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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도 익명 게시판 보고 처음엔 깜짝 놀랐고, 내 이름이 있어서 더 놀래다가, 이거~ 나 아닌데~~~~ 맞나? 아 좀 그런면이 있지 하고 인정하다가 웃다가..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시 이 곳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익명게시판에 누가 쓰셨는지 몰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제가 좀 이렇게 고쳐봤습니다. 정확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느낌으로만 써서.

* 고스트
왕자병기질과, 광신도적인 생각에 우월주의적병자라는 소리를 듣고  판단분별오류뇌이상자에사기꾼이라는 것들을 체험하기로 하고 허용하고 마음속의 보석을 드러내는 용감한 사람.

*물루
딴따라성 인간에 미인애자라는 소리에, 자기도치증환자라는 말을 들어도, 빛나는 자신의 길을 가며 미카엘 에너지를 훌륭히 전달하는 이성적이고 따뜻한 영성인

*강인한
영성계뿐만아니고 모든계열의 종교단체에서도 문란을 일으키는 싸이코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모든 총대와 정체성을 다 드러내면서 외롭게 길을 걸어가는 수행자. 하지만 그의 곁에는 항상 빛나는 상위자아의 보살핌을 받음

* 날아라
자칭소설가에, 타칭싸이코라는 소리를 들어도 사람을 마음으로 위로할 줄 알고 따뜻하고 섬세한 사랑스러운 사람

* 한성욱
철딱서니없는소년에, 아가리똥내미소에, 패륜인간이라는 말을 들어도 호쾌하게 웃을 줄 알고 허용하고 포용하는 진정한 영성인

*똥똥똥
무기력증우울증환자에,이상성병환자, 암울시인, 사악망상론자.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것을 마음으로 허용하고 감싸주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빛의 전달자.

*김동진
소년감성도치증에, 소심병, 생각많다병이라는 말을 허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곧 드러낼 예쁜 꽃봉오리.

* 나의길
삐짐왕자, 앙심론자, 극단적인의식론자라고 오해해도 관여하지 않고 허용하고 포용하면서 하루하루 근원의식과의 연결을 한 순간도 놓은 적이 없는 진솔한 영성인.

*김지훈
사소한것에 목숨거는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자신의 탐구의지를 존중하고 그 존중함을 통해 결국 원하는 것을 만나게 될 보람을 얻게 될 성실한 사람.

*선사
이름과 정반대의 인물, 전혀선사가 아니라는 인상을 주면서 빛의 지구에 에너지를 충실히 전달하고 있으며 글처럼 자신도 보석처럼 빛나게 될 진정한 선사.


*그냥그냥
치매노인흉내,결백증환자, 예민성질환자라는 말을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여러 탐구의지를 꺾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올곧게 가는 훌륭한 사람

*연오랑세오녀
미스테리컬정신병자, 속을모르겠는 자폭테러리스트, 성피해가학병자, 소심범죄성향인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치열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곧 광명과 평화를 체험하게 될 아름다운 사람.

*하지무
응큼함을 숨기고 사는 가식적인간, 권위적에고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그것을 허용하고 포용하며 진정한 자신의 힘을 갖추고 보석을 곧 드러낼 진취적인 존재.

*문종원
가식남이며, 여자사냥꾼이고, 밝힘증적 증세가 심한 사기꾼적 기질이 농후하지만 이제 하늘의 맛을 조금 보고 관찰자로 보고 있는 중. 변화 과정~ 지켜보시라^^

* 아우르스카
여자교주,소녀감성도치증이라고 하나 부드럽게 자신을 풀어내고 사람들과 화합하고 꽃한송이 같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빛의 지구의 깊은 향기

*시니
사이비여교주, 특히남성신도옹호자,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가슴으로 허용하고 수용하며.
자신의 기억을 회복하고 훌륭히 전달하고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우주인, 영성인.

*sss897,,,,
정신미숙소년이라는 소리, 유치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개의치 않고 따뜻한 가슴과 살아 있는 지성의 소리를 듣고 전달하고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

rudgkrdl
가슴안의 불꽃을 곧 피워낼 힘있는 사람. 빛과 같은 사람.

*윤가람
잘난척 영감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자신을 탐구하고 지혜의 소리를 전달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

*거리의 천사
잘난척 음울악마라지만 실은 원래 진짜 거리의 천사임.

*하얀우주
머리안이 새하얗게 새어버리는 치매인간, 염세주의자라는 것들을 만들어낸 실제 근원의식.
진정한 우주.

*미르카엘
판단미숙에, 외로움중증자라는 소리를 듣지만 빛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용감한 사람

*프랜드
우울증인간, 외로움증. 사기꾼이라는 말은 듣지만 부드럽고 섬세하고 이성적이며 근원에 대한 탐구가 치열한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초월
정신미숙양아치, 변성집착증후군, 울컥예민방종인간, 소심범죄성향인. 사기꾼이라는 정체성을 초월한 진정한 초월자.

*우주들
나무늘보형 게으름, 무기력소년,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마음을 지니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경쾌한 음악가.

* 0
아트만, 유영일님과 더불어 최근에 수많은 정체성들을 아우르고 쓰다듬고 있는 중책 역할
부드럽고 조화를 추구하는 빛의 지구의 파수꾼^^

*지구빛의
변태성욕자, 할배귀신들림자, 나르시즘환자. 사기꾼이라는 말들을 허용하고 흘려보내면서 진정 지구의 멋진 빛을 뿜게 될 빛나는 영성인.

*멀린
앨시나,강인한, 삼대산맥을 이루는 싸이코란 소문. 민감성소화불량, 이성병자라는 말을 들어도 따뜻하며 아버지 같은 온화함과 감동할 줄 아는 뜨뜻함이 항상 살아 숨쉬는 영성인.

*빛세상
가짜역사학자, 가짜직감능력자. 단체지향인간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그것을 허용하고 포용하며 하늘빛이 전해준 빛 세상 이야기를 충실히 전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 1
앙심주의자, 소심론자, 이상집착증변종자, 운둔지향이중인격자, 질투족속이라는 말을 듣지만 그것을 허용하고 자신의 용감함을 드러내며 수많은 기억의 조각들을 통합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지혜로운 영성인

이 글을 익명게시판에 썼던 분
모든이들을 거울처럼 바라보고 수용하고 통합하려는 지혜로운 사람.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용기 있는 영성인

( 이곳이든 어디에서든 단 한번도 욕 안듣고 잘 사시는분들: 이미 다 경험하셔서 넘어가셨거나,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분들.

[ 이곳사람들의 공통점]
* 상대방을 통해 자신을 거울처럼 비추어본다.
* 자신은 초능력과 여러 권능을 잠재되어 있음을 안다
* 성에 대해 모두가 병적인 것 같지만 실은 그것을 정화하고 풀어내며 완전함을 향해 나아간다.

* 완벽,완전주의적 의식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 어디서 퍼온글 -------자신이 공명한 모든 부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소망)

우리 이렇게 삽시다..... 예??
참 짝짝짝~*

모두 눈코입 다 달려서 밥먹고 똥싸고 잠자고 숨쉬고 생각하고 하는 이 조화로운 지구에서,

각자가 진정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라면 풀어내면 될 것이고 받아들이고 자신을 비추어보면 되

고 아니면 아닌가부다 하면서 연민의 마음을 품어주고 서로 등 두드려주며 함께 가자고요.

우리는 똑같은 인간이지만 그 인간이 벌일 수 있는 모든 상념체와 정체성들을 바라보고 그것을

수용하고 허용하는 신인(神人)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 내면에 들어 있는 신성과 따뜻함에 감사드리고, 조화와 사랑의 마음을

깊이 띄워 보냅니다. *^^*






추신

*제가 전부다 아는 분들이 아니라서 잘 모르고 고친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아이디에서 느껴지는 대로  써볼려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네요. 이해해주셔요*

*익명 게시판에 올린 글이 기폭제가 되어서 더욱더 자신을 들여다보고, 좀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이분에게 사랑의 파동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진정으로 이 분에게 조화와 사랑의 파동을 보내서 서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에게 주어진 길을 더 열심히 갈려고요^^*

*오늘 하늘이 참 푸르고 맑더라고요*

하늘 보셨나요? ^^

하늘의 푸르름만큼 맑음 만큼의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들 가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조회 수 :
1872
등록일 :
2007.04.16
14:16:52 (*.142.109.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795/29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795

문종원

2007.04.16
14:26:46
(*.142.109.63)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 흘리면서, 따뜻해지면서, 후련해지면서 서로가 하나였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잠시도 떨어진 적이 없는 소중한 하나였다는 것을....

익명게시판의 그 글에 대해서 감사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글을 쓰신 분도.. 소중한 우리의 일부분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우주들

2007.04.16
14:35:51
(*.100.153.155)
프하하하 ㅋㅋ 익명게시판을 이은 시리즈 두번째.. 잘읽었어요 ^^ㅎ

ghost

2007.04.16
15:23:28
(*.146.113.147)
다시묻지만 이름 순서는 무작위입니까?

나의길

2007.04.16
15:29:15
(*.140.80.233)
음 여기서 빠진 사람들은 약간 서운할 듯.. 보니까 최근에 쓴 글이군요. 욕먹은 대가로 엔트리에 들어간 셈이군요. 으흐~ 근데, 어차피 글이란 정체되는 성격이 강하고 실제의 사람은 계속 변하는 것.. 읽는 사람의 몫이지만 굳이 자게에 옮겨올 필요성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종원

2007.04.16
16:38:17
(*.7.55.223)
고스트님. 순서는 무작위일 것입니다. 신경 쓰지 마셨으면 해요. 저도 있는 그대
로 보고 한 번 고쳐 본 것이니까요.

맞습니다 나의길님.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이 믿고 소중히 여기는 부분들은 분명히 각자의 내면에 들어 있다는 사실들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싶었답니다.
또한 우리가 적이라고 규정하는 부분들이 실상 다른 우리의 모습이라면 따뜻하게 감싸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요.

익명게시판에 썼던 분의 말이 맞습니다.
저는 가식적이고 사기꾼이며 여자 밝힘증에 사냥꾼적인 기질이 강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제 자신에게 시비걸지 않을랍니다. ^^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더욱 사랑해줄려고요.

그래서 떠나 보낼 것은 떠나 보내야지요.
제가 떠나보낸다고 될 일도 아니지만요^^
제 자신의 내부의 뿌리로 들어가서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ghost

2007.04.16
17:11:11
(*.146.113.147)
안타깝군요...이런대서라도 1등 해보나 했더니 ㅡ_ㅡ..

한성욱

2007.04.16
17:21:06
(*.255.183.8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많은 것은 이렇게 엄청난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변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바라보고 있던 ""나"""가 아닐까 합니다.
여하간 문종원님 다른분들 기분 상하신 분들도 계셨을 텐데 이렇게 웃음을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

rudgkrdl

2007.04.16
17:38:35
(*.51.69.23)
제가 빛과 같은 사람이라니 빛이 되도록 노력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문종원

2007.04.16
18:29:47
(*.7.55.223)

문제가 없었던 사람도 문제가 없는 사람도 문제가 없을 사람도 없습니다.
판단으로 본다면요. ^^

하지만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 상대방에게 더 힘이 되는지, 그 사람이 가진 잠재력과 빛을 끌어내어 한 영혼이 이루어낼 수 있는 최대의 사랑과 선에 도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에 대해서 지워달라는 요청이 쪽지로 있었습니다.

그 분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따라서 며칠을 두고 보다가 이 글을 지울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평안하세요.....

똥똥똥

2007.04.16
20:04:27
(*.84.9.119)
정신이 번쩍들면서 웃음도 나고 아주 유쾌한 글이네요..익명게시판글도 이글 다시 옮기신 분도 다 훌륭하세요..사랑으로.!

지구빛의

2007.04.16
20:51:58
(*.238.152.115)
이의를 제기합니다. !!!!!!!!!!! 저를 두고 번태성욕자 할배귀신들림자, 나르시즘환자. 사기꾼이라고 하셨는데 변태 성욕자는 일단 패스 ㅋㅋ 그런데 할배귀신들림자는 뭔뜻인가요? 그리고 나리시슴환자는 패스 사기꾼은 왜 ?? 왜 내가?
전여기서 사기성 글올린적도 없고 누구처럼 언제 네사라가 온다는둥 우주선이 착륙할거라는둥 얘기한적도 없고 뭐를 팔아먹은 적도 없는데 왜 사기꾼이 나오죠?? 궁금하네 ㅋㅋ 또 할배귀신들린자는 뭔말인가 ㅋㅋ

문종원

2007.04.16
20:56:14
(*.7.55.223)
맞아요. 지구빛의 님은 그러신 적이 없어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김지훈

2007.04.16
22:25:07
(*.139.111.78)
ㅎㅎ... 각 설명이 앞부분은 단점을 써놨네요... 뒷부분은 희망사항정도 ㅠㅠ..
결국 병주고 약주고... 단점은 순응이 가는데 뒷부분은 그냥 기분좋으라고 써준듯 ㅎㅎ...

문종원

2007.04.17
00:44:34
(*.142.109.63)
지훈님께서 기분 좋으셨으면 된거지요.. 익명게시판에서 저도 보고,,, 제가 수정해서 옮겨 본거거든요...^^

정말..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

2007.04.21
09:38:50
(*.155.91.15)
날아라님 입 찢으면 제가 약가지고 붙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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