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나도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힘들게 느껴진다. 이 사이트에 오는 사람들은 안 그런가?  자살은 나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차라리 자살을 선택할 정도의 그렇게 힘든 삶에서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나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지금 내가 사는 큰 이유는 수십억 짜리 복권에 당첨 되는 것 또는 가슴이 터질 정도로 뜨거워지는 운명적인 사랑이 찿아올까 봐이다. 그건 누구나  기쁘고 신나는 일 아니겠나. 근데 지금 이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내 생각은 정말 공상 수준이 아니라 망상같다. 정말로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있어야지! 모두들 상대방의 재산이나  직업,학력, 가문, 외모 등 한순간 뿐인 조건 따위로 사랑을 느끼다니! 그건 계산이지 사랑도 아니다! 만일 사랑하던 상대방이  사고나 운이 나빠서 위에서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잃는 다면 그래도 당신은 그를 사랑할 자신이 있나? 나는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아니 그 든 것을 안갖추어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