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하네...
제가 공포의 악마가 됀것은 아닙니다...
저런 제목을 붙힌 이유는..
태풍이 올라온다고 나오면, 왠지 나도 모르는 묘한 쾌감이 일어나고.. 걱정을 해야 하는데.. 오히러 웃음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속으로는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이 나는 것은 왜일까?
그것도 더 강한 태풍이 올라올 수록 더 들뜬다.
저번 이라크 전쟁이 싱겁게 끝난거에 대해도 나도 모르는 실망감이 든다...
오사마빈라덴이 얼마전 추가 테러를 선언했을때 묘한 느낌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잘됬다는 생각이 들고...  
나만 이렇는 것일까...
다른분들도 그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