게 하나 없다. 이는 자신이 계획하는 지축이동, ‘계획된 지구종말’을 만들어 내기 위한 사전포석에 불과하다.

즉, 지구종말을 지구인 스스로 받아들이도록 세뇌용의 목적으로 퍼트린 것이다.
증산도는 이 점을 십분 이용하는 야훼의 충실한 종이다.
증산도(대원출판사)에서 왜 그토록 뉴에이지 서적들을 많이 번안하고 출간하는지 의문을 가져보신적이 있으신가?
증산도는 김대중과 연결되있고 정부의 비호아래 활동한다.
이것이 그토록 많은 가정파탄과 영혼의 불구자를 양산하면서도 조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이승헌의 단학선원도 마찬가지이다.
민족이란 코드를 활용해 마귀의 권능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빨아대고 있다. 수제자 몇 명과 수련자들의 몸속에 들어가 생각을 읽고 수 많은 장난을 쳐댄다.
현재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다 야훼의 장난이다.

영성인 들이시어!
고단한 현실을 도피하고자 종말을 고대하지 마시라!
포톤벨트는 사기다.
네사라도 사기다.
예정된 종말은 없다.
계획된 종말만이 있을 뿐이다.
야훼가 지구인을 성공적으로 세뇌하여 자신의 노예들이 많아지면 그 계획이 정말로 실행될것이다.

이 더러운 마귀새끼 야훼를 지구에서 쫒아내는 길만이 지구의 평화를 지키고 용화세계, 지상열반의 이상촌을 건설하는 길이다.
왜 지구의 주인인 우리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외부의 존재에게 복을 구걸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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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4.25
10:00:26 (*.13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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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7.04.25
10:28:42
(*.140.158.36)
공감합니다.

아트만

2007.04.25
20:23:49
(*.131.99.162)
선사님이 사용하시는 '영성인들'이란 용어는
제가 떠올리는 개념과 전혀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교류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 '영성인'이란 용어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분들은 전혀 외계의 존재나 천상의 존재들을 인간과 동격의 존재로 보지 결코 우러러보거나 올려다보고 있지 않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종말론 등에 대하여도 거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지구와 우주의 미래는 우리들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님이 사용하시는 "영성인'이란 용어는 이곳의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는 거의 반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듯 하니...
이 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똥똥똥

2007.04.25
23:44:55
(*.130.222.79)
이런 메시지를 올려주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이런 메시지가 제대로 이해가 되고 소화되면...영성계는 파벌과 각자의 색깔던지고 하나로 뭉쳐질것 으로 생각되는데요

청학

2007.04.26
10:56:43
(*.112.57.226)
일부적 사실과 진실이라고 봅니다.
선사님께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 역시 광범위한 의미에서 볼 때 노예적일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보시진 않았나요?
야훼가 지구의 창조과정에 상당한 개입을 해왔습니다만 그 역시 완성을 향하는 역할자라고 생각합니다.

선사님이 말씀한대로 천지인의 삼륜은 지구상뿐만 아니라 천계에서도 동일하게 운용되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天은 4차원적인 천이 있고 5차원 이상의 각각 천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天의 개념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우주 역시 완성을 향하는 데 각각의 단계와 수준에 맞는 역할자들이 등장합니다.
인간은 시간天과 공간地이 만나서 교류가 일어나고 걸러지는 필터링입니다.
그 과정에서 야훼는 인간의 물리적인 부분에 진보와 개선을 도왔습니다.
그러한 그들의 역활을 어찌보든 본인의 자유적 판단이지만 꼭 부정적인 것으로만 볼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지구는 본시 부정과 긍정, 선과 악, 밤과 낮이 공존하는 야누쓰적인 기능으로 영혼의 완성을 돕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변환의 오행을 취하는 기호도의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두게 되었으며 그러한 의미에서 자유의지는 본래의 중심을 찾고 이루도록 돕는 기능을 합니다.
자유의지가 보장되는 한도에서는 통제와 자율이 공존하기에 완전한 통제(노예)는 힘듭니다.

현지구는 야훼외에도 다른 천상의 존재들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기에 너무 야훼타령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지구인들이 가진 두려움의 의식과 시스템을 어떻게 극복하고 사랑으로 전환시키느냐의 지혜를 모을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걸 하라고 인간의 육신을 쓰고 있다고 봅니다.

선사

2007.04.26
12:08:00
(*.77.24.171)
참 딱들도 하십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제 주장의 가장 큰 맹점이 무엇인고 하니...
이곳에서 말하는 천상세계 모두를 지금 부정하고 있는 겁니다.
벼락맞을 소리를 하고 있는데도 아무도 지적을 안하고 계시군요...

전 요것이 참 딱합니다.


청학님이 야훼외의 천상세력들이 개입을 하고 있다고 말하시는데, 한번 따져 봅시다.

<<<<<<<그게 어디 천상세계의 존재라고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천상세계’라는 의미를 어떻게 규정해야 할까요?>>>>>>>>>>>>>>>>>

이것이 요점입니다.

전 계속해서 이점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봅니다.

예수 중심의 초대교회가 다시 유대 사제집단과 배후세력들에 의해 중세 카톨릭은 정점으로 야훼로 완전히 뒤바뀐 이후 인류는 피비린내나는 혼란의 역사로 걸어들어 갔습니다. 그러니 야훼타령은 앞으로도 계속 지적해도 모자람이 없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지겨운’일이 될것이나 진리를 추구한다는 사람들 조차 실상을 모르는 마당에 벌써 ‘타령’한다고 한다면 안되지요...

우선 뉴에이지에서 거론하는 천상세계 존재들(하이어라키?, 마스터?, 대천사?...)이 진짜 천상세계의 존재들일까요? 이에대해 전 단호히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지상세계-물리적 공간상의 고차원적 존재들이라고 규정했고 우리 天地人사상으로 표현할 때 地에 해당하는 세계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청학님의 반론을 기대합니다.

또 천상세계의 개념규정에 대한것인데....
무엇을 천상세계로 봐야 할까요? ‘天’의 개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물리적 세계가 아니고 태초 창조의 순서도 天 -> 地 -> 人의 순서였으니 물리적 세계가 출현하기 이전의 세계를 말합니다. 완전 의식의 세계이며 마음의 세계입니다. 그러니 흔히 얘기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존재라 해서 모두 천상세계의 존재라 말할 수 없으며 진짜 천상세계 에서는 지구역사에 이런식으로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명확히 안다면 말씀들 하시는 천상존재라는 표현의 허접함도 일부 발견할 수 있는 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는(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혼동) 후대의 불교도 큰 몫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이것 저것 덧칠들을 했는데 이젠 아주 모든 재료를 짭뽕으로 버무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온갖 만신들이 卍자를 즐길만 합니다. 이전에 있어서는 야훼세력의 개입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불교나 토착종교, 통일교, 각종 사이비 종교들은 모두 그러한 계획에 의거 타락되었거나 종교로 창시되었으니까요...

이 ‘천상세계’에 대한 개념구정에 억지나 추측이 심한 황당한 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여러분들이 믿고 따른 모든 천상세계의 존재들은, 또 창조주 하느님은 가짜입니다. 지상세계의 다른차원의 존재들이고 이들이 감히 천상세계를 사칭하고 여러분들의 고귀한 영혼을 도둑질 해대고 있습니다. 야훼-타락한 카톨릭-타락한 기독교 - 유대교, 카발라-신지학-뉴에이지 계열 - 증산도, 통일교, 단학선원, JMS....

청학

2007.04.26
15:25:13
(*.112.57.226)
야훼는 궁극은 아니지만 그 역시 궁극을 향해가는 고차원적인 중생입니다.
일명 가짜 하느님들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실들을 이해하고 깊이 허용하는 의식으로써의 신성발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정도는 뉴에이지 영성계에서 바라보는 공통의 관점이 아닐련지요?

유란시아서에 말하는 네바돈 우주의 창조자도 다 허구인가요?
미가엘(마이클)천사장의 존재도 다 허구라는 건가요?
예수가 아버지라고 하는 존재도 다 허구라는 건가요?

그럼 모든 게 허구이고 가짜라면 무엇이 진짜이고 진실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윗 본문과 댓글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언급했는 데 거기에 상응하는 진정한 천상세계와 하느님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좀 자세하게 언급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잠시 집고 넘어갈 사안으로 천지인 천상의 개념과 규정은 여기서는 서로 토론의 여지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개념설정에 있어서 현의식인 3차원 인식과 표현체계로는 좀 ....

그리고 선사님
윗 본문에서 언급한
<<뉴에이지도 모두 하느님이 야훼로 대체되어 있다.>>
새로운 영성계를 지향하는 뉴에이지에서 하느님이 모두 야훼로 되어있나요?
내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야훼를 이스라엘 족장신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9차원상제 증산이 더 높다고 합니다.
야훼는 6차원선상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그밖의 어떤 뉴에이지에서 야훼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동양의 예언서들도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다를게 없다. >>

동양의 대표적인 예언서로 격암유록이 있습니다.
이것도 중간에 조작되었다고 하는 데 그 수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본질은 살아있습니다.
내가 이 세계도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큰 테두리안에서는 머 같다고도 볼 수있는 면들이 있지만 부분적인 면에서의 이상세계적 접근은 분명 다릅니다. 통틀어 같다고 말하는 것은 언어적 모순입니다.

키릭

2007.04.26
15:49:40
(*.47.93.146)
하늘 = 창조주 = 절대자 = 신 ... 이러한 것들 모두가 거짓입니다...

셈야제는 신은 우주의식 그 자체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주 의식이 인간을 지배하고 컨트롤합니까..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

기존의 종교에서 말하는 신 이라 불리는 존재는
인간을 지배하고 컨트롤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체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노예처럼 부리듯이
신 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인간을 노예화 시키고 희롱했다 그겁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고 컨트롤 하기위해 만들어진겁니다.
종교의 또 하나의 목적은 인간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로인해 보다 강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얻게 되는걸 저지하기 위해 종교의 교리로 사람을 컨트롤 한겁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수 없으며 북한과 같이 국가 전체가
종교집단 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란시아서 라는것도 결국인 예수를 거론하는 종교서적 입니다.
그중에 진실도 있겠지만 그 진실 또한 예수의 존재를 부각시켜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기 위한 하나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진리를 추구할려고 하는데
진리는 없습니다... 다만 진실만이 존재합니다.

선과 악은 상대적이며 ... 절대 선 절대 악은 없습니다.

진실과 거짓(속임수)은 절대적이며
이건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 입니다.

종교는 거짓과 속임수 그 자체입니다.
예수는 종교가 사람을 지배하고 컨트롤하는 대표적인 시범케이스 입니다.

선사

2007.04.26
18:01:54
(*.77.24.171)
진리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많은 사이비 교단의 문턱을 드나들었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얼마 안가서(때론 장시간이 소요 될 때도 있고) 뭔가가 이상한 것을 스스로 느끼며 비판의식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내안의 내부에는 일정의 판단기준이란 것이 있기 때문이겠죠. 만일 이것이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은 끝까지 남아 혹독한 댓가를 치릅니다. 그 ‘정보’를 분류하는 존재가 ‘자아’라 봅니다.

사이비는 철저히 진실처럼 보여야 장사가 됩니다. 몽땅 거짓이 아니란 얘기죠. 대부분의 진실, 또는 진리위에 의도를 섞어서 버무리는 겁니다. 이것 외에도 많은 의식화 기법들을 동원하지만...

뉴에이지의 하느님이 야훼/여호와인가?
지난번에도 표현한 적이있는데 저는 엘로힘/네필림/여호와/야훼를 몽땅 야훼로 표현합니다. 수메르적 표현으로도 네필림/안(아누)/엔릴/엔키/마르둑... 그냥, 몽땅 야훼로 몰아부칩니다. 지금 기독교 구약에서 표현한 아훼가 몽땅 섞여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아갈타님이 올려주시는 가디언체계정보를 보니 뭐 이놈들도 복잡한 계보로 나뉘던데 그건 나중일로 느껴지고 지금은 큰 아웃라인만이라도 그어 보려는 심산입니다.
저는 세계 각 정부의 움직임과 정치/경제/역사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으며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동태를 주시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오직 확실하게 믿을 것은 현재밖에 없다는 확고한 판단 때문인데 이 현재의 상황을 기준으로 이리저리 확장을 해서 내린 지금까지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가디언의 내용과 일치함에 저 스스도 놀랍니다. 아직 가디언정보에 대해서는 극히 일부만 접해보았고 또 부분적으로 의문도 일고 있어서 아직 받아들일지 여부는 결정을 못하고 있지만 대단히 구체적 정보이고, 진실로 느낍니다.

뉴에이지의 하느님이 왜 야훼인가? 제가 떠느는 근거는 말씀드렸는데요? 신지학-채널링 등의 전체적 흐름에서 대백색형제단을 높게 칭송하고 은하연합을 모시니 그리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지학은 유대의 카발라에 뿌리를 두고 있고 카발라는 야훼에 연결되니 뉴에이지의 하느님이 야훼가 되는 거지요.
증산도에서 야훼를 이스라엘 민족장으로 비하한건 한민족을 높이기 위한것이고 또 증산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다 이쪽, 저쪽의 언어로 사탕발림해야 먹히지 곧이 곧대로 장사가 되겠습니까? 지구상 야훼계열의 활동영역을 서양쪽만 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습니다. 전 지구영역이 다 해당됩니다. 그들의 목적이 시온의정서에도 표현되있듯이 지구 더 나아가 온 세상의 지배인데 동양이라고 가만히 놔들 멍청한 존재들이 아니지요... 지구의 역사를 몽땅 왜곡함은 물론 종교계에도 다 침투한 것으로 봅니다.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통일교와 증산도를 꼽습니다.

세뇌되신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간은 이미 신이라는 달콤한 환상을 심어주어 이원성을 통합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말은 좋지요.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이미 신입니까? 세상은 어떻습니까? 온 세계가 저 마귀새끼들 난리에 전쟁이 그칠날이 없는데 저놈들을 놔두고 고상한 단어나 읊어 댄다고 이원성의 세상이 우리 각자의 빛으로 지구도 상승합니까? 현재 치열한 대립구조의 상황을 말하면 발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노예화프로그램에 상당한 완성단계에 빠지신 분들입니다. 유퇴인들은 그런 인간들을 ‘가축인간’으로 말하며 요렇게 만드는것이 뉴에이지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자기들을 몰살하러 내려오는 UFO들을 두손들어 환영하는 인간들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과연 어떻게 보일까요?

그리고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욕한 일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천상에서 오신분들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예수와 석가모니를 꼽겠습니다.

현란한 채널링은 바깥우주의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 주지만 골라서 알아들어야 할 다소 위험한 ‘의도’들이 있으며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우리의 고전에도 잘만 음미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 말입니다.


선사

2007.04.26
18:08:40
(*.77.24.171)
아참!
사기꾼이 나 사기꾼이다~ 하는거 봤습니까?
일반인 보다 더 믿음이 가도록, 철저히 신용있게끔 위장하지요...
정보도 실제로 많이 주고요...
대백색형제단, 은하연합, 미카엘, 가짜 사난다... 말입니다.

청학

2007.04.27
11:40:18
(*.112.57.226)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한 답변과 대안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사당동민은 동작구청민이고, 구청민은 서울시민이고, 서울시민은 대한민국 사람이죠!~
궁극의 영역과 깊이를 제한할 수는 있어도 모든 것은 궁극(무한, 근원)에서 비롯되어지고 관계가 이어집니다. 야훼의 영향력 역시 어느 영역과 단계에는 있겠죠!
가디언들의 메시지들은 현 지구인들의 의식에 맞고 상응(상대)하는 정도의 시대적 가이드라고 봅니다. 인간의 의식이 성숙되면 바뀌어 질 수 있는 메시지들이라고 보고요.

천상에서 오신분들로 예수 석가를 뽑는다고 한 부분은 선사님의 깊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역시 보낸 바 된 역활자들뿐인데 .....저들이 완벽합니까? 저들 역시 궁극을 향하는 선사들이고 선배들이며 구도자들입니다.

대안으로 말씀하신 삼일신고나 천부경 등의 고전은 깊은 철학적 통찰이고 가르침 입니다.
궁극의 근원을 고찰하고 우주의 본성을 가르치는 아주 깊은 철학적 소양입니다.
윗 본글과 관련하여 우리가 토론하는 노예가된 영성인, 야훼와는 별개의 내용입니다.
야훼도 우주적 철학과 이치를 근거로 지구정화?에 관여하였습니다.
오래전 지구에서 창조적 진화작업을 펼칠때 우리가 속한 우주와 은하계의 별자리를 오랫동안 먼저 관찰한 사실들은 아실 것입니다. 우리 은하와 지구의 천문환경은 독특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자궁처럼 온갖 것들이 첨밀하게 얽혀있습니다.

좀더 다른 대안은 없나요?
모든 게 다 가짜고 거짓이고 노예를 위한 저들의 속셈이라고 인정을 해도 단지 그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좀더 확실한 대안의 메시지나 방법 등을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발라가 야훼와 연결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좀 어패가 있습니다.
일부(필요조건적)는 그럴 수 있지만 전부(필요충분적조건)은 아닙니다.
카바라는 천부경처럼 우주의 무한을 말해주는 부분적 진실입니다.
그 카바라를 악용한 저들의 증거들이 있나요?

<<온 세계가 저 마귀새끼들 난리에 전쟁이 그칠날이 없는데 저놈들을 놔두고 고상한 단어나 읊어 댄다고 이원성의 세상이 우리 각자의 빛으로 지구도 상승합니까? >>

그럼 온 세계가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천사새끼?들의 외침에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데 천사님들의 자고한 노력들이 여기 게시판에 줄줄이 나열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세계의 각종 종교나 단체들이 거의 다 마귀새끼들의 끄나풀이라면 그래도 천사님들이 이끌어 가는 좋은 종교나 단체들은 하나도 없는 건가요?
없다면
선사님께서 뜻을 모아서 맹그실 의향은 없나요?

비꼬자는 것이 아닙니다.
저러한 저 마귀새끼들만 나무라지 말고 천사어른들의 노력과 사랑들이 동시에 열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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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 가버나움에 돌아와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2007-04-30 911
6509 " 조승희는 외계인에 의해 조종당한것입니다 " 유승호 2007-04-30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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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9 [정밀 분석]프랑스 정부가 공개한 UFO 파일 -『外界기원說을 숙고해 볼 시점』 [32] file 하얀우주 2007-04-2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