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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자기가 알지 못 하고 있던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자신의 은밀한 골방인 내면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자기의 가장 위험한 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적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고,
그 적을 다스릴 수 있게 되면
자기 자신이
가장 절실한 친구로 또 가장 지혜로운 스승이자 조언자로
변한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모든 권능과 힘과 선의 원천인 하느님의 불꽃이 영원히 타오르고 있는
제단을 발견하게될 것이며,
자기 자신이 바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담고 있는
하느님의 제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는 또,
하느님은 깊은 침묵 가운데에 계시며,
자기 속에
하느님이 거하시는 깊은 침묵에 휩싸인 지성소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깨달음이 주어지면
자신의 모든 소원이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
하느님의 마음 안에 있는 하느님의 소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느님과 인간, 아버지와 아들 혹은 영혼과 육체 간의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깊은 의식 차원에 도달하게 되면
서로 별개의 존재로 보이는 하느님과 인간이
사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하나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게 됩니다.

하느님은 천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깊은 의식이
하늘 차원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

조회 수 :
1579
등록일 :
2007.03.27
17:21:36 (*.51.77.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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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259

하얀우주

2007.03.27
17:50:43
(*.144.73.83)
"손으로 지어지지 않은 사원"


대부분의 우리의 독자들은 우리가 가슴 차크라라고 부르는 것에 익숙해있습니다. 마스터 예수는 이것을 "손으로 지어지지 않은 사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붓다 에너지가 거주하는 장소이며, 여기서 우리는 이 에너지가 지구의 사람들에게 많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음을 지적합니다. 본질적으로 그것은 모든 생명과의 하나됨의 사랑의 에너지입니다. 행성 지구의 모든 주요 종교들은 인간 안에 있는 이 아름다운 에너지를 인정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종교의 대부분은 어떤 종류의 제단을 가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기독교 의식 때에 잔을 사용합니다. 당신 자신의 가슴 안에 있는 이 잔이 당신이 시간을 거쳐 모아온 모든 긍정적인 성질들의 총체성으로 채워져 있을 보세요. 지금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의 이 시점까지 당신을 보살피고 발육시켜온, 존재하는 그 힘에 감사하세요.

당신이 다른 개인들을 만날 때, 그들 역시 제단과 올리는 잔을 가진 가슴 센터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 자신인 것, 그들 자신이 되어온 것, 또 그들을 시간의 이 지점으로 데려온 모든 것, 그리고 그들이 주는 봉사에 대해 감사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내면의 세계 속에서, 이 말을 하세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혹은 붓다)가 당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 (혹은 붓다)에게 인사드립니다"라고.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다른 신의 이름을 댈 수도 있습니다. 항상 신의 왕국이 당신 안에 있음을, 그리고 이 왕국 안에 더 높은 선과 목적을 실현하고 달성하기 위한 권위가 있음을 염두에 두세요. 그리고 당신의 마음의 눈으로, 다른 사람과 잔을 교환하며, 당신이 그들의 잔을 마시며, 그들이 당신의 잔을 마시는 것을, 큰 감사의 마음으로 그려보세요. 그리고 그룹과 명상하는 당신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준 상상법을 사용해서, 당신들의 특정 그룹의 필요성에 자유롭게 적응하면서, 손으로 지어지지 않은 사원 안으로부터 교감 의식을 가지세요.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혹은 이리로, 저리로 가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바램이 아닙니다. 각자가 자신의 창조적 생각과 창조적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들 모두가 서로서로 공동 창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 Lady Kadjina Speaks 10/19/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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