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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정일의 하수인 김계관을 만난 미국 내 현실주의자들      
“외교관계협의회(CFR)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주의의 단일 세계 정부(one-world socialist system)를 수립하는 것이며, 미국을 그 일부로 만드는 것이다.” (Dan Smoot, 전 FBI 요원, 「The Invisible Government」저자)


“미국에는 엘리트들이 있어, 과거 수십 년간 우리는 그들의 정부를 운영하고 있었다.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의 관심사는 국제적인 은행 사업과 다국적 기업 따위의 이익이기 때문에, 나는 이제 그들과 함께 일하지 않고 나의 방법을 따르겠다.” (1980년 3월 17일, 로널드 레이건)

지난 5일(현지시각) 미북 실무그룹 회담에 앞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부시 대통령의 ‘외교가정교사’로 알려진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 별도로 만났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리아소사이어티’(이사장 도널드 그레그) 주최 비공개 토론에 참석했던 두 사람은 1시간여 뒤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 인근 ‘뮤츄얼 오브 아메리카’ 건물에서 몇 분의 시차를 두고 나왔다. 두 사람은 이 건물에서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추정되며, 어떤 내용의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북유화주의자, 빌 클린턴·헨리 키신저·매들린 올브라이트

이날 비공개 토론에는 헨리 키신저를 비롯,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도널드 자고리아 뉴욕 헌트대 교수,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 교수, 국제적인 정책 자문기업인 올브라이트 그룹 이사장 웬디 셔먼 등이 참석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국적은 미국이지만 좌(左)와 우(右)를 넘나들며 초국적 자본과 이익을 추구하는 ‘300인 위원회’(The Committee of 300) 산하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와 ‘외교관계협의회’(Council of Foreign Relation) 소속의 인사들로 학계에서는 김대중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클린턴과 함께 미국 내 ‘현실주의’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삼각위원회의 경우 반(半)공개조직이라는 그 태생적 한계로 인해 1980년 미 재향군인협회는 이 단체와 그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외교관계협의회에 대한 국정조사권을 촉구했으며, 이듬해인 81년 비슷한 결의안이 해외전쟁 참전용사협의회에 의해 채택되기도 했다.

맥도널드 의원, ‘삼각위원회’ 비리 폭로하려다 사고로 숨져(KAL 007)

당시 이들 조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래리 맥도널드(Lawrence Patton McDonald, 조지아 주) 하원의원은 이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아무런 반응도 얻어내지 못한 채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007(KAL 007)편 격추사건으로 사망했다.

맥도널드 의원은 근본주의 우파를 대표하는 ‘존 버치 협회’(John Birch Society) 회장이었는데, 이 단체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움직인다는 논리를 신봉했기 때문에 유태계가 주도하는 일단의 조직이 그를 제거하기 위해 사건을 꾸몄다는 설도 등장했다.

삼각위원회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존 D. 록펠러(유태인)의 4형제 에 막내인 데이비드 록펠러(체이스 맨해튼 은행 총재)가 키신저(유태인) 등과 함께 만든 조직이다. 삼각위원회는 지난 2003년 4월 11일~16일 서울에서 한 차례 회합을 가졌다. 당시 회의의 기조 발제를 했던 인물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물론 당시 회의는 비공개였으며 이 사실은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노 대통령은 이 회합에 참여한 뒤 같은 해 5월 미국을 방문, 반기문·한승주·라종일 등과 함께 헨리 키신저를 만났다. 삼각위원회는 현재 유럽클럽(European)과 북아메리카 클럽(North American Group),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석현·이홍구·한승주, 삼각위원회 태평양 아시아 클럽 회원

이 가운데 태평양 아시아 클럽(Pacific Asian Group)에는 다수의 한국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다. 이외에도 이홍구(전 국무총리) 중앙일보 고문과 김경원(전 주미대사) 고려대 석좌교수도 삼각위원회의 정회원이다.

기업인으로는 정몽준 FIFA 부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 있으며, 정치인으로는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현홍주 전 주미 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내 언론으로는 타임(TIME), 뉴욕 타임스(NY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Times)등이 있으며, 다국적기업으로는 코카콜라, 엑슨 모빌 등이 있다. 일본의 경우 후지 제록스 부사장도 삼각위원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삼각위원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물은 헨리 키신저다. 그는 지난해 11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문제는 외교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라며 “북핵문제가 먼저 해결되면 (미북) 관계는 정상화되고 나머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지론을 밝혔다.

이와 함께 키신저는 ‘북핵 폐기’와 ‘정권 교체’가 별개 이슈라는 분리대응론을 제기하면서, ‘주변이슈’에 휘둘리지 말고 오로지 ‘핵심이슈’(핵 폐기)에만 집중할 것과 핵 폐기를 전제로 북한의 체제를 인정해주고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신저의 말대로 움직이는 부시 행정부 & 김정일 정권

키신저의 이 같은 제언은 김정일이 듣고 싶었던 얘기일 수 있다. 부시 행정부와 김정일 정권이 지금 키신저의 말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미국내 현실주의자들의 등장에 따른 미북관계의 변화와 관련해 정창인 친북반국가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최근 칼럼을 통해 “지금 한반도에 태풍이 몰아치고 있지만 사람들은 천하태평이다. 태풍을 맞으면서도 그것이 태풍인지 모르니 답답할 노릇이 아니냐”며 예상치 못한 한반도 상황의 급변을 개탄했다.

정 위원장은 그동안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분류하면서 단순히 핵이 아닌 북한의 독재정권과 그에 따른 북한 동포의 인권탄압도 포함되는 종합적 판단인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었다”고 지적한 뒤, “따라서 북한 정권의 교체에 대한 언급이나 추측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북한 정권을 민주화 시키거나 제거하는 호기가 될 것처럼 낙관적으로 생각했다”며 그동안 미국을 철석같이 믿었던 우파진영의 사고방식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인권을 신앙처럼 보호할 것처럼 보였던 부시 대통령도 지금은 핵문제 외에는 다른 문제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부시 대통령은 우리들의 희망을 배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 동포의 노예같은 생활은 이제 더 이상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며 “부시가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직후 탈북자를 백악관으로 초청하여 만난 것은 순전히 쇼였느냐”며 거듭 부시 대통령을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미국과 북한이 수교하고 남북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착각”이라며 “김정일의 배짱에 미국까지 굴복한 터에 스스로 굴복해 주권을 상납하는 한국을 그냥 내버려둘 이유가 없지 않은가. 김정일은 미국과 수교하게 되면 미국의 비호 아래 한국을 병합하려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빌 클린턴 의 `프리메이슨` 커넥션 공개


[재연재] 프리메이슨 세계사      
親 프리메이슨적 세계 정부(One World Government) 창설이 목적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타임지를 포함해 이 회의에 참석하신 여러 대형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 임원 여러분들께 지난 40년간 보여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만일 지난 세월 동안 여러분들의 협조가 없었더라면, 세계를 향한 우리의 계획을 발전시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아슈케나지 계열 유태계 재벌 `데이비드 록펠러`, 1991년 6월 5일 빌더버그 회의 기조연설>  
어린시절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클린턴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 이어 지난 1993년 대통령에 당선된 클린턴(William J. Clinton)은 1946년 8월 19일 아칸소 주 호프(Hope)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아칸소는 원래 미국의 비밀 테러 조직으로 악명 높은 KKK단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KKK단의 전신은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금원의 기사단`(Knight of Golden Circle)이며 형제 조직으로는 러시아의 니힐리스트(Nihilists)종단과 독일의 벰게릭트(Vehmegerict)종단 등이 있다.

KKK단의 본래 이름은 그리스어로 쿠클로스(Kuklos), 즉 ‘서클’ 또는 ‘단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이후 한 단원이 ‘KKK단(Ku Klux Klan)’으로 이름을 바꾸자고 한 데 동의하여 현재까지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 한편 클린턴은 어린시절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Illuminati Freemason)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템플 기사단’(Knight Templar)산하 종단인 `드몰리 인터내셔널`(The Order of Demolay)에 가입했다. 드몰리 인터내셔널의 가입조건은 반드시 12~21살 사이의 젊은이여만 한다.

클린턴, 어린 시절에 프리메이슨 가입

드몰리 인터내셔널은 1919년 Frank S. Land라는 마스터 프리메이슨과 9명의 프리메이슨들에 의해 조직됐다. 특히 클린턴의 경우 현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대부분 33도 프리메이슨)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몰리 인터내셔널은 표면상으로는 형제애, 애국심 그리고 도덕성을 강조한다. 이 때문에 이 조직은 현재 미국내 군*정*재계에서 수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드몰리 인터내셔널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이 숭상하는 템플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몰리(Jacques De molay*1244~1310)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웹스터(Nesta H. Webster*1867~1960)는 ‘비밀사회와 전복운동’(Secret Society and Subversive Movement*1924년 발간)에서 과거 템플 기사단원들이 저지른 호모섹스에 대한 기소를 조사했다. 웹스터는 템플 기사단을 처형한 프랑스의 왕 ‘필립 4세’가 1307년 10월 13일 템플 기사단원들을 체포했을 당시의 죄목 중 하나가 ‘부자연스런 성적 비행’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사실에 대해 프리메이슨들은 이들의 자백이 혹독한 고문의 결과였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고문 없이 템플 기사단원들을 조사했더니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몰리와 지부 책임자들은 3명의 추기경과 4명의 공증인이 배석한 가운데 고문 없이 조사를 받았는데, 그들은 예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침 뱉고, 호모 섹스를 벌인 사실을 시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은 계급의 프리메이슨, 사탄숭배

프리메이슨 최고 계급인 33도까지 올라갔던 맨리 P. 홀(Manly P. Hall*1990년 사망)은 그의 저서인 `The Lost Keys of Freemasonry`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Lucifer)라고 믿게 된다.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한다.”

빌 클린턴은 이처럼 젊은 나이에 프리메이슨이 되었으며 이후 프리메이슨의 반(半)공개 조직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록펠러(유대인)와 헨리 키신저(유대인, 이탈리아의 P2 프리메이슨 단원)가 조직한 ‘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와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의 정식 멤버가 된다. 클린턴은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1977년 약관 30세의 나이에 법무장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2년간 아칸소주 법무장관을 지내면서 자신의 조직을 단단하게 구축했고, 1979년 1월에는 전 미국에서 최연소 주지사가 되었다.

주지사가 된 클린턴은 주정부 금융기관으로 `아칸소 재정 진흥기관`(ADFA)을 창설하고, 세금으로 거둔 돈을 유망한 사업체, 학교, 대학 등에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일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ADFA의 요직을 자신의 수족들로 채우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ADFA의 원래 목적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정치 자금을 만들기 위해 마약 장사를 하고 이를 통해 돈을 세탁해 주는 일이었다.

클린턴 비리, 미국 내 기독교 단체가 고발

이와 같은 클린턴 비리에 대해 미국 내 메이저 언론사들은 거의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미국 내 독립 침례 교단에서 운영하는 몇몇 홈페이지와 독립 언론들은 그의 비리를 낱낱이 고발해 왔다. 특히 클린턴의 마약밀매 관련 비리를 쫓다 지난 91년 의문사한 대니 카솔라로(Danny Casolaro*프리랜서 기자)의 이야기를 담은 `The Octopus`(짐 케이스-1999년 사망, 켄 토마스 공저)에는 이에 대해 매우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들 언론들이 밝히는 클린턴의 비리는 다음과 같다. 클린턴은 ADFA를 만들기 위해 부인인 힐러리 소유의 변호사 회사 ‘로즈 로펌’(Rose Law Firm)의 웹스터 허벨(Webster Hubbell)에게 ADFA의 기본 취지와 법안을 작성하여 주 의회에 제출토록 하고, 자신은 뒤에서 공작하여 법안이 통과되도록 했다. ADFA창설 직후 클린턴은 허벨을 시켜 ‘파크 오 미터’(Park-O-Meter)라는 주차장 요금기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제일 먼저 융자를 받도록 만들었다.

엉터리 회사 차려 마약 밀매

그런데 이 회사는 엉뚱하게도 주차장 요금기가 아니라 경비행기의 앞부분의 둥그런 부분을 만들어 수출했다. 그러나 사실 이 회사는 상대국의 마약업자가 엉터리 회사를 차려 부품을 수입하는 것처럼 꾸미고, 그 엉터리 회사에서는 그 코에 마약을 담아 다시 미국으로 밀수입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클린턴은 마약을 비행기로 수송하기 위해 아칸소 주의 메나(Mena)라는 작은 마을의 비행장에 경비행기 몇 대와 비행사 몇 명을 고용했다.

이중 배리 실(Barry Seal)과 테리 리드(Terry Reed)의 경우 이와 같은 불법적인 활동을 견디지 못하고 클린턴의 비리를 폭로하기도 했으나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히 베리 실의 경우 지난 1995년 ‘워싱턴 포스트’기자에게 메나에서 무기를 싣고 가서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니카라과의 콘트라에 수송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마약을 싣고 와서 뉴욕 시카고,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등 여러 도시로 운반했다고 양심선언을 했다. 당시 워싱턴 포스트는 장장 11주 동안 고민한 끝에 특종 기사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로버트 카이저(Robert Kaiser)편집장이 “근거 없는 중상모략이며, 사실 무근의 내용”이라며 기사 게재를 중지시켰다. 이유는 워싱턴포스트지의 발행인이자 사주인 캐서린 그래함(Katherine Graham*유대인)이 클린턴과 함께 삼변회와 빌더버그 회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테리 리드는 입건되었으며 배리 실의 경우 살해당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의 언론매체인 ‘FreeRepublic’의 98년 7월 21일자 ‘Clinton`s Rogues Galler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FreeRepublic’은 과거 클린턴의 섹스 파트너였던 제니퍼 플라워즈의 옆집에 살면서 그의 섹스행각을 목격하고 이를 폭로했던 게리 존슨(Garry Johnson)변호사가 운영하고 있다. 클린턴의 성욕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여서 경호원들을 이용해 닥치는 대로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끌어들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경호원들 가운데에는 참다못해 클린턴이 바람피운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클린턴 내각, 유대계*동성애자 다수 차지

한편 클린턴은 대통령이 된 후 행정부에 레즈비언과 공산주의자들을 배치했다. 실제로 전직 FBI요원으로 `Unlimited Access`를 저술한 게리 올드리치(Gary Oldrich)는 지난 92년 클린턴 대통령의 인수위 담당자들의 상당수가 백악관 내에서 레닌의 얼굴이 새겨진 뱃지를 달고 있었으며 모택동의 사상을 담은 ‘레드북’(The Red Book)을 지니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 내 기독교 언론사인 ‘월드 넷 데일리’(World Net Daily)의 편집인 J.R. Nyquist는 지난 99년 7월 22일자 논평을 통해 클린턴의 친공(親共)적 성향을 비판하기도 했다.

실제로 前 버클리大 교수 출신으로 클린턴 행정부 시절 美 경제 고문관 협의회 의장을 지낸 로라 타이슨(Laura D. Tyson)은 4천 만 러시아인 소작농을 굶겨 죽인 스탈린 공산주의 경제 신봉자였다.(‘Jeremiah Project’ 97년 11월 23일자) 그녀는 최근 ‘비즈니스 위크’ 기고를 통해 부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이 부자를 더 부유하게 하는 반면 영세민들에게는 인색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클린턴 행정부를 구성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동성애자였다. 가령, 백악관 내 보건사회부 비서관 도나 샬라라(Donna E. Shalala*삼변회 회원)는 레즈비언 단체로부터 그녀가 자신들의 회원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클린턴이 퇴임하면서 재임 중 자신이 싫어한 최악의 장관이라고 평한 자넷 리노(Janet Reno)법무장관의 경우도 게이 단체에서 레즈비언이라고 확인해 준 바 있다. 한편 공중 위생국장 이었던 조이슬린 앨더스(Joycelyn Elders)의 경우 예비학생 및 유치원 아동들에게까지 콘돔을 나누어주고 사용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대법원의 루드 베이더 진스버그(Ruth Bader Ginsburg*유대인)의 경우 극렬 페미니스트 법률가이자 프리메이슨의 전위조직인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의 법률고문으로, 아동과 성인의 성 관계 합법화를 지지한 바 있으며, 남녀 공용 군대와 걸 스카우트와 보이 스카우트의 통합을 요구한 전력이 있다.

힐러리, 점성술*요가*명상 심취

한편 힐러리 클린턴은 힌두교 스승을 두고 점성술과 점괘를 보고, 요가나 명상 등에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예산 부국장을 지낸 엘리스 리블린(Alice Rivlin)은 빌더버그, 삼변회의 멤버였으며 유엔대사, 국무장관을 지낸 메들린 올브라이트(유대인) 역시 삼변회의 멤버였다. 한편 당선과정에서 유대계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클린턴은 미국 역사상 1~2차 임기 중 역사상 가장 많은 유대 인사를 각료로 기용하는 등 유대로비와는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前 마이니치신문 기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이타가키 에이켄(板垣英憲)은 클린턴 정권의 경제 기반을 ‘(프리메이슨)정치권력+월가의 유대인 자본+헤지펀드’라는 이른바 ‘월가 복합체’(complex)로 일컬어지는 권력구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미키 켄터 무역 대표부 대표, 루빈 재무장관(유대계인 로스차일드家 계열의 골드만 삭스 前 회장), 로렌스 서머스 재무장관(前 세계은행 임원), 윌리엄 코언국방장관, 댄 글릭맨 농무장관, 로버트 라이시 노동 장관, 앨런 그린스펀 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은 모두 유대인이다.

특히 클린턴은 루빈, 서머스, 그린스펀과 함께 금융세계화를 추진해 나갔으며 이들은 마치 세계의 돈을 지배하는 ‘머니(money)교’처럼 그 권력을 휘둘렀다. 그리고 이들의 최전선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反부시 진영에 자금을 대는 등 존 케리(유대인)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국제적 투기가인 조지 소로스(유대인)가 활약했다. 실제로 소로스는 LA 타임스紙의 지분을 7%가량 소유하고 있으며 5대 금융기업(Quazar, Quntum, Quota등)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이른바 ‘헤지펀드’(단기성 투기자금)를 통해 유럽의 부유한 계층으로부터 대량의 자본을 긁어모아 전 지구적 규모로 자금운용을 촉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마하티르 前 말레이시아 수상은 “우리가 20~30년 노력해서 얻은 발전을 소로스가 단 2주일 만에 무너뜨린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권력구조 하에서 클린턴 정권과 월가와 헤지펀드는 극비경제정보를 독점적으로 공유하였으며 자유시장원리에 기초한 ‘국제적 표준’(Global Standard)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운 결과 미국 경제를 단숨에 회복시키기기도 했다.

프리메이슨과 싸우는 유일 세력, 기독인들

이와 같은 클린턴 행정부의 음모와 불법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아칸소 주에 생긴 `정직한 정부를 위한 시민회`(Citizens for Honest Government: CHV)는 지난 94년 여러 증거 자료들을 모아 ‘The Clinton Chronicles Book’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워싱턴에 있는 상*하 양원의 의원들에게 전달했으나 ‘근거 없는 소리’라며 관심도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CHV를 허황된 인신공격 소문을 퍼뜨리는 악랄한 조직이라며 매도해 버렸다.

미국 UPI통신은 21일 클린턴의 한 측근을 인용, “클린턴 전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 자리를 맡고 싶어 한다.”며 “미국 대통령을 연임하며 쌓은 노련한 정치력과 넘치는 활력을 새로운 일에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클린턴은 실제로 자서전인 ‘나의 인생’ 출간 후 각종 인터뷰에서 유엔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대다수의 프리메이슨 전문가들은 이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복음적 기독인들뿐이라고 여기고 있다.

김필재 기자 (現 프리존뉴스 기자) spooner1@hanmail.net




클린턴 비리와 연관되어 `의문사한 사람들`  
클린턴 前 행정부, 북한의 주 후원자  






프리메이슨이 일으킨 제1차세계대전


[재연재] 프리메이슨 세계사 4      
“대공(오스트리아 황태자)은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위험이 다가왔음을 잘 알고 있었다. 전쟁이 있기 일년 전, 그는 내게 프리메이슨들이 자신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게 암살이 착수된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마을까지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는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몇 몇 헝가리인과 오스트리아 정치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외무대신 ‘체르닌’著, ‘In the World War’(1919)에서)

그동안 일반역사학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연합국과 독일*오스트리아 등의 동맹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규모의 제국주의적 전쟁이었다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역사학자들에 의해 제1차 세계대전의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비밀조직들이 베르사이유 평화조약과 유럽 전제왕정의 몰락, 그리고 기독교 세계의 파괴라는 자신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세계 전쟁을 유발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들이 어떤 수법으로 분쟁을 조장해 세계대전을 유발시켰는지 살펴본다.  
세르비아의 비밀조직 크루나루카의 상징문양, 미국 내 메이슨 단체인 `스컬 앤 본즈`와 같은 문양을 하고 있다.


합스부르그 왕가와 세르비아의 대립

제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은 ‘유럽의 화약고’인 발칸(Balkan)반도를 둘러싼 세르비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1867~1918년까지 존속)의 대립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합스부르크왕가의 영도아래 기독교 문화권에 속했던 발칸의 서북쪽에서는 현대 자본주의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과학혁명, 르네상스, 종교개혁이 이뤄지고 있었다. 그러나 터키제국에 속했던 세르비아*알바니아*마케도니아 등은 서구문명의 발전사와 격리된 채 아시아적 생활양식을 깊이 받아들였다.

특히 알바니아인들의 경우 대거 회교도로 개종하기도 했으며 보스니아에서도 회교도가 생겨났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은 유럽적인 국가발전이 중단되고 서유럽 역사와도 분리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19세기 들어서면서 슬라브 민족주의가 태동하게 된다. 이전까지만 해도 발칸반도 내에서는 민족주의의 맹아라고 할 만한 민족의식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데다 민족간 교류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슬라브 내 모든 민족간의 공존과 동등한 권리를 전제로 한 ‘발칸통일’논리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특히 터키로부터 독립을 쟁취해 대(大)세르비아를 실현해 가려던 세르비아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왕가에 복속된 채 슬라브민족주의를 슬로건으로 이 두 세력간의 경쟁은 20세기 들면서부터 본격화 된다. 특히 190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합병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 틈을 이용해 세르비아에서는 군부를 중심으로 대(大)세르비아주의를 실현하려는 세력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

비밀결사단체, ‘크루나루카’(黑手組)

당시 군부에서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비밀결사단체로는 1911년 육군 대령인 디미트리예비치(Dragutin Dimitrijevic*세르비아 정보부장)와 탄코시치(Voja Tankosic*소령) 그리고 시가노비치(Milan Ciganovic)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크르나루카’(Crna Ruka*영어명-Black Hand)라는 프리메이슨 조직이 있었다.

당시 이들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목적이 폭력을 통한 대(大)세르비아의 건설이라고 주장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보스니아거주 세르비아인들을 선전*선동했다.  당시 이 조직의 1차 목표는 보스니아를 합병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요인암살이었다. 실제로 1911년 디미트리예비치는 크르나루카의 조직원들을 시켜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조셉 황제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게 된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사건)  

이후 그는 메메드바시치(Muhamed Mehmedbasic)를 고용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지사인 포티오렉(Gen. Oskar Potiorek)장군에 대한 암살을 시도했으나 이 또한 실패하게 된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에 이르러 크루나루카는 단원 수만 2500여명에 달하는 거대한 조직이 된다. 특히 크루나루카의 조직원들은 대부분이 변호사, 언론인, 대학 교수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들 가운데 30여명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거주하고 있었다.  

한편 크루나루카는 6번에 걸친 오스트리아 요인암살에 실패한 후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1863~1914)에 대한 암살을 모의하게 된다. 당시 페르디난트 황태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삼원화(三元化) 구상으로 인해 세르비아인들로부터 증오의 대상이 되어왔다. 당시 크루나루카의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목적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외에 체코인을 중심으로 한 제3의 반(反)독립적 국가를 만들겠다는 페르디난트 황태자의 구상이 남슬라브민족의 여러 민족들의 단결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크루나루카,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지시

페르디난트 황태자는 아내와 함께 오스트리아 육군의 훈련을 시찰차 보스니아를 방문하고 1914년 6월 28일 수도 사라예보에 도착하게 된다. 이윽고 디미트리예비치는 크루나루카의 열성분자인 프린시프(Gavrilo Pribcip*유태인)와 카브리노비치(Nedjelko Cabrinovic), 그라베즈(Trifko Grabez), 일릭(Danilo Illic)으로 하여금  페르디난트 황태자를 암살토록 지시했다. 그리고 이들에 의해 페르디난트 황태자와 황태자비는 사라예보에서 이들의 총탄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자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한 달 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이 기회에 세르비아를 타도하고 범슬라브주의의 근거지를 완전히 없애려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맹국 독일의 지지가 필요했으며 오스트리아 특사인 A. 호요스를 단장으로 한 사절단이 빈에서 베를린으로 파견되었다. 당시 독일재상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프리메이슨*유대인)는 1914년 7월 5일 베를린에서 호요스 편으로 실질상의 백지위임장을 오스트리아 측에 준다는 취지의 회신을 보냈다. 이 때 베트만 홀베크는 영국과의 전쟁은 차치하더라도 프랑스*러시아 양국과의 전쟁을 계산에 넣고 있었다.

한편 독일의 회신으로 힘을 얻은 오스트리아 정부는 세르비아정부가 암살사건에 관여한 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월 24일 세르비아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담은 최후통첩을 보냈고, 7월 28일에는 세르비아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였다. 그 이후 각 나라 나름대로의 연쇄반응의 결과, 며칠 뒤에는 유럽의 주요국가가 관련되는 세계 전쟁으로 발전하게 된다.

단란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내외의 모습

한편 1914년 10월 12일 20명의 페르디난트 황태자의 암살 연루자들은 사라예보 군사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에서 암살범 가운데 한 사람인 카브리노빅은 법정의 판사들 앞에서 태연히 “프리메이슨 조직에서 암살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James W. Von Braun著, ‘Kill The Best Gentiles’) 이에 대해 프리메이슨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당시 이들의 대부분이 황태자인 페르디난트의 강한 성격이 혁명의 길을 방해하고 있다고 느꼈으며, 때로는 서로 반대 성향을 지닌 다양한 혁명가들을 하나로 묶어준 증오심이 이들로 하여금 암살이라는 합의점에 도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쟁발발 2년 전부터 황태자 암살계획 세워

실제로 이러한 사실들은 당시 암살범들의 진술내용은 Mary Edith Durham의 ‘The Serajevo Crime(1925)’과 Henri Pozzi의 ‘Black Hand Over Europe(1935)’등의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이들의 법정진술 내용이다.

▲암살범 프린시프(Princip)의 진술내용

-프린시프 : "우리는 남부 슬라브족을 돕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동의했다"
-판사 : “그 방법들은 무엇인가?”
-프린시프 : “암살이다. 범슬라브주의를 실현하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자와 인민에게 불공정한 자를 모두 처단하는 것이다.”

▲암살범 카브리노비치(Cabrinovic)의 진술내용

-카브리노비치 : “그(카지미로비치*Radoslav Kazimirovitch)는 프리메이슨이다.  그것도 어느 정도 그들 우두머리중의 한 명이다. 암살을 지시한 뒤 그는 곧 해외로 여행했다. 그는 러시아, 프랑스, 헝가리를 돌아다녔다. 내가 시가노비치(‘크루나루카’의  핵심단원*프리메이슨)에게 우리 계획이 얼마나 진척됐는지 물을 때마다 그는 내게 카시미로비치가 돌아올 때를 알아야만 한다고 대답했다. 시가노비치는 내게 프리메이슨들이 이미 2년 전에 황태자에 대한 제거 결정을 내렸지만 이를 실행할 인물들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훗날 그는 나에게 총과 카트리지(탄창)를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사람(카지미로비치)이 지난 밤 부다페스트에서 돌아왔소. 나는 그가 우리가 떠맡은 일(암살)과 관련해 여행을 했으며 해외에 있는 어떤 단체와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소”

당시 암살범들에 대한 재판은 전쟁 중 벌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공판기록을 통해 페르디난트 황태자에 대한 프리메이슨들의 제거 결정이 이미 오래전부터 내려졌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황태자에게 치명적인 사격을 가한 프린시프는 시가노비치와 암살수단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시가노비치 스스로 프리메이슨이라는 말을 들었으며, 곧 모 인사와 접촉하여 필요한 모든 수단(무기)을 받을 것이지만 암살이 실패할 경우 황태자를 메이슨의 랏지(Lodge*프리메이슨의 회합장소)에서 죽일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프리메이슨, 세계적 사건 배후 조종

제1차 세계대전의 성격은 개전의 경위가 매우 복잡해 어느 한 나라의 특정행위가 대전을 초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적어도 암살범들의 진술을 통해 제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단초를 제공한 것은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조직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메이슨단(團)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프리메이슨단(團)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혁명, 프랑스혁명, 남북전쟁, 제2차 세계대전 등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조종하거나 사건에 개입하면서 경제뿐 아니라 정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집단이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범 가운데 한명인 프린시프(유태계 프리메이슨)

이 조직이 역사 속에서 늘 내세우는 모토(Motto)는 자유*평등*박애, 그리고 형제애(brethren)를 강조하지만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사탄 숭배를 드러낸다. 실제로 프리메이슨 최고 계급인 33도까지 올라갔던 마리 P. 홀(Manly P. Hall*1990년 사망)은 그의 저서인 `The Lost Keys of Freemasonry`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Lucifer)라고 믿게 된다. 프리메이슨의 입회의식 후 탈퇴할 경우는 살해를 당하고,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한다.”

실제로 페르디난트 황태자의 암살을 모의한 ‘크루나루카’ 조직의 우두머리인 디미트리예비치는 ‘아피스’(Apis)라는 암호명을 사용했는데 ‘아피스’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황소의 신’을 뜻한다.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최초의 총력전

한편 이들에 의해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 후 전승국은 패전국인 독일에게 일방적으로 전쟁을 전가시켜 독일국민의 불만을 품게 되었고 이것은 후에 히틀러의 나치즘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전쟁이 역사상 최초의 총력전(total war)이었다는 사실도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독가스*전차*항공기 등의 신무기가 투입된 것도 이 전쟁의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이 때문에 전사자의 수도 그 때까지의 전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많았다. 1차대전 중의 정확한 사상자를 통계로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전쟁전과 전쟁후의 정부가 같았던 대부분의 연합국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졌으나 정부가 뒤바뀐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 등의 정확한 통계가 산출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총 3천7백 5십만 명의 사상자를 낳은 이 전쟁에서 독일과 러시아가 각각 17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프랑스가 136만, 오스트리아가 120만, 영국이 90만, 미국은 12만 6000여 명이었다. 한편 전쟁 기간 중 2500만 명의 사람들이 인플루엔자(스페인독감)로 사망했다.

김필재기자  2006-02-25    




[기획특집] 프리메이슨이 주도한 프랑스 대혁명-2



[기획특집] `프리메이슨`이 일으킨 유럽 혁명



[기획특집] 1달러에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상징



[포토뉴스] 프리메이슨의 나라 미국





프리메이슨은 가공의 단체가 아닌 현실의 영향력 있는 단체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의 일부 내용에 대해 간섭을 하고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이 신간에서 모짜르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리듯이 프리메이슨은 유대인에 의한 천년왕국 유대인에 의한 세계정복의 꿈을 실현하려는 비밀단체이다.

시온의 의정서, 홀리 브러더 홀리 그레일의 예수의 일가에 대한 심층다큐에 프리메이슨이 관계되어 있고

그들만의 사고방식으로 이웃과 공생하기 보다는 이용하고 착취하려는 이스라엘의 현실과 맞물려 유럽 미주 아시아의 삼각동맹을 결성하여 감히 누구도 대항하지 못할 성역을 쌓고 있다. (쪽발이근성 라도근성이 아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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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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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2007.04.17
18:17:13
(*.139.4.177)
펌한 글입니다.
출처 : 칸제국 (http://blog.chosun.com/chuimong)

우주들

2007.04.18
01:16:23
(*.144.253.24)
다음 카페 프리메이슨연구모임 카페에도 올라왔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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