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누군가 오쇼에게 제가 명상중 무슨 빛을 보았고..무슨 모습을 보았다..라고 말하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냐고 묻자
그런것은 다 흘려버려라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오쇼는 명상이 잘되어감은..
바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동안 끊임없는 나를 발견하기위한 노력위해 명상과 각종
온갖 두렵고 하기싫은일에 도전해 왔습니다.
어떤 역경도 극복해내리라는 강한 마음을 가졌기에 노가다같은 일이건 힘든일이건
예전과 다르게 잘 해내었고...매 시기마다 자신감과 용기가 더욱 생겼습니다.
힘들땐 천막안에서...기도를 하고 명상을 했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들..
상처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한발두발..
그리고 드디어 6년째가 되었습니다.
제 성격변화?
아직도 부족하지만 많이 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나를 조금덜 괴롭히고 덜 괴루어 하고
아주 많이...사람들에게 좀더 웃어주고 더  많이 감사하고 더많이 사랑해 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아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였는지 저에게 잘해줍니다.
명상이란...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것이고 반성하고 다독이고 전진하는것 입니다.
나와 주변의 인간관게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가가...바로 명상의 결과입니다...

조회 수 :
1926
등록일 :
2007.04.09
23:59:34 (*.83.133.1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585/b4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585

한성욱

2007.04.10
00:02:33
(*.255.183.84)
그것은 오쇼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가 가장 위대한 스승이 될지언정 그것은 인간 안에서만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재 그는 그렇지도 아니합니다.
그 사람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님께서 그렇게 무언가를 언ㄷ게 되었다면 그것으로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가시는 길에 어려움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똥똥똥

2007.04.10
00:04:21
(*.83.133.134)
오쇼의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 그면을 제외한 좋은 글에 좀 집중해 주세요.실제로 오쇼를 만나보고 같이 살아보지 않은이상 그에 관한 소문중 직접 확인하신것은 없잖아요..그가 리무진을 99대를 튀겨먹어도..정말 상관없습니다. 그가 남긴 업적에 비하면..

똥똥똥

2007.04.10
00:05:32
(*.83.133.134)
그정도의 글을 쓰려면 그정도의 레벨에 다달아야..쓸수있는 글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런 사람이 안나왔습니다. 그의 수준은 아주 깊은 내면에 도달한 자의 그것입니다. 그의 생각을 정확히 이해할수 있다면 그를 폄하할수 없습니다

똥똥똥

2007.04.10
00:07:56
(*.83.133.134)
한성욱님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그가 실재그렇지 아니하단말씀엔 반대합니다^^

한성욱

2007.04.10
00:12:03
(*.255.183.84)
아 제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뉘앙스로 글을 쓴 모양입니다.
오쇼를 나무라는 거이 아닙니다. ㅎㅎㅎ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전이나 위인이나 어떠한 경지를 보았다고 하는 인간의 글에 얽메이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와 완전히 같은 길을 다시 한번 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의 길일 뿐이지 나에게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허나 사람들은 항상 그의 길과 나의 길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그들도 그저 지나쳐간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부처든 예수든 마호멧이든 다 똑같습니다.
누군가 말하는 "무엇은 무엇이다."라는 명제가 항상 그것만 내포하는 의미로 참인 명제가 되어버리는 우주는 아닙니다. 항상 다른 길도 있고 다른 의미의 "무엇"인 경우도 있고 그것이 일찍 전파 될 수도 늦게 전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오쇼를 버리시고 부처도 버리세요. 노자도 버리시고 마음에 담아둔 모든 누군가의 말들을 버리세요. 그것들에 매여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때 참으로 크나큰 답답함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단... 버리기 전에 음미하는 정도의 시간은 정말로 유익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31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38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33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02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24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70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68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798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643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1464     2010-06-22 2015-07-04 10:22
9641 빌리먼트 토야 [2] 유민송 1777     2003-11-04 2003-11-04 09:11
 
9640 의식혁명속의 끌개이론.. 운동역학의 관계 [2] 문종원 1777     2004-10-17 2004-10-17 08:37
 
9639 에너지와 의식-최근 이곳의 개인 느낌. 오택균 1777     2008-05-12 2008-05-12 18:03
 
9638 깨달음에 대해서. 옥타트론 1777     2008-08-29 2008-08-29 16:18
 
9637 인생에 대해.. [1] [3] 언리미트 1777     2010-02-05 2010-02-05 12:11
 
9636 신이 타락했다고 예상한다 [17] 구구 1777     2011-10-21 2011-10-21 22:01
 
9635 조건 없는 사랑의 현존 / 지구에서의 삶 아트만 1777     2015-06-05 2015-06-05 02:56
 
9634 [re] 도브 메시지 있는곳.... .... 1778     2002-08-07 2002-08-07 14:11
 
9633 한울빛님께 white 1778     2002-08-16 2002-08-16 12:15
 
9632 글은 영혼이 자기를 기록하는 것... [2] [31] file 이경희 1778     2003-01-19 2003-01-19 15:08
 
9631 결혼상대로 부적합한 여자 [3] 靑雲 1778     2003-09-13 2003-09-13 11:33
 
9630 큰피해를 일으킬 지진이 또 날거같다 [4] 광성자 1778     2005-04-15 2005-04-15 00:55
 
9629 예수님의 수제자 - 성모 마리아! [11] pinix 1778     2005-08-29 2005-08-29 19:58
 
9628 세상은 한가지 면만 있지 않습니다 [1] 똥똥똥 1778     2007-05-01 2007-05-01 23:08
 
9627 성모(관음보살)님과 예수님의 메세지 [4] 그냥그냥 1778     2007-09-24 2007-09-24 10:41
 
9626 제가 산으로 가야 한다는 이유... clampx0507 1778     2011-04-17 2011-04-17 17:53
 
9625 [수련 이야기] 말에는 인연이 있네 대도천지행 1778     2012-05-08 2012-05-19 03:05
 
9624 [특별공지] 빛의지구 가족님들께 알립니다. [1] 아트만 1778     2014-07-24 2014-07-24 20:24
 
9623 채널링에 대해서 (Lee Carrol) [2] 베릭 1778     2022-06-29 2022-07-01 03:16
 
9622 비밀정부 해체되다: 누가 정말 통제하고 있나 [2] 개똥벌레 1779     2002-08-13 2002-08-1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