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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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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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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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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당신이 믿는 사실은 무엇을 비롯하여 당신이 믿게 되는 원인을 갖습니까? 당신이 참이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원인은 무엇을 바탕으로 그러한 결과를 갖습니까? 왜 사고를 하면서 하나의 길을 알았을 때, 또다른 사고가 가능한 다른 루트를 생각치 아니하는 겁니까? 그것은 당신을 둘러싼 귀찮음의 잔재인가요? 눈에 보이는 무엇은 얼마나 확장 가능한 많은 숫자의 가능성을 내포합니까? 또한 눈애 보이지 않는 현상은 내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증거로써 얼마 만큼의 진실된 확증으로써 작용합니까? 인간의 시력은 과연 우주를 상대로 아떠한 판단을 내릴 만큼 정교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그 누가 장담 할 수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인류가 판단 가능한 음역은 과연 얼마이여 분류 가능한 빛의 파장은 얼마 정도의 범위를 갖습니까? 물론 인간의 현재의 능력은 지금의 환경에서 최대한 무리없이 생존을 꾀하는 방향으로 그 아웃라인이 잡혀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따른 그 순간의 모습이나 기능이 과연 우주 자체를 판단하는 잣대로써 충분히 객관적인 자료의 근거를 제공하는 경험의 근원이러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커다란 오류를 만들어 내는 웃기지도 않은 시발점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설명을 드려야 한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가치 판단 기준은 크게 잘못된 것이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사이트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깊은 사색으로 바라보는 이라면 지금 "한성욱"의 발언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는 모두를 뭉뚱거려 전체를 이해 시키려고 서술을 필요로 하는 문장을 적었지만 그것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부터는 그것이 단 한명의 이해를 위한 글이 되더라도 보다 깊은 수준의 이야기를 서술 하려 합니다.

ㅎㅎㅎ 웃기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어떠한 수준이라는 유치한 범주를 벗어나서라도 그저 읽는 것 만으로 이해를 하는 누구가 있다면 나의 지금 이렇게 글을 써나가는 수고가 전혀 무익한 에너지 소비로 끝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답답하게도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처럼 보이는... 비행운을 만드는 무엇은 "그저 비행기일 뿐인데 그것을 다른 부류의 비행체로 판단하는 이는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다."라며 글을 쓰는 걸 보게됩니다. 또 진짜 비행기가 만드는 비행운을 보면서 "저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우주선이 위장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보다 답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언컨데 직접적인 경험이 없이는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따지자면 4개의 부류로 나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모든 현상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나위는 4가지 방식의 분류이기도 합니다.
보았으나 잘못본 사람과 보았으나 믿지 않는 사람과 보지 않았으나 보았다고 믿는 사람과 보지 않았기에 존재하지 않는 다고 믿는 사람... 주제 자체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까지 5가지 분류가 존재하지만 그것은 적당한 범위를 지니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습니다. 우습게도 대부분의 인류는 이러한 5번째 모습을 지닌다는 점이 우리를 곤욕스럽게 합니다. ㅎㅎㅎ

채널링... 예언...? 그것은 정말 커다란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우리의 삶(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만...
그것은 할당된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만 그 영향력이 있는 제한적인 가설 혹은 예감, 예측일 뿐입니다. 물론 그것이 그 제한적인 공간과 시간에 오차 없이 실현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느끼는 순간에만 그 의미를 지닐 뿐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선 그저 작은 서술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많은 사람들은 우주의 모습을 지구가 갖는 한정적인 모습의 대비로써 그 특성이 마치 한계를 지니는 것처럼 묘사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무한정의 우주를 말하려는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발언들은 그 한계적인 상황을 반의 반의 또 그 반의 반도 설명하지 못함을 우리는 깨닳아야 합니다.
그런것에 자꾸 커다란 의미를 두는 행위가 얼마나 우리의 사고의 범위를 축소 시키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전의 구가 되었던 우리의 과거의 행적은 소실 되었다면 그것으로 그것은 잊어야할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순간이 갖는 의미의 발전성이며 그것이 갖는 본질적인 목적성입니다. 우주의 목적성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왈가왈부하는 미래에 대한 기우나 토론은 무엇을 동시에 목적으로 합니까? 우주라는 불확정적인 현상이자 모습이며 그 자체인 무엇을 정의하지 못하는 범위를 갖는 내부의 파생점들은 또한 무엇을 목적으로 삼아야 합니까?
선과 악이니 빛과 어둠이니 하는 것은 주어진 환경에 대한 그 순간의 느낌의 피력이며 또한 한탄이며 매달림이며 집착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주 간단한 껍질 깨기의 이야기를 저는 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제가 제 잘난 맛으로 지껄이는 이야기로 혼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함께 이해하고 고민할 친구가 없음을 한탄하고 있다면 더러는 콧방귀를 뀌겠죠.



껍질을 깨는 것... 그것은 다른 세상으로의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고 원래 그렇게 되기로한 사실의 연장이기도 합니다. 단지 알 속에서 껍질을 깨고 나온 그 생명체가 느끼는 껍질은 탄생 때의 도전에만 해당하는 것이겠습니까? 또 깨고 또 깨어도 남아있는 무수한 껍질들은 남아있습니다.
모두 깨어져 모든 것으로 해방도니 존재가 존재하는 우주라면 우주는 더 이상 가동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보시긴 하였습니까? 우주가 우주로써 구동되는 이유는 아직 답을 찾지 못하였다는 이유일 것이라는 상상은 하여보셨는지 여쭙는 바입니다.

더러 제가 그러는 것처럼 저의 글이 대충 스크롤바로 넘겨가며 읽는 글이 된다면 괴변으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 정확히 읽어 나와 같은 고민을 함꼐 공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또 큰 기대 없이 적고 맙니다.




당신 스스로가 갖는 한꼐가 무엇인지 진심으로 느끼길 바라며...

한성욱 올림.
조회 수 :
831
등록일 :
2007.03.23
01:03:12 (*.255.1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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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3.23
01:04:43
(*.255.183.110)
워 술기운으로 오타가 매우 많군요... 적당히 이해하시는 것에는 무리가 없는 것같아 댓글로 대신 사과하는 바입니다.

김용주

2007.03.23
06:56:06
(*.52.225.230)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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