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보고 싶어...
작은 미소로 그 그리움을 대신 합니다.
당신도 그곳에서 늘 나와 같겠지만....
지울수 없는 그리움은 늘 이렇게
어색한 미소로 내 입가에 머뭅니다.

당신이 가고 난 후
난 너무 많은것들이 변해버렸죠.

당신을 떠올리는 이유도,
당신을 사랑하는 모습도,
슬픈 드라마를 보는 나의 태도도,
슬픈 이야기를 들을때의 나의 반응도,
나의 옷차림도,
나의 말투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내가 꿈꾸었던 그것들도..........

하지만 이젠 점점
익숙해져 가는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당신을 말하는
내 입은 여전히 거짓뿐이지만.
그 조차 꺼렸던 예전보단
많이 편해졌어요.. . . . . .
언젠가 진실을 말할때도 있겠죠?

버스정류장에서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날이 그리워요.
3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난 화보다는 걱정이 앞섰었죠.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당신이라면 3년이라해도...
30년 이라해도.... 아니..300년 이라해도.....
나 기다릴수 있어요.
당신을 만나는건 그게 언제라해도
내겐 더 없는 행복일테니까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무리 닿을수 없는 사랑이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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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글을 어느사이트에서 발견..
쩝..이 얼마나 무지한 인간의 착각인가

그대 사랑은 착각이라네
진정한 사랑을 아는가?

그대들이 말하는 사랑.정말로 요즘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해
니가 날 사랑하고 내가 널 사랑하고 티비에도 노래에도
다들 사랑을 이야기하지...룰룰룰

지금은 준비해야할 시기
나자신을 찿고 나를 사랑할 시기
나도 모르고 어디로가나 모르면서..
남을 사랑한다니...
작은 벌레 하나 소중히 사랑못하고
말못하는 작은 짐승하나 사랑못하고
불쌍한 사람에게 동정하는 마음하나 갖지못하는
너를 봐......

너의 그 이기적인 욕구가...과연 사랑인지????
너자신을 봐..이기적인 에고로 가득차고
정련되지 않은 보석같은 거친 너의 자신을 말이야..

이젠 모두 정신차리자
지구의 미래..환경...그리고 자연을 생각하는
그런자세로 바꾸어야 할 시기
모든 패러다임을 바꾸어야해.... 룰루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