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6편. 갈릴리에서 첫 전도 여행







갈릴리에서 첫 대중 전도 여행은 서기 28년 1월 18일,  일요일에 시작되어 약 두달 동안 이어졌고,  3월 17일에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 끝을 맺었다.   이 여행에서 예수와 열두 사도는,  요한의 옛 사도들의 도움을 받아서,  림몬,  요타파타,  라마,  스불론,  이론,  기스칼라,  코라진,  마돈,  가나,  나인,  엔도르에서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 여러 도시에서 묵고 가르쳤으며,  한편 많은 다른 작은 마을에서,  지나가면서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예수는 동료들에게 제한 없이 전도하라고 허락하였다.   이 여행에서 오직 세 가지 경우에만 주의를 주었다.   나사렛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가버나움과 티베리아스를 지날 때 조심하라고 타일렀다.   마침내 아무 제한 없이 전도하고 가르치는 데 자유롭다고 느낀 것은 사도들에게 큰 만족의 근원이었다.   그들은 복음 전하는 일에 투신했고,  큰 열심과 기쁨을 가지고,  아픈 자들을 보살피고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1. 림몬에서 전도하다







작은 도시 림몬은 한때 바빌로니아의 공기(空氣)의 신 람만을 모시는 데 바쳐졌다.   옛 바빌로니아와 후일 조로아스터의 가르침 가운데 많은 것이 아직도 림몬 사람들의 관념에 담겨 있었다.   따라서 예수와 스물네 사람은 이 옛 신앙과 하늘나라의 새 복음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제에 시간을 많이 썼다.   "아론과 금 송아지"   에 대하여,  베드로는 초기 생애에서 가장 큰 설교 가운데 하나를 여기서 했다.



림몬의 많은 시민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이 되었지만,  후일에 동포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켰다.   자연 숭배자들을 영적 이상을 찬미하는 단체로 한 생애의 짧은 기간에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다.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에 있던 빛과 어둠,  선과 악,  시간과 영원에 관한 많은 상급 관념은,  나중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교리 안에 합병되었고,  이를 포함한 것은 근동(近東) 민족들에게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더 쉽사리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나중에 필로가 히브리 신학에 적응한 바와 같이,  이상적 정신,  즉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만물의 보이지 않는 원형(原形)에 관한 플라톤의 여러 이론(理論)을 포함한 것은 바울의 그리스도교 가르침을 서부 그리스인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었다.





림몬에서 토단이 처음으로 하늘나라의 복음을 들었고,  그는 나중에 메소포타미아로,  또 거기를 훨씬 지나서 이 메시지를 가져갔다.   그는 유프라테스를 지나서 사는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도한 사람들에 속했다.
  

조회 수 :
1353
등록일 :
2007.03.15
16:22:09 (*.238.248.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035/a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0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371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460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28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082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24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60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725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856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64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1290     2010-06-22 2015-07-04 10:22
11462 법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2] 옥타트론 1365     2009-07-17 2009-07-17 14:28
 
11461 잔에 물이 넘칩니다 NULL 1365     2010-02-04 2010-02-04 23:35
 
11460 [경고] 잔존 어둠세력을 조심하십시오 [2] 널뛰기 1365     2011-02-15 2011-02-15 13:10
 
11459 슈먼의 공명주파수와 5차원적 의식체계 비교 [2] 가이아킹덤 1365     2015-12-18 2015-12-19 23:14
 
11458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 아래의 비밀 아트만 1365     2024-03-14 2024-03-14 00:42
 
11457 [대천사 미카엘] 여러분에게 흐르는 하느님의 사랑 아트만 1365     2024-05-28 2024-05-28 10:40
 
11456 십우송(9-10) [1] [1] ...... 1366     2002-08-17 2002-08-17 09:51
 
1145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대산 1366     2003-01-01 2003-01-01 06:26
 
11454 새벽에 깨어 있어야 수행자다 [3] [21] 코스머스 1366     2004-09-10 2004-09-10 09:47
 
11453 가장 위대한 선물 [3] 유영일 1366     2005-02-24 2005-02-24 20:40
 
11452 그냥 생각난게 잇는디 [6] [42] file 광성자 1366     2006-04-15 2006-04-15 21:21
 
11451 맛사지 해드립니다.. 그것도 무료로.. 허나 밥은 사주면 먹어요.^^ [3] 이남호 1366     2006-06-09 2006-06-09 19:06
 
11450 이란에 개박살나고 있는 미국 [3] 선사 1366     2007-05-14 2007-05-14 17:59
 
11449 남북평화통일이 과연가능할까요? [8] 김지훈 1366     2007-08-26 2007-08-26 17:10
 
11448 근원 제1원인과 우주 창조주 차원의 의미 김경호 1366     2007-12-13 2007-12-13 20:45
 
11447 바다콩 가브리엘 1366     2009-07-06 2009-07-06 07:15
 
11446 교회 전도사 등 성직자도 근로자…産災로 인정해야 거북이 1366     2013-05-20 2013-05-20 14:23
 
11445 잇는 것은 가능하나 나아가지 못한다. 무동금강 1366     2014-08-24 2014-08-24 21:25
 
11444 진리 [2] 담비 1366     2015-03-15 2015-03-16 13:19
 
11443 혼돈의 정보들 ㅡ 불신이 팽배한 세상에서 진실은 어디에? 역정보원으로 의심되는 인물? [2] 베릭 1366     2022-06-10 2022-06-1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