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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 목    환단고기(한단고기) 일만년 역사! 신시 배달 단군조선의 전설속으로~~~  

모든 메세지에서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최근 이곳 '빛의 지구'에서 여러차례 좋은 글들이 올라와 기존 영성계에서 우리것에 대한  결핍감이나 좋은  예언들이  가끔 익명게시판에 올라와 있어서... 이왕 아시는분들은 이미 다알고 있지만 처음 방문하거나 하시는분들께 우리의 고대 상고사에 있는 찬란한 영적 전통을 환기하고자 하여,  딴지를 각오하고 또 올립니다.^^
부디 우리의 잃어버린 영적인 힘과 전통으로 지구적인 변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고 토를 하시라!

   앗싸 서두!
< 최초에 환국(桓國, 한국)이 있었고, 환국의 뒤를 이어 신시(神市)라고 불리는 배달국이 있었다. 그리고 단군조선(檀君朝鮮)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후 고구려(高句麗)의 전신인 북부여(北夫餘), 북부여의 뒤를 이은 고구려, 대진국(大辰國)이라고 하는 발해, 고려(高麗)의 역사로 펼쳐진다. 특히 상고시대가 찬란하다. 일만년 전 탄생한 최초의 국가 환국(한국). 환국(한국)은 3300년 동안 일곱 명의 환인(桓仁, 한인)이 통치했다 한다. 그 후 신시 배달국은 열 여덟 명의 환웅(桓雄, 한인)이 천 오백년 이상 다스렸다고 한다. 환국(한국)과 신시 배달국이 오천년 정도 이어진 후, 마침내 단군조선이 탄생하는데, 마흔 일곱 명의 단군이 통치했다고 한다.>


우리의 상고사 부분은 일본식민시대에 20만권에 달하는 책들이 소실되었다.
일본,중국시키들은 기를쓰고 없애려 했다.
조선시대때부터 중국 사대사상으로 상고사 책들은 모조리 수거되어 일반백성들은 읽을수도 없었다.
(수령기라는 정책으로 상고사 관련(희귀서적)을 거두어 들였다. 수령기로 회수된 책중 환단고기에서 엮어진 책 이름이 나온다. 삼성기..-_-(전해지진 않는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라 조선시대에 왜 이렇게 희귀서적들을 불러들였는지 )

치우천왕만 들어도 관련책자 많았을것이다. 민족역사의 자부심을 가질수 있을만하니까, 실제 발굴된 고분도 치우천왕고분이 지나족 헌원보다 좋다며?  하여튼 중국의 압박에 의해 그런 일이 일어났다)

환단고기를 지은 사람은 계연수란 인물이다.
<환단고기(한단고기)는 네 권의 책을 묶어서 한 권의 단행본으로 만든 책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기와 단군세기, 그리고 북부여기, 태백일사. 그 중에서 삼성기는 상 ·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다섯 권의 저자는 각각 다르고, 저자들이 살았던 시대도 신라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틀리다. 이 저자들 중에는 이암과 이맥 · 범장처럼 다른 사료에서 행적이 확인되는 인물이 있다.
=>하여튼 정체불명의 인물들과 정체불명의 책들로 이루어져있따. 하지만 조선시대의 정책과 일제시대를 고려할때 개!무시할정도는 아닐것이다.>

네 권의 책을 묶어서 단행본으로 펴낸 이 책의 서문에 해당하는 범례에는 이런 내용이 실려있다. 「신시개천 5808년 곧 광무 15년 신해 5월 광개절날에 태백 유도 선천 인경 계연수가 묘향산 단굴암에서 쓰다」==> (여기서 정확하게 지가 언제(1991년) 썼고 신시개천으로 환단고기의 년도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있삼.)

「환단고기(한단고기)는 모두 해학 이기(李沂) 선생의 감수를 거치고 또 내가 정성을 다하여 옮겨 적었다. 또 홍범도(洪範圖) · 오동진(吳東振) 두 벗이 자금을 마련하여 인쇄에 부쳤다」
==>독립운동가 홍범도 오동진 등이 자금을 마련해주었다는것을 알수 있고 모두 다 대종교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계연수 또한 한말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애국계몽운동가였으며 상황으로 볼때 대종교에 속해 있으며 독립운동가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적혀진 책이 70년이 지나 계연수의 제자 이유립에 의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이유립은 벌써 돌아가셨고 그의 부인이 현재까지도 단군사상을 연구하는 단학학회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1979년 환단고기 책이 나오기 바로 전 이유립은 사망하였고 그가 내용을 어느정도 수정했음을 알수있다.

그런데 미스테리한것은 환단고기가 알려진 이유는 1983년에 일본에서 역수입번역본이 나오면서 부터이다.
가지마 노보루라는 일본번역자는 1979년 우리나라에서 환단고기 영인본을 입수한 경위를 이야기 밝히지 않는다. 이 사람이 한것은 살짝 단군을 지류로 바꾸고 일본천왕가를 본류라고 해석한것이다.

삼국유사에도 단군에 대한 기록이 아주 압축적으로 나온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통치한 기간이 1,500년이며 수명은 1,908세라고 ....
환단고기(한단고기)에는 2천 년이 넘게 지속된 고조선을 한 사람이 통치한 것이 아니라 47명의 단군이 통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47대 단군의 이름과 재위기간 · 치적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런것을 자신이 판타짓하게 꾸미기에는 한계가 있다. 어떻게 한명,한명 설명할수 있을까?  환단고기가 맞다는 소리가 아니다, 좀더 신뢰성이 가니 조사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냐는것이다.)

환단고기의 단군조선때의 기록을 보면 다양한 천문현상이 나타나 있다고 한다.
그중에  목성과 화성 · 토성 · 금성 · 수성이 나란히 늘어서는 오성취루현상이  환단고기(한단고기)에는 단군조선 때 나타났다고 구체적으로 기록되어있다.이것을 서울대 박창범 교수가 슈퍼컴을 이용해 시뮬레이션으로 서기전(BC) 1733년에 나타났음을 밝혔고 실제 단군세기의 1734년 7월 13과 1년정도의 차이가 나므로 정확하다고 검증한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라 단군세기중 BC 935년에 일어난 200년 만의 가장큰 썰물이 4년의 오차로 기록되어 있다.
이 결과는 거의 단군세기의 사서의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고 보는것이다.
박창범 교수가 말했듯이 거의 정확히 행성의 궤도와 경로가 계산가능하므로 천문현상은 왜곡이 불가능하다.

계연수나 이유립이 계산해서 넣었을 가능성도 없을뿐 아니라 그렇게까지 고증할정도면 왜곡이 아니라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우치고 알아서 다 썼다고 볼수 밖에는 없다.
그리고 아무리 두 사람이 많은 지식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그정도의 방대한 영역을 자세하게 쓸 가능성은 없을것이다. 그것도 조선시대의 책을 구하기도 어렵고 일제강점시대를 거쳐서 이 하나의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가?

상고사에 대한 생각을 시대에 뒤떨어진 국수주의 민족주의라 욕하지 말라.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는 실제로 여러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단군을 모셨다.
조선시대에서는 역사였던 단군은 일제시대에 들어서 전설이 되었다.
일본은 1910년부터 14개월동안 전국에서 상고사 포함 51종 20만권의 책을 없애 버렸다.

단군이 신화가 되고 단군에서 끊기고 처음이 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자산 상고사에 대한 신시,화백,풍퓨,유목문화,치우천왕,고대국가의 꿈이 사라지고 만것이다.  

단군 고조선 이전의 배달국 그것을 인정해라는것이 아니야.
적어도 고조선이란 나라가 있었으며 단군은 이어져 내려왔음을, 그리고 그전의 배달국이란 가능성이 있었음을...

적어도 배달국의 14대 자오지 환웅 치우천왕 , 중국 사서에도 중국황제가 한번도 이기지 못한 치우천왕이 있었고 얼마나 무서워했길래 도깨비 귀면의 형상으로 묘사되었으며 그 중국황제 헌원을 능가하는 고분도 발견된 이상 치우천왕은 우리의 영웅이 되어야 되는것 아닐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유립이 19세기 이후에 가필을 했고 다른책을 베껴 적기도 했고 본판이 전해지지도 않지만 출처도 불분명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쳐다도 안봐야 할 위서가 되야 하는것일까 증거가 없다고 덮어놓지 말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학자라면 끝까지 파해쳐서 증거를 찾아보는것이 어떨까?  황우석 박사가 말했지 난 과학자기 이전에 한국인이라고...






호메로스가 적은 신과 영웅의 대서사시 , 대장 제우스 신이 나오고 우주여행하는 아폴로신 , 불을 가져다 주도 독수리한테 존내 쪼이는 프로메테우스가 나오는 그 영웅전에서 트로이 전쟁이 있다.
거기에 트로이 목마가 있어, 그래 트로이 목마 참 대단한 전략이지만 누가 그것을 실제로 믿었을까?

그러나 어떤 한 소년이 트로이 전쟁에 감명받아 실제 장년이 되어 트로이목마를 찾으려 유적을 탐사 해. 그리고 발견했지 .결국 트로이 목마는 신화에서 역사가 된거야.


적어도 우리또한 상고사에 위대한 전설이 있었고 풍백,우사,운사를, 드넓은 초원, 치우천왕,  꿈을 꿀수있는 이야기가 있다는것이좋을꺼야.

머 대충 쓴데 의의를 두고 자위하는 글이야...  일본이였다면 아마 교과과정에 환단고기를 넣었을껏 같애~~

저는 황당하다고 치부할 환단고기같은 것도 교과서에 넣는날을 고대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빛의역사, 영적 전통을 위해!!! 아자 아자~~~~~~~~
빛의 지구를 만드는데 큰힘의 근원을 찾아서    고대상고사로 타임머신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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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등록일 :
2006.08.29
21:44:06 (*.91.1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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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신

2006.08.29
23:35:01
(*.126.223.71)
많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알아야 하는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꼭 책을 읽어야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하지만 책을 읽으면 어렴풋한 것들에 형체가 주어진답니다.
이 글이 맘에 듬니다. '일본이였다면 아마 교과과정에 환단고기를 넣었을껏 같애~~' 이 모든 것을 신화니, 증거가 없으니, 신빙성이 없으니 온갖 감언이설로 자신의 뿌리 찾는 것을 부정하는 세칭 주류 국사 학자들, 이 사람들 일본 / 중국 사람이 하는 말에는 맞짱을 잘 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 먼 선조들의 삶이 이 땅에서가 아니었고. 시베리아, 황하 등인데, 어떻게 고문헌에 나오는 증거를 찾을 수가 있겠습니까? 중국 넘들 황하 유역 밑에서 발굴되는 유적이 황토인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일고 비분 강개하여 SF 소설을 쓰냐고 하는 사람 더러 있겠지만, 그래도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허천신

2006.08.29
23:43:22
(*.126.223.71)
한마디 더 桓을 환이라 읽지 마시고, 한 이라 읽어주세요. 자전에는 읽는 법이 환으로 나오지만, 실제 이 글자는 '밝다','하느님'의 한자식 표현입니다. 우리 민족의 표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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