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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요즘은 이 곳에 글을 많이 올리지는 않고요,  그저 제 삶을 꾸려 나가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느껴보고 곱씹어 가면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들어와서 글을 읽고, 느끼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얻어가는,

참으로  고마운 공간입니다.

저처럼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참 많고요.  조회수를 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게시판의 글들을 볼 지 몰라도,

제 생각이 맞다면, 많은 사랑과 격려로 보고 계실 것입니다.

요즘 이 곳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소중한 체험의 한 부분을 이루고 계시고요.

어쩌면 힘든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상대방을 때로는 아프게 함으로서,

자신을 발견해 가시기도 하니까요.

전 진심으로 그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번뇌의 자리, 갈등의 자리, 상처의 자리, 용서의 자리, 인내의 자리, 숙고의 자리...

수많은 그 자리의 와중에서 자신을 탐구하는 모습이 초라해보이고 바보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단히 훌륭하며, 자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부쩍 느끼는 것이..

이 곳 에너지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에너지를 볼 수는 없지만 글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 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유해졌고, 따뜻해졌고.. 또 평화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주관적인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분쟁과 갈등은, 결국 그것을 통해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함이겠지요.

논쟁의 배후에서 입발린 소리하기는 싫습니다.

그렇다고 제3자가 되어 조소와 비난을 보내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이 곳에 계신 분들은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게 자신의 길을 믿고 가시길 바라고, 하나하나 하찮아 보이는 것 같은 체험도..

버리지 마시고, 생각해보시고,  내면으로 흡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앞서가는 분들이나 좀 더딘 분들이나, 중간에 있는 분들 역시 서로에게 훌륭한 도움과 사랑이

되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을 탐구하고 통합해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조회 수 :
1196
등록일 :
2007.04.03
04:55:05 (*.142.109.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402/0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402

똥똥똥

2007.04.06
13:06:54
(*.83.133.134)
이런 좋은 글엔 답글이 안달리는거 보니 대부분 의식수준이 아직 낮은 가 보네 답글은 자신의 수준과 맞을때 답글이 달아지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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