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을 반대해야 한다.
명분없는 전쟁..수많은 열화우라늄탄을 마구뿌려댄 미국...그들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남은 찌꺼기를
폭탄에 넣어서 상대 나라에 마구 쏟아 내서 그땅은 죽음의 땅이 되었고 농작물은 오염되고 기형아가나오고 암발생률이 커졌다

미국은 우리에게 파병을 요청했다..우린 수조원의 돈까지 지불해야한다
이라크의 파병은 이라크에서 가장 위험하고 더러운 지역에 우리부대 파견해
적국소탕을 하도록 미국이 우리 등을 밀고 있다.
이건 베트남전에서와 마찬가지로 돈몇푼에....더러운 살육을 미국이 국내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
우리나라에 떠 넘긴것이다.
우리나라의정치인들은 차관을 감하여준다거나 하는 조건으로 승낙했을것이고.
언론들은 정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논의 하는 척하면서..
유화된 내용의 기사를 어제부터 흘려내보내고 있다.
언론으로 국민을 가지고 놀던 시기는 지났다 국민은 정치인 머리위에 있다.

파병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우리부대의 실전경험을 위해...가야한다 국익을 위해 가야한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친북 빨갱이놈들이라고 눈에 핏대를 세우며 증오한다.
난 그런 사람과 말을 해봤다..그는 영성..영혼..마더어스...우주...영적진화 등에 아무런 관심도 없고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 또 헛소리 한다고 말을 못하게 하는 사람이다.
오직 불안전한 현실에 얽매여서 자신의 한정된 작은 뇌안에서 불신가 불안과 분노와 증오로
얼룩진 그의 영혼을 본다.

파병을 가려고 발버둥치는 군인들 ..군인의 경력과..명예 그리고 승진의 발판으로 이용하려고.
돈을 벌려고 몰려드는 불나방같은 군인들...
그들도 같은 존재들이다..

정치인, 군인,그리고 증오와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 이사람들은 결국엔 도태되고 말것이다.
난 적당한 슬픈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다.우울한 그들의 작은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