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행에 관해 삼일신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성기원도 절친견 聲氣願禱 絶親見
자성구자 강재이뇌 自性求子 降在爾腦

소리와 기로서 원하고 빌어도 친히 모습을 나타내지 않나니
스스로의 성품으로부터 씨(子)를 찾으라.
너의 머리 속에 이미 내려와 계시느니라.




문제는 성기원도...인데,
聲이란 주문수련 등의 각종 만트라가 다 해당되며
氣란 도교, 선도 등의 기수련의 일체행위를 말하며
願禱란 각종 기도를 말하는 것이다. 일부의 명상행위도 해당한다.

자! 이런 '성기원도'의 수행방법은 오히려  絶親見, 진여와의 조우를 끊는 역할을 한다 하였다.

나의 경험으로 볼때도, 이제야 다시금 진리의 말씀으로 다가온다.
아무리 기수련을 열심히 하여 대주천을 해보아도 그서의 한계는 명확하다.
만트라, 주문수련은 특정 하늘, 특정세계의 기운을 강하게 불러온다.
수행의 진도가 매우 빠르게 느껴지지만 그것은 진여를 친견하는 여정과는 다른일일 것이다.

오로지 "스스로의 성품으로부터 씨(子)를 찾으라"

수 많은 수행자들이 이 간단한 말씀을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밝은 수행의 방법에 대해서도 이젠 고민하여 밝게 밝혀야 하겠다...
조회 수 :
1393
등록일 :
2007.04.18
09:29:40 (*.139.4.17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895/5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895

오택균

2007.04.18
12:10:32
(*.149.18.155)
동감^^ 다만 만트라 수행의 경우 자성심의 특정 종자가 개화되는 것을 진언수행이라 보면 올바른 진언관이죠. 다만 많은 경우 진언 수행을 자성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아니라 천신의 신력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진언관이 올바르고 명상에 대한 관점이 올바르면 수행 방법 그 자체는 나쁘다..좋다..라고 말할 것이 없을 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113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219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033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820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999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347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451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592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389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8715
11208 나 홀로 길을 [1] 노대욱 2006-09-25 1720
11207 天助自助者 盡人事待天命 돌고래 2006-09-26 1475
11206 [ 지구로 오는 다차원 존재들 ... 코어 피플 (core-peaple)] [3] [31] file 시니 2006-09-26 2134
11205 어제 과천시 화제가 수상합니다. [2] 용알 2006-09-27 1764
11204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김재수 박사님의 논문 전반부 [54] 운영자 2006-09-28 13393
11203 공동창조 [1] [31] 코스머스 2006-09-28 1174
11202 정치와 잠재력 [14] 코스머스 2006-09-28 2034
11201 나는 우주다! [1] 임창록 2006-09-29 1503
11200 "백악관, '온난화가 허리케인 유발' 보고서 은폐" file 순리 2006-09-29 1751
11199 깨달은 자는 말이 없고 글이 짧은 것일세. [1] [4] 임창록 2006-09-29 1379
11198 아는 체하면 학식의 인연이 끊어지는 길이 생기는 것. 아는 것 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니라. [1] [3] 임창록 2006-09-29 1837
11197 치우자! [7] 문종원 2006-09-29 1236
11196 진리란 무엇인가? [4] [4] 이광빈 2006-09-29 1080
11195 성전에서 가르치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9-29 1261
11194 10월 3일(개천절) 북한산 등반.. [1] [31] 이주형 2006-09-29 1447
11193 부처와 중생 [1] plus7 2006-09-30 1751
11192 UFO's The Secret Evidence - Oct. 2005 다큐 코스머스 2006-09-30 4107
11191 담배가 몸에 해로운게 사실인가요? [3] [42] cbg 2006-09-30 1631
11190 외계의 대 우주선단이 지구에 곧 도착한다. [18] [2] file 코스머스 2006-10-01 3569
11189 진실을 밝히는 용감한 사람들 (The Disclosure Project) 외 [1] 코스머스 2006-10-01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