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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든 종교는 없어져야 한다. 종교가 곧 생활이어야 한다.
-과학(물질문명)과 종교(정신문명)을 통합해야 한다.
-원시반본하여 '한사상'으로 회귀하나 발달된 물질문명을 데리고 귀가한다.

한때 기운이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생활방식과 문명이 저절로 알아지는 시기가 있었다.
왜 유독 한민족만이 침대와 의자생활을 하지 않는가...
특별한 종교가 없는가...
가무를 그토록 즐기는가...

선조들의 일부 습관들이 아직 한민족의 생활문화에 면면히 살아있다.
그 힘든 가부좌를 틀고 맨바닥에 앉아 있기를 아직도 즐겨한다.
전 지구상에 한민족만큼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민족이 있을까?
아무데나 정한수 떠놓고 칠성신에게 정성을 들이는 민족...

생활자체가 道였다.
음식은 섭생의 道요, 가무는 운기동작과 율려의 표현이요, 별도의 제례가 필요 없이 늘 생활속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삶 자체였다..

오늘날 우주의 섭리가 좀 더 물질을 완성코자 파동주파수를 낮추며 깨끗하고 높은 정신문명은 물질문명의 성장에 점차 자취를 감추는 듯 하였다.
니비루로부터 하강한 엘로힘 계열들은 이 지구에 심한 태극운동을 심은 주체세력들이다.
인간사회에 계급을 나누고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세력을 확대해 나아갔다.

인류의 역사도 이 마구니 세력들에 의해 모두 날조되어갔다.

서방세계의 타락이 극심하자 천상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급파하여 왜곡된 시스템 내에 진리를 심었다.
태초 환인하늘의 진리가 쇠퇴하자 석가모니의 진리와 예수의 진리가 자리를 잠시 대신했다.
오늘날 불교와 기독교내의 원형진리는 또다시 완벽한 훼손단계에 이른다.

야훼그룹은 성경을 마음대로 날조했다.
불가에선 석가모니가 불상으로 대체되고 온갖 만신들의 소굴이 되었다.
다 같은 일당들의 짓이다.


염불외고 기도하고... 다 공염불이로다!
마왕 루시퍼와 엘로힘께 인도된다.


뉴에이지는 그들의 현대화된 새로운 군대다.
그들은 이런 침략된 인류사를 극구 부정하려 한다.
예수를 부정한다.
예수의 아버지를 그들의 아버지로 대체하기 위함이요, 전 세계를 정복하고 전 우주를 찬탈하여 진정한 창조주의 자리에 등극하기 위함이다.

그들의 주된 구호는 '이원성의 통합'이다.
통일 구호이다.
이 통일구호 뒤에는 이들이 획책한, 철저한 이원성의 세상을 호도하기 위함이 숨어있다.
OWO(One World Oder)아젠다로 끌고가기 위한 '이원성의 대통합' 주장이 숨어있다.

엉성한 영성인들은 이 이원성 대통합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현실세계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고발에, 한미FTA, 황우석, 북핵 등 현안문제에 굳이 외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부정적'기운에 연루되어 투쟁하는 일은 이원성의 통합과 극복에 장애되는 일로, 오히려 이원성을 극대화하는 일이란 주장이다.

참으로 뇌가 빈소리요, 영혼을 팔아먹은 소리인 것을 스스로는 모른다.
방안에 틀어박혀 아무리 명상을 하여 빛의 존재가 된다한들, 저 거대한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가?
그 ‘빛 과같이 보이는 것’이 거대한 어둠에서 나온 ‘암흑물질’임을 어찌 알겠는가...

오히려 그러한 자신들의 주장과 행위가 '전 우주를 암흑의 통합으로 일조하는 짓'임을 어찌 간파할 수 있겠는가!

이원성의 대 통합의 첫 순서는
-이 현실을 올바로 직시 하는 것!
-그들의 음모를 올바로 이해 하는 것!
-그 정견속에 자신의 과업을 정확히 인식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자신의 '진아'를 영접 하는 것!
이 급한 일이다.

조회 수 :
1324
등록일 :
2007.04.18
09:01:52 (*.13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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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들

2007.04.18
10:29:47
(*.100.153.163)
빛과 어둠으로 가르기보다는 선과 악으로;

윤가람

2007.04.18
16:14:01
(*.188.51.69)
선악으로 가르기보다는 그저 목적으로.

똥똥똥

2007.04.18
20:23:03
(*.130.222.79)
일단 영성계부터 정화해야합니다. 아니 진리는 단순하고 하나일진데 왜 다들 각자 파를 만들고..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들하고 단합도 못하고 있으니..누드브라.붓자필드.샨나이..다송모임..갸여워프로젝트등등...

똥똥똥

2007.04.18
20:26:34
(*.130.222.79)
똥하나를 잘퍼도 똥푸는데 도가 텄다라고 하죠 삶자체가 도입니다. 무슨일하든.

지구빛의

2007.04.18
21:42:21
(*.238.152.115)
저기 선사님!!
지구상에 한민족만큼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민족이 있을까? 라고 하셧는데,
그렇게 따지면 노래와 춤을 즐기는 않는 나라는 어디있습니까?? ^^ 아프리카나 인디언들은 춤과 노래는 일상생활이지 않습니까??

선사

2007.04.18
21:48:47
(*.79.149.62)
그래도 3일밤낮으로 가무를 즐길(고구려 영고 등)만큼은 아니지요... ㅎㅎ
저도 해외를 많이 나가봤지만... 타민족과 비교하면 확실히 그렇습니다.
노래와 춤을 실어하는 민족은 없지만 특히 한민족은 환장한다고 우기는 겁니다.

노래방이 성업하는거 보십쇼!!! ㅎㅎㅎ

윤가람

2007.04.18
21:51:44
(*.188.51.69)
확실히.. 우리나라처럼 노래잘하는사람 많은나라도 없지요.. ㅡㅡ;

지구빛의

2007.04.19
00:17:32
(*.238.152.115)
선사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민족주의 배타주의 냄새가 너무 진하고 그것이 나뿌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한민족이 뭔가 특별난것 마냥 이리저리 끼워마쳐 우기기식의
증산계열 냄새가 너무 나는군요.. 단군계열? 흠~~

지구빛의

2007.04.19
00:19:05
(*.238.152.115)
영성인 이라고 한다면 그런 사고방식은 졸업해야 하지 않을까요?

똥똥똥

2007.04.19
08:07:36
(*.130.222.79)
민족주의 배타주의 논하기전 자신의 민족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먼저 보시죠.자신의 뿌리를 단군계열로..치부하시는 그런 사고방식부터 졸업해야하지 않을까요?

윤가람

2007.04.19
12:02:13
(*.188.51.69)
무조건적으로 한단고기를 숭배하는 사고방식도 졸업하셔야 하지 않을런지요

똥똥똥

2007.04.19
14:05:59
(*.84.9.119)
글쎄요 책을 통해 머리에 든 지식만으로 윤가람님처럼 머리로 재는 사람보단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분의 지혜를 더 믿겠습니다.

선사

2007.04.19
19:48:37
(*.139.4.177)
지구빛의, 윤가람님/ 역사문제가 나와서 한말씀 드립니다. 님들께서는 우리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지구빛의님은 제가 이리저리 꿰어맞춘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느부분을 꿰어맞추었는지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배타적 국수주의는 철저히 배격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증산계열의 종교행보도 마주 못마땅 합니다. 특히 증산도는 김대중-프리메이슨과 이어지는 확실한 맥이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안경전 동생이 사장으로 있는 대원출판에서 발행되는 책들의 목록을 보십시오...

왜 뉴에이지계열의 책을 그렇게 열심히 출판할까요?
분명한 연관이 있습니다.

증산쪽에서 과도한 민족우월감을 심고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있는데에 많은 부정적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우리역사를 있는 그대로 원형상태로 복원하여야 합니다.

님들은 우리역사가 거의 다 작살나 있는 상태에서 역사얘기 하는거에 대해 배타..운운해서느 않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식민지로 전락한 군본적 원인에 접근해 가면 우리 스스로의 정체성이 부족해서 당하는 문제임을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야훼가 조작한 식민사관과 노예정신에서 탈피하고 영혼의 주권을 되찾는 문제를 국수주의적 배타성으로 호도해서는 절대로 않됩니다. 오히려 무엇이 과대하게 포장되고 있는지 건설적 비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초반역사는 모두 우리의 역사인데 황제헌원 이후 지나역사로 바꿔치기 되었고 백제천황의 도일 이후 일본도 한민족역사의 왜곡에 중국과 철저히 공조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수행이나, 우리 역사의 원형을 추적하는 일이나 어차피 한점에서 만날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의 역사가 그만큼 엄청난 천기를 담고있고 진리에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작금 벌어지고 있은 한민족 말살프로젝트의 연출을 누가 하고있는지 잠깐이라도 관심가져 주신다면 큰 소득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윤가람

2007.04.19
21:15:23
(*.188.51.69)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지라 나름대로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만, 환빠라고 이야기할수 있는 이들이나 한민족 우월주의를 갖고 있는 이들이 말하는 해상제국 백제, 대륙신라, 대륙조선, 대륙고려 등등의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유태인이나 수메르인이 한민족의 12지파들 중 하나라고 이야기하는 어이없는 것들도 있으며 환 시절의 이야기도 참...

확실히 고구려나 발해의 역사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또 단군조선이나 위만조선의 역사도 많이 왜곡되거나 소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민족의 잃어버린 역사라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한민족 만세를 외치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선사

2007.04.19
21:31:47
(*.139.4.177)
아직도 역사의 왜곡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끝난 완결된 일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계속 격론이 오가는데...
한민족의 역사가 올바로 들어나는것을 극구 막아대는 세력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중 한 예가 대륙조선설의 실체입니다. 그들은 민족을 사랑하는듯 위장하고 말도 않되는 주장들을 민족사학의 이름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헛바람들은 국수주의를 자극하여 역사의 역정보를 민족사학자들의 최근 성과에 섞어넣고 있습니다. 아주 악질적인 세력들인데 경계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예는 황제헌원이 힌민족의 적통이고 중국의 역사는 모두 한민족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입니다. 율곤 이중재와 같은 사람들인데 마찬가지로 매우 불순한 의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치우를 변방의 역사로 몰고 발해-고구려로 이어지는 민족정통성을 신라-고려-조선의 반도사관에 붙이고자 합니다. 중국의 현 역사 모두가 동이의 역사라는 허황된 사탕발림으로 민족사학을 궤멸로 몰아가기위한 공작이라 생각합니다.

선사

2007.04.19
21:37:44
(*.139.4.177)
환단고기의 내용이 모두 정확한 것인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수메르가 환단고기에 나오는 12국 중 수밀이와 비슷하니 유퇴인이 우리민족이란 주장이나, 태호복희 여동생이 여와이니 세계의 모든 종교원류가 우리라는 주장이나 똑같이 정신나간 말들입니다. 실제로 한국정신문화선양회란 단체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란것이 환단고기에 나오는 '여와'라는 표현 하나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다간 한민족이 전세게에 개쪽만 당할겁니다.

윤가람

2007.04.19
21:38:57
(*.188.51.69)
고려-조선은 몰라도 신라-고려는 말도안되지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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