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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기아에 시달리는 뼈만 남은 아이의 사진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옛날 성인들이 자기 몸만 닦고 자기수양에만 매진했지 백성을위해 일한경우가 얼마나 됩니까.
솔직히 옛 성인이나 지금이나 자기 좋으라고 수련하는거 아닙니까? 소위 말하는 고차원세계의 입문자들중 진짜 자격이 되는 분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명상이고 수련이고 종교나 영성이고 이런거 몰라도 다같이 잘살면 그만 입니다. 요즘 세상을 보면 현세상을 도피하기 위한 상승을 시도하는 부류와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아보입니다.
최근에 공기엔진 개발자를 보았는데 현재 특허심사중이라고 하고 일본정부와 계약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엔진의 개발자료들을 분석해보니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결론까지 났습니다.
공기엔진은 자유에너지 장치나 마찬가지입니다. 전 차라니 이 공기엔진 개발자가 인류를 위해선 예수나 부처보다 훨씬낫고 더 존경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좋은일 많이하면 천국 간다는 말은 종교에서 흔한말인데 좋은일 안하고도 천국갈수 있다고 고쳐야 겠습니다.
어쩌면 더 좀더 업그레이드된 천당에 가기 위해 고차원존재의 외계인들은 지구를 돕기위해 서로가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조회 수 :
1445
등록일 :
2006.10.18
14:31:13 (*.139.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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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6.10.18
14:58:24
(*.232.154.239)
진리를 찾아 방황하고 공부하고 다녀보고 읽고하다보면 님과같은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지금 주어진 현실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길이 백번 9차원들락거리는 얘기하는것보다 훨씬 자기수행에 도움이 되고, 하늘로부터도 인정받는 길입니다.

저 뼈만 남은 앙상한 아이의 사진...
그 아이가 뭘 잘못했길래 저렇게 되었을까요...
만약 저 아이가 죽게되면 , 종교를 안믿었다고 지옥갈까요?
세상의 진리를 구하지 않았다고 죽은 후 인생을 헛살았다고 하늘에서 판단할까요
예수님 안믿었다고 예수님이 화내실까요?
부처님 안믿었다고 다음생에서 돼지로 환생할까요?
^^
백날 전생에 뭐였다는 거짓말장이 말에 놀아나고 인디고놀이하는것보다, 지금 주어진 현실에서 사람들과 부딛기면서 충분히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유승호

2006.10.18
15:01:41
(*.117.84.173)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김지훈님.

그러나 각 자 그 때마다 모든 존재는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아이도, 김지훈님도 날아라님도 어느 한 존재나,

성인이든 공기개발자든 누구든 모두 한 순간에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밝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그것을 확실히 인식하여 주시고,


어느 때나 완벽하며, 사랑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지훈님

술래

2006.10.19
02:45:37
(*.145.188.11)
나는 그 사진 보고 너무 놀라 아기를 낳아놓은 아빠 엄마는 저렇게 어린아이 먹이지도 못할거며 왜 낳아 놓았을까란 생각을 하였는데요~

님의 말대로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아요~
그 방법이 다를 뿐이지요~
앓느니 죽는다는 옛말이 있지요~
지훈님은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속에 있어 보았나요!? 죽지도 못하고 몸만 아픈 체험하기 전에는 나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였어요~

몸이 아프니 주위사람에게 도움은 그만두고 상부상조하며 살지도 못하고 짐만 되더군요~ 아프다고 죽는것도 아니더군요~

몸의 고통덜고 싶어 수련이라는것을 시작하였어요~
지프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련하며 알게 된 내용중 일부예요~
해탈하지 못한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나이의 숫자가 많아질 수록
죄의 무게는 많아질 확률이 높다.

자신의 몸에서 자신도 구하지 못하고(해탈)
누구를 구할 수 있단 말인가!?

이세상에는 착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없다~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일뿐

감사합니다 지훈님~

MilaREpA

2006.10.19
12:45:37
(*.250.185.212)
전 솔직히 이세상에선
명상, 채식 등밖에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지는 일을 묵묵히(?)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만 쓸모있다고 생각해요. 명상이나 수행은 자신을 위한 것이자 남을 위한것!
먼저 자신을 구하고 남을 구해야 순서에요. 그것이 순서가 아니라해도 명상은 자체로 세계를 돕는 유일한 길입니다. 진실한 길입니다. 저도 불운(?)의 아프리카 를 자주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업을 다해서 죽고나면 다음생에는 편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다른 아이가 다음생에 아프리카에 태어납니다.
명상의 자각(Awareness)력이어야만 조금이나마 이 전체적인 위기를 감소시키고 향상시킬수 있는 단하나의 실마리 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제외하면요.
하나님을 아는 명상의 자각은 아프리카를 변화시킵니다. 몸이 아픈것도 하나님의축복이란 것을 자각없이 알수 있을까요?
이세계는 위대한 성자들에 의해 지탱되어지고 있다는 것은 제게 자명해보입니다. ㅜㅜ
외계인에게 의지하지도 말고 수양하고 명상하고 채식하고 선행해야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상황은 이미 좋습니다.
인연에 따라 사람들에게 오게되는 상황은 오게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축복(어려움에 처하게되는 축복일지라도)을 감사하는 마음은 급격하게 어려움을 회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명상의 자각력의 일부입니다.
부디, 난폭하지 말고 살해하지 말고 채식하고 도둑질도 강간도 폭행도 하지 말고 거짓을 말하지 마십시오.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크리스찬은 그 가르침을 따라 원수마저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기르십시오. 저는 온 인생이 그런 가르침에 대한 실행에 노력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증산도, 대순진리교, 그 가르침대로 따르세요. 더 좋아 보이는 길이 있어 보이지만 그사람에겐 그사람나름의 인연때문에 다르게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알면 좀 편해집니다.
우리에게 죄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연과 인과응보라는 이상한 체제가 있을 뿐이요, 천상이 쳐놓은 걸름망같은 것입니다. 충분히 영리하고 교활하다면 그런것쯤,
불의를 충분히 참음으로써??? 피해갈 수 있습니다. 창조의 여러분~!
당신은 사랑을 창조하세요. 하지만 창조하지 않는 것은 더욱 위대합니다.
아프리카를 생각하며 속으로 울기만해도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진짜 신통력입니다. 병을 낫게 하고 의식적으로 무슨 물건을 염력으로 들어올리는 것은 좀 유치한 거라고 성인들이 이야기 합니다. 이세상 지상과 지하 달의 존재들과 다른 행성들의 성인들이 우리를 도울 것이지만, 그래도 이 행성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도와 무언가를 깨닫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후에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현실적이 되시기를,, (제가 생각하는 방식처럼)
당신 자신이 사랑이라는 가르침을 저는 받아들입니다.
포근해지내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아프리카의 절망을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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