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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라

김동진
엄마한테 이싸이트 들어오는걸 들켰습니다
한바탕 토론을 하고 일년안에변화가없으면 여기에대한 미련을 버리기로했습니다
뭐 저자신도 이렇게 질질끌면 믿질 못할 겁니다
솔직히 이거 구라같은데도
구라라 하기엔 너무 스케일이 커서 믿을수밖에 없게 되네요
하지만 확고하게 믿고 있어도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진짜 일년안에 새세상오는건 둘째치고 믿음이 갈만한 변화가 없으면 때려칠랍니다
전 아직 의식의 상승같은게 없고 글올리시는분들이 싸이콘지 아닌지도 모르기 땜시
그런게 없으면 못믿을껍니다
정말 하는말을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아님 몇달이내에 무슨 변화가 있을거 가튼데
엄마와의토론을기점으로 이걸정말믿어야할지 안믿어야할지모르겟습니다
언제 사이비종교 집회도 가봐야쓰겟네요
여기랑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거야말로 확실한 방법일 겁니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제가 이런 정신상태로 상승을 할수있을지 모르겟네요
요즘들어 이 판이 저에게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 현실도피를 위한 잠깐의 흥미였다는게 속속 들어납니다
어쩌겟습니까 사람본능흘러가는건 뭐..
제가 아까우신 분들은 날아라님같은님들의 말보다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 말을 좀 해주십쇼
진짜 일년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때려칠겁니다
그리고 가끔 들어와서 아직도 그걸 믿는 얼간이들을 욕하겟죠
조회 수 :
1536
등록일 :
2007.03.11
13:55:13 (*.234.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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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8977

2007.03.11
14:30:46
(*.150.121.166)
네사라, 첫 접촉, 재림 등등 이런 얘기 1998년부터 있어왔는데 매년 당장 일어날것처럼 떠들었지만, 현실에서 단 한개의 작은 사건도 실현된것이 없습니다.

이 2003년도 부터 이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그들의 거짓말에 실망해서 떠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심지어 이 사이트 설립자 등도 실망해서 지금은 등을 돌린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얘기 하면 댓글도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실망해서 그냥 그려러니 하는 수준입니다. 5년 넘게 반복된 일이지요.

정답은 이미 님도 알고 계신듯하네요..

이런걸로 현실도피하지 마세요.... 증산도에서도 후천개벽이 금방 온다고 그래서 여러 학생들을 포섭하고 올인하게 했지만, 그 학생들 공부에 등한시해서 취직도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새세상이 온다는 이런 메시지 믿는 다고 실제 새세상이 와도 믿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하늘에서 상주는거 아닙니다. 갑자기 의식이 성장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의식 수준은 평소에 현실속에서 열심히 자아 성취를 하며 높이는 것이 진짜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그냥 이런세계가 있구나 관심갖고 지켜 보는 수준에서 그치면 됩니다.

우주에는 여러 종류의 외계인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선한존재도 있지만, 가축들의 잔인하게 죽인 사례에서 보듯 악성 외계인도 존재합니다.

매번 거짓말을 하니 이런 메시지도 믿을게 못됩니다. 인간의 의식을 자기 노예, 꼭두감시 삼을려고 이런 거짓메시지로 사탕발림 말로 속이는 거죠..

내일, 몇달내로 무슨 변화 없을 겁니다.

님 말대로 몇달뒤에 다시 이 사이트에 와서는 아직도 그걸 믿는 얼간이들을 욕하고 있을겁니다.


윤가람

2007.03.11
15:18:17
(*.188.51.69)
종교단체가 아닌 만큼 믿고 말고는 님의 자유입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한 일에 대한 만족감이나 후회는 혼자만 느끼시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왜 이곳에 오셔서 해소하려 하시는지요?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외계에서 오는 메세지를 신뢰하고 상승을 기다리시는 것은 아닙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논리는 접어주세요. 그리고.. 이 곳에는 10대부터 님께는 아버지, 어머니뻘인 40대, 할아버지 할머니 뻘인 60대 분들도 계십니다. 얼굴을 맡대고 대화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상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심이 어떨련지요.

지구빛의

2007.03.12
17:56:31
(*.238.152.49)
그냥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런것이 오면 오는거구여,,,,,,그런것이 진작에 빨리 온다고 한다면 뭐 어쩔겁니까??? 산이라도 올라가서 도라도 닦을꺼에요 어쩔꺼에요??^^ 가만 생각해봐여,,, 설령 정말 그런 상황들이 온다고 합시다,,상승을 위해서?? 뭐 어쩔껀가요?? ㅋㅋ 세상의 종말 비스무리 등등 메시지 예언등은 아주오래전부터 늘 있어왔던 것들입니다,,, 현명한것은 지금 매순간 즐거움을느끼고 긍정적을 사시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유에프오 외계인 저도 믿습니다,ㅋㅋ 그네들이 온다고쳐도 뭐 어쩔꺼에여? 그러므로 직장이니 학교따위는 다 필요없다 인가요?? 명상에 잠기고 산에가서 인간세를 버리고 홀로처박혀서 도를 닦는다고 하면
상승이 되나여? ㅋㅋ 상승의 기준이 그런걸까요?? ㅋㅋ 우주연합이니 채널링 메시지등등 잘 믿으면 상승되는걸까요?? ㅋㅋ 현실에서 충실하고 돈도벌어서 어려운 사람도 돕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놀고 그렇게 사세요,,,

김동진

2007.03.12
19:11:49
(*.234.179.21)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런것이 오면 오는거구여 라니, 님들 말하시는 거는 당장이라도 외계인이 내려온다는 말 아닙니까? 님은 그런 자세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겟지만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 아닙니까? 여긴 좀있으면 여러사태벌어져서 이목이이사이트에쏠리니깐 카페를개설하자는둥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다 외계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니, 그게 비행체 사진 찍어놓고 ufo라고 그러는게 당연시될수 있는 사이트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 다시 발뺌하시는가요? 역시 ss님 말보다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 말이 없으신가 보네요, 기껏 하는 말이 날아라가 몇번이나 반복했던 현실충실인가요, 거기에 외계인에 대한 믿음이 인생의 서브로 딸려있다는 것만 다른 건가요.제발 저의 이런 생각들이 잘못된 거고 상승이 헛소리가 아니길 바랍니다,

지구빛의

2007.03.12
20:39:28
(*.238.152.49)
그럼 상승을 위해서 우리 인간들은 어떻해 살아야 합니까?????? 그정답이 있습니까?????? 님은 그 상승을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 뭘 하면 상승을 할수 있습니까?????????? 상승해서 뭐한답니까?? 상승 못한 사람들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지옥불이라도 떨어집니까?? ㅋㅋ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

윤가람

2007.03.12
22:14:47
(*.188.51.69)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똑같이 생각합니까? 다 똑같은 말만 합니까?

우주들

2007.03.13
10:30:22
(*.196.129.85)
예언이 꼭 100 퍼 맞으라는법이 없지 .. 그냥 현실에 비추어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니까..

sss8977

2007.03.13
17:01:03
(*.111.39.58)
예언이 한두번 틀리면 그려려니 합니다
하지만 같은 내용의 예언을 1998년부터수십 수백번 해놓고서 매번 틀리면서도 계속 하니까 사기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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