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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히달고 라는 영화봣는데 라스트 장면에서
주인공이 말과함께 기력이 다해 사막에 쓰러져 구원을 바라고 인디언 노래 불럿을때
그 인디언의 영혼의 울부짖는 노래소리에 정말 굉장한 감동을 느끼엇다
그래서 그걸보고 내 온몸에 전기가 찌르르 흐르고 눈물이 개미 꼬딱지 만큼 찔끔 나왓다
난 내 기억이 시작된 7세때부터 미국의 광량한 들판에 말을 타고 서잇는
인디언인 내 모습을 매일같이 상상햇엇는데
아마도 그게 전생의 영햫이 아니엇을까? 아님 말고지만 낄낄낄
왠지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인디언에 관한거 보면 왠지모를 정다움이 느껴진다
아바바바 아바바
내 인디언 네임은 광명의 빛 이다

긍데 여담이지만 며칠전 이벤트에서 외국인들 물건판매대 구경하러 돌아다니다
이틀째 구경하러 간곳의 여직원이 나에게 관심가지며 나보고 귀여우세요하고 말햇도다
그래서 내가 귀엽긴 개뿔 하고 말하니 여직원 침묵 낄낄낄
하긴 내가 귀엽긴하지 백마탄 미소년 왕자가 바로 나를 일커름인데 낄낄낄
또 와이셔츠사러 갓는데 판매원이 날 너무 어리게보고 청바지에 입는
무슨 히피풍 비슷한 애들입는 구질구질한 와이셔츠 권유해서
내가 무시하고 귀티나고 점잖은 옷고르니까 그건 어른들 입는거라 하드라
음 단추가 좀 고급이긴 하지 보석같은 큐빅달린 단추이니까 원단도 좋고
내가 대학생 초반이나 고삐리인줄 알앗다고 하드라
내나이 25중반이상?인데 말씀이지 낄낄낄
이래서 동안의 얼굴에 백마탄 왕자는 좀 곤란혀 낄낄낄
조회 수 :
1590
등록일 :
2006.10.18
21:30:56 (*.53.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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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6.10.19
02:28:34
(*.142.41.26)
다 아시는 것처럼 말하셔도..."나는 인디언이었을지도 모른다..."라고 하시다니...
님이 항상 떠들던 이야기하고는 상당히 이질적이군요...

한마디 해도 되자나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밥5"

ghost

2006.10.19
11:10:56
(*.204.72.244)
나32 이야 횽 이라 불러~
근데 나도 20초ㅡ중반으로 사람들이 본다 ㅎ_ㅎ;
그런데 여직원이 관심가져주면 엉덩이좀 토닥여주지 차갑게 말하긴 ㅎ_ㅎ

광성자

2006.10.19
20:24:12
(*.53.148.6)
껄껄껄 에끼 고약한지고 내 어찌 고스트를 횽아라고 부른다 말이뇨
이내몸이야말로 진정한 횽아인것을 알기를 바라노니라
그리고 그대도 동안외모의 백마탄 왕자란 말인가 껄껄껄*^^*

광성자

2006.10.19
20:26:45
(*.53.148.6)
성욱이여 내가 평소에 뭐라 이야기 햇기래 그대가 딴지를 잡느뇨?
고약하고 고약한지고 딴지를 잡는 못된 개구라는 회초리좀 맞아야 겟노라
내 귀여븐 개구라를 아끼는 마음에 눙물을 흘리며 회초리를 대나니 종아리를 걷을지어다

한성욱

2006.10.22
00:17:03
(*.152.178.54)
그러니 당신이 광자라는 거다... 딴지를 건다는 것은 느끼니 어찌 다행이 아니겠소.
그대가 나에게 특별히 어떤 잘못도 하니 않았으나 그대의 이러한 엉뚱한 글들을 뼛속에서 욕지기가 날 정도로 거부하니 어찌 내가 가만히 있을소냐?

광성자

2006.10.24
22:54:38
(*.206.29.5)
껄껄껄 아직도 모르는도다 내 그대를 가지고 놀고 잇음을 아느뇨?
나는 이렇게 여유자작하게 놀면서 중생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잘못을 깨우쳐
바른길로 이끄는것이느니라
그래서 이처럼 그대같은 띨빵한 자야말로 어리석음의 극치 이들을 제도하는것이
나같이 위대한 성자가 해야할 사명인것이 아니겟느뇨
그렇다 성욱이여 더더욱 자신을 드러내야 함이로다
그래야 그대의 무식 무지 시기 질투를 완전히 드러내야 내 그대의 잘못을
깨우쳐 바른길로 이끌수잇나니 내 그대를 갸륵하게 여김이노라
나야말로 띨빵한 중생들을 바른길로 이끄는 위대한 선서이노라
천상천하 유아독존 낄낄낄

한성욱

2006.10.25
03:41:22
(*.152.178.58)
나를 가지고 놈에 너는 분개하고 있으니 어찌 이것이 노는 것이라 하겠는가?
질투란 나보다 나은 존재에게 느끼는 혹은 나은 환경에 느끼는 것이라야 옳지 않을까 한다.
너의 이야기는 알멩이는 없이 말을 이리저리 돌리어 읽는이로 하여금 분간을 하지 못하게 하나... 그것은 어떤한 연유로 그러하는가...?

네가 내가 써놓은 글에 내가 말했던 궁극의 질문에 답을 하여준다면 내 너를 스승으로 모시리...
무엇하나 답하지 못하는 네게 어찌 내가 부러움이나 질투와 같은 감정을 일으키겠는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참으로 슬프기 그지 없도다...
어찌 네가 이 글을 함부로 논하고 적고 유용하는가? 그말은 처음 하였던 존재가 참으로 슬퍼할 일이라... 너는 언제나 철이 들련지 나는 지켜보기가 지루하구나...

광성자

2006.10.25
16:29:43
(*.206.29.5)
그려 그려 뒷산에서 소리치며 술먹고 동네방네 깽판친다고 자백한 성욱이여
맘대로 행하거라 그래서 깨달음을 이루지못해 한이 맻힌것을 풀수잇다면 그 무엇을 못하겟느냐 내 평소 너가 그런짓한다고 자백한것을 보고 내 스승된 자로서 한량없는 자비심으로 띨빵한 너를 더더욱 아끼게 되엇나니니라
에궁 처량한 우리 성욱이 넘 불쌍해 ㅠ,.ㅠ
근데 분개하는건 성욱이 너같은데 나보고 너너하는거 보니까
머리에 스팀받앗구먼 뭘그래 니가 다른글에 댓글단거 보니까 3개씩이나 그렇게 해놧네 ㅋㅋㅋ 옳타구나 ㅋㅋㅋ

광성자

2006.10.25
16:33:38
(*.206.29.5)
나는 성욱이 니가 뭔말하건 듣지도 않고 무시하나니라 낄낄낄
내 주된 관심은 불쌍하고 처량하고 모지리인 너를 어떻게 제도할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더욱 망가지게 만들어 교만하고 아는체하는 성욱이의 못된 습성을 제도하고 성욱이의 모자람을 깨우치게 할것인가를 생각하노니라
이것이 바로 내가 귀여븐 성욱이를 아끼는 마음으로 비장한 각오를 행하는것이니
띨빵한 성욱이여 알지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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